HK저축은행, 최대 3.25% ‘직장인 우대적금’ 출시
HK저축은행이 최대 3.25% 금리를 제공하는 ‘직장인 우대적금’을 출시한다.HK저축은행은 직장인 목돈 마련 지원을 위한 ‘직장인 우대적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가입대상은 만 19세 이상 재직중인 직장인으로...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3분기 신설법인 2만5000여개…전년比 7.6% 증가
3분기 신설법인이 2만5147개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3분기 9월 신설법인동향'을 1일 발표했다. 분야별로는 제조업이 729개로 전년동기대비 16.2%, 전기가...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우리카드, ‘웨딩밴드’가입 고객 캐시백 이벤트 진행
우리카드가 ‘웨딩밴드’ 가입 고객 대상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우리카드는 결혼 성수기 가을을 맞아 ‘웨딩밴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웨딩밴드’는 우리카드가 업계...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 슈퍼클럽 가맹점 할인 이벤트
현대카드가 슈퍼클럽 가맹점 관련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현대카드는 연말을 맞아 '현대카드 슈퍼클럽' 대상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결제 시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12월 31일까지 ...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대신저축은행, 모바일 지문인증 서비스 실시
대신저축은행이 모바일 지문인증 서비스를 실시한다.대신저축은행은 손가락 지문을 이용한 생체인증으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지문인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지문인증은 대신저축은행의 모바일 ...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코나아이, 자회사 코나씨 흡수합병
코나아이가 자회사 코나씨를 흡수합병한다.코나아이는 수익성 향상과 매출 성장을 위해 자회사 코나씨를 흡수 합병한다고 지난 10월 31일 공시했다. 합병 완료일은 내년 1월 31일이다.이번 합병이 완료되면 코나아이...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포토뉴스] 'DB저축은행'으로 새단장한 동부저축은행
오늘(1일)부터 동부그룹이 DB그룹으로 새출발을 하면서 계열사 동부저축은행도 'DB저축은행'으로 다시 태어나게 됐다. DB그룹(구 동부그룹)은 오늘 서울 대치동 DB금융센터에서 'DB그룹 CI 선포식'을 열고 그룹명을 ...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아프로신용정보, 이윤수 대표이사 취임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아프로신용정보 대표이사에 이윤수 전 아프로시스템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이윤수 대표는 1964년생으로 부산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를 거쳐 아프로...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휴가·긴연휴 카드결제 증가…3분기 카드승인금액 192.5조원
여름휴가와 긴 추석 연휴 효과로 3분기 카드승인금액이 192조5000억원을 기록했다.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연구소는 여름휴가로 인한 소비 수요 증가, 긴 추석 연후로 내국인 여행 수요가 늘어나면서 사전 카드 결제 증...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1사 1교 금융교육 추가 참여신청 접수
금융감독원이 1사 1교 금융교육 참여신청을 추가로 받는다.금융감독원은 1사 1교 금융교육 참여 저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기 위해 12월 31일까지 결연을 신청하지 않은 학교와 금융회사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접수받...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신용관리 체험사례 공모전 개최
금융감독원이 신용관리 체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금감원은 나이스평가정보, 코리아크레딧뷰로와 온라인 신용교육 국민 관심과 참여를 증진하기 위해 온라인 신용교육을 통해 신용지식이 향상됐거나 온라인 신용굥...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금융상품한눈에 모바일 서비스 개시
금융감독원이 금융상품한눈에 모바일 서비스를 개시한다.금감원은 예․적금, 대출 등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은 메뉴를 아이콘(icon)화하여 이용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모바일에 최적화된 ‘금융상품 한눈에’ 모바일 서...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중소기업 보호 위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개선
금융감독원이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외상매출채권 담보대출 개선에 나선다.금감원은 중소기업 보호를 위해 현재 180일인 전자방식 외상매출채권 만기일을 2021년 5월까지 3개월로 단축하는 등 납품대금의 조기결제를...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벤처캐피탈협회, 2017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 개최
벤처캐피탈협회가 2017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벤처캐피탈협회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콘퍼런스룸 307호에서 ‘2017 환경산업 투자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2...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 국무총리 기관 표창 감사 금리인하 이벤트
신한저축은행이 국무총리 기관 표창 기념 금리 인하 이벤트를 실시한다.신한저축은행은 지난 10월 31일 금융위원회가 주관한 제2회 금융의날 기념 포상에서 금융혁신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데 대해 고객에게 ...
2017-11-01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웰컴저축은행, 전사적 디지털…'웰컴2.0' 추진
웰컴저축은행이 내년 전략 키워드로 '웰컴2.0'을 선정하고 전사적 디지털화에 나선다. 최고금리 인하 등으로 어려워진 수익성을 디지털로 타개하겠다는 방침이다.31일 저축은행 업계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주...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채용비리 근절 추진계획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31일 오후4시 한국벤처투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공공기관장 긴급 간담회를 주재, 공공기관 인사·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중기부 및...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초기기업 투자 마이크로VC펀드 운용사 선정
중소벤처기업부가 창업초기기업 투자 마이크로VC펀드 운용사를 선정했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가 90억원을 출자한 167억원 규모 초기창업자 전용 마이크로VC펀드 운용사로 블루포인트파트너스 등...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文정부 첫 국감] 박찬대 의원 “모바일 대출 심사관리 철저히 해야”
박찬대 의원이 모바일 대출이 빠르게 급증하는 만큼 심사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지적했다.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31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시중은행,저축은행,캐피탈...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카드청구방식 ‘신한FAN 더치페이’ 서비스 오픈
신한카드가 카드청구방식 ‘신한FAN 더치페이’ 서비스를 오픈한다.신한카드는 커피, 음식점 등 요식업종에서 대표 한명이 결제하고 나중에 각자 카드로 나눠 결제하는 더치페이 ‘신한FAN 더치페이(이하 FAN 더치페...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표창 수상
신용보증기금이 금융혁신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신보는 31일 금융위원회 주관으로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된 ‘2017년 금융의 날’ 행사에서 금융혁신과 금융소비자 보호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기보,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위한 협의기구 회의 개최
기술보증기금이 파견·용역근로자 정규직 전환 위한 협의기구 회의를 개최한다.기술보증기금은 파견․용역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위한 ‘노․사 및 전문가 협의기구’ (이하 ‘협의기구’)의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대한한의학회 제휴카드 출시
하나카드가 대한한의학회 제휴카드를 출시한다.하나카드는 대한한의학회와 함께 제휴카드 출시와 제휴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대한한의학회는 1953년 1월 30일 출범해 산하에 43개의 정회원학...
2017-10-31 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