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 캄보디아 재경부·중앙은행 고위급 간부 대상 심화연수 실시
예금보험공사가 캄보디아 재경부, 중앙은행 고위급 간부 대상 심화연수를 실시한다.예보는 6~7일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와 재경부 금융시장과장 등 고위급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한국 예금보험제도 운영 경험 등...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0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 최대 82.66%
10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 중 가장 높은 연체율은 82.66%로 나타났다.6일 한국P2P금융협회 공시를 바탕으로 연체율 5% 이상 P2P업체를 조사한 결과, 펀듀가 8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디움펀딩이 1...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 1조5천억원 넘어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들의 누적대출액이 계속 늘어나 1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한국P2P금융협회는 6일 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이 10월 1조5722억원으로 전월대비 983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각 항목별로는 신용대...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빌리, 업계 최초 코스닥 상장사 에스에프씨에 인수합병
P2P금융 빌리가 업계 최초로 코스닥 상장사 SFC에 인수합병됐다.빌리는 지난 3일자로 코스닥 상장사인 SFC에 110억원에 인수합병이 완료됐다고 6일 밝혔다. 빌리는 이번 인수합병으로 SFC의 100% 자회사가 됐다고 설...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기보, 열린혁신추진위원회 출범
기술보증기금이 열린혁신추진위원회를 출범한다.기보는 ‘국민과 함께 하겠다’는 새 정부의 국정철학을 능동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3일 부산본점에서 ‘열린혁신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출범했다고 6일 밝혔...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카드, ‘피치(Fitch)’ 장기신용등급 ‘A-’ 부여받아
KB국민카드가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를 받았다.KB국민카드는 지난 9월부터 두달여간의 실사와 인터뷰 등을 거쳐 ‘피치(Fitch)’로부터 장기신용등급 ‘A-’를 부...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P2P금융 연체율 급증 빨간불…옥석가리기 본격화
P2P금융이 본격화된지 1년, 가이드라인 시행 6개월 째 P2P업체 연체율이 급증하면서 옥석가리리가 본격화되고 있다. 12월 P2P가이드라인 재개정을 앞두고 연체율이 오르면서 금융당국도 P2P업체 관리감독 방안을 고심...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캐피탈, 스타트업 투자 나서
신한캐피탈이 모태펀드 운용사로 선정되면서 본격적으로 초기 기업 스타트업 투자에 나서고 있다. 벤처 붐을 조성하겠다는 정부 정책에 따르는 동시에 신한캐피탈 투자 기반을 마련, 미래 먹거리를 발굴한다는 방침이...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농협카드, 3년 연속 신규 신용회원 100만명 저력은
NH농협카드가 3년 연속 신용카드 신규회원 100만명을 달성하며 순항하고 있다. 체크카드에만 강점을 보였던 NH농협카드가 신용카드 부문에서 성장하기 위해 체질개선을 진행한 덕분이다. NH농협카드는 지난 10월 13일...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 4.6%
1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6%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적금은 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우대조건을 확인과 함께 비대면 가입 가능 여부를 따...
2017-11-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1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 2.63%
11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63%로 전주대비 0.09%포인트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 예고와 함께 기존에 금리를 올렸던 저축은행들이 금리를 내리면서 다시 예금금리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주 2.7...
2017-11-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검찰 이병삼 전 금감원 부원장보 구속…금융감독원 임원인사 장기화
검찰이 금융감독원 채용비리와 관련된 이병삼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관련 구속영장을 발부한 가운데, 이광구 우리은행장 사의, 김용환 농협금융지주 회장 압수수색 등 금감원 채용비리 발 여파가 전 금융권으로 확...
2017-11-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 국제증권감독기구 자산운용·일반투자자 정책위 정식가입
한국이 국제증권감독기구 자산운용와 일반투자자 정책위원회에 정식으로 가입했다.금융감독원은 10월 국제증권감독 산하 자산운용 및 일반투자자 정책위원회가 우리나라를 신규 회원국으로 공식 승인했다고 5일 밝혔...
2017-11-0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방안 발표
중소벤처기업부가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2일 경제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혁신 성장 추진전략 일환으로 참여형 혁신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한국형 메이커 스페이스...
2017-1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NH농협카드,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금 5000만원 전달
NH농협카드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한다.NH농협카드는 지난 2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방문해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조혈모세...
2017-1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 실시
신한카드가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신한카드는 자동차 구매 고객을 위해 캐시백 등 자동차 금융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12월 말까지 국산, 수입 신차를 구입할 때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최...
2017-1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리스영업 실무교육 실시
여신금융교육연수원 리스영업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리스영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리스영업 실무교육'을 15~16 2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의료기기, 설비...
2017-1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JT친애저축은행, 독거노인 초청 ‘가을 단풍 나들이’ 진행
JT친애저축은행이 독거노인 초청‘가을 단풍 나들이’를 진행했다.JT친애저축은행은 지난 2일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 50분을 모시고 충남 공주로 ‘울긋불긋 가을 단풍 나들이’ 봉사활동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JT친...
2017-1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공평저축은행, 고객감사 정기예금 특판 실시
공평저축은행이 고객감사 정기예금 특판을 실시한다.공평저축은행은 지속적으로 성원해주신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나 12개월 기준 연 2.54%, 24개월 연 2.68%(세전, 복리) 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 특판...
2017-11-0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벤처캐피탈협회 “벤처투자촉진법 제정 환영”
벤처캐피탈협회가 벤처투자촉진법 제정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벤처캐피탈협회는 2일 발표된 ‘혁신창업 생태계 조성방안’이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벤처투자촉...
2017-1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여신금융교육연수원, 할부금융 실무교육 실시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이 할부금융 실무교육을 실시한다.여신금융협회 여신금융교육연수원은 할부금융업무 실무자들의 업무역량 강화를 위한 '할부금융 실무교육'을 8~9일 2일간 실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교육...
2017-1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2017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 개최
금융감독원이 2017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금감원은 서울시와 공동으로 10일 동대문디자인플라마 알림1관에서 ‘2017 서울 글로벌기업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올...
2017-1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文정부 첫 혁신성장 대책 마련…벤처 중심 성장 생태계 조성
문재인 정부가 중심으로 내세운 혁신성장을 위한 첫 대책이 발표됐다. 벤처 중심의 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제도 개선, 지원이 그 중심이다.정부는 2일 김동연 부총리 주재로 확대 경제관계장확회의를 개최, '혁...
2017-11-02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