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오는 23일 견본주택 문 열어
동문건설은 오는 23일 경기도 수원시 인계동 153-2 일대 들어서는 ‘수원 인계동 동문굿모닝힐’ 아파트 견본주택의 문을 연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3층, 3개동, 전용면적 63·71·79㎡, 총 298가구로 지...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경신련 “아파트 부실시공 전수 조사하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주)부영주택으로 촉발된 민간 아파트 부실시공에 대한 전수 조사를 외쳤다.경실련은 20일 성명을 내고 “(주)부영주택의 부실시공이 ‘동탄 2지구’ 뿐만 아니라 전국적인 문제...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부실 시공 ‘(주)부영주택’ 영업정지 3개월 제재
국토교통부가 부실시공으로 문제가 된 (주)부영주택에 대해서 영업정지 3개월 제재를 내린다. 국토부는 20일 (주)부영주택에 대해서 부실벌점 30점, 영업정지 3개월 등 제재처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부...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 20일 계약…장안·하남 이어 계약률 90% 넘을까?
올해 과천지역의 첫 분양 단지인 대우건설 ‘과천 센트럴파크 푸르지오써밋(이하 과천 푸르지오써밋)’의 정당계약이 시작됐다. 이 단지가 ‘의왕 장안지구 2차 푸르지오’, ‘하남 힐즈파크 푸르지오’에 이어 계약...
2018-02-20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등 10대 건설사 ‘동남아·중동’ 공략 박차
삼성물산 등 국내 10대 건설사들의 올해 글로벌 사업 키워드는 ‘동남아·중동’ 공략이다. 이들 지역 수주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주요 건설사들은 올해 이를 강조하고 있다. 안정적인 수익을 보...
2018-02-19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대우건설, 신용등급 ‘하향 검토’ 조정…“대외 신인도 회복 우선” 지적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이 ‘하향검토’ 됐다. 해외 사업 관리 능력 저하 등 대외 신인도 회복이 최우선 과제라고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은 내다봤다.한신평은 지난주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Watchlist 하향검토’...
2018-02-17 토요일 | 서효문 기자
김포 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 다음 달에 분양
㈜동일과 ㈜동일스위트는 경기도 김포한강신도시에서 김포한강신도시 동일스위트 The Park를 다음 달 분양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한강신도시의 거의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로, 입주 후 김포도시철도를 비롯한 완...
2018-02-17 토요일 | 서효문 기자
삼성물산, 1조1277억원 규모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시공 계약 체결
삼성물산이 약 1조1280억원 규모의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삼성물산은 13일 계약금에 1조1277억원 규모의 신반포3차∙경남아파트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분양 예정월은 내년 7월이다.신반포3차∙경남아...
2018-02-14 수요일 | 서효문 기자
국토부 “신혼희망타운에 후분양 적용 안해”
국토교통부가 ‘신혼희망타운’에 후분양 제도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는 12일 ‘후분양 도입 시 신혼희망타운 청약자격 제한 불가피’라는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대한 반박이다.국토부 관계자는 “정부는 공...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한화건설, 설 맞이 임직원 봉사활동 펼쳐
한화건설은 12일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유영인 한화건설 재무실장, 이윤식 경영지원실장 등 임...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포스코건설, 설 맞이 상생경영 나서
포스코건설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과의 상생경영과 지역사회 사랑나눔 실천에 나섰다.포스코건설은 13일 중소 협력사들에게 800억원의 대금을 조기 집행했다. 조기 집행 대상은 구정 연휴기간 중 지급기일이 도...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LH, 오는 28일 ‘대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 진행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오는 28일까지 ‘대국민 열린혁신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LH는 13일 이같이 밝혔다. 공모는 ‘사회혁신 확산’, ‘국민서비스 혁신’,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 3개 분야다. 대한민국 ...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롯데건설 ‘합성보’ 공법 건설 신기술 인증 획득
롯데건설은 지난 6일 ‘H형 단면과 U형 단면의 조합으로 이뤄진 ’합성보(BESTOBEAM) 공법(건설신기술 제835호)’ 건설신기술을 공동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기술을 ㈜디알비동일, 쌍용건설㈜, 지...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림산업, 이달 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 분양…올해 첫 분양 단지
대림산업은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29일대에 ‘e편한세상 보라매 2차’를 이달 말 분양한다.이 단지는 대림산업의 올해 첫 분양단지다.e편한세상 보라매 2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3개동, 총 859가구 규모로 지어...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SK건설 “코스피 상장 계획 없다”
SK건설이 코스피 상장 계획이 없다고 13일 밝혔다. 머니투데이의 ‘SK건설, 4조원 밸류로 코스피 상장한다’ 보도에 대한 해명이다.SK건설 관계자는 “코스피 상장을 추진하기 위한 상장 주관사 선정 작업은 시행한 ...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호반건설주택, ‘리솜리조트’ 최종 인수협상자로 선정
호반건설의 계열사인 호반건설주택이 리솜리조트의 최종 인수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리솜리조트 매각을 위한 2차 공개입찰에 1곳도 참여하지 않아, 조건부 인수 계약을 체결했던 호반주택건설이 새 주인이 될 가능...
2018-02-13 화요일 | 서효문 기자
대우건설 “모로코 발전소 현장 수습에 만전 기할 것”
대우건설이 지난해 4분기 3000억원의 손실이 발생한 ‘모로코 사피 복합화력발전소(이하 사피발전소)’ 현장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대우건설은 12일 발표한 ‘모로코 발전소 현장손실에 대한 대우건설의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 계약률 70%…310가구 계약 완료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아파트가 계약률 약 70%를 기록했다. 전체 일반 분양 물량 443가구 중 최소 310가구 계약이 완료됐다. 힐스테이트 동탄 2차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12일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시세 30~50 수준 ‘청년매입임대주택’ 430호, 26일부터 신청 받아
시중 시세 30~50% 수준인 ‘청년매입임대주택’ 430호 공급이 시작된다. 청년매입임대주택은 저소득 청년을 대상으로 공급하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규로 매입한 주택이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크레딧] 한신평 “호반건설의 대우건설 인수 포기, 신용도에 긍정적”
한국신용평가(이하 한신평)이 대우건설 인수 포기는 호반건설 신용도에 긍정적 요소라고 평가했다.한신평은 12일 이같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대우건설 인수 포기는 호반건설의 3가지 신용 리스크를 해소했다. 한...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3월 말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 분양
현대건설이 다음 달 말에 ‘힐스테이트 리버시티’를 분양한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향산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1층, 52개동, 2개의 단지로 지어진다. 1단지는 1568가구, 2단지는 1942가구 ...
2018-02-12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