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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금감원 수석부원장 "금융소비자 피해 사전예방·사후구제 강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7-12-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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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회 개선 권고안'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유광열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회 개선 권고안'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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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유광열닫기유광열기사 모아보기 금감원 수석부원장은 "금융감독의 중점은 '금융소비자 보호'에 있다"며 "금융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사후 구제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19일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회 개선권고안'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금감원은 금융소비자 강화를 위해 권영준 교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된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했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금감원의 금융관행 개선이 소비자보다는 금융회사 중심으로 이뤄져 금융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금융소비자들이 금융거래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느끼는 잘못된 금융관행을 발굴, 개선하기 위해 '금융소비자 권익제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지난 3개월간 활동했다"고 말했다.

자문위원회는 금융소비자가 금융회사와 대등한 위치에서 거래할 수 있는 금융환경 조성을 위해 사후적 피해구제 강화, 사전적 피해 예방, 금융인프라 개선을 3가지 핵심 목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유광열 수석부원장은 "잘못된 금융관행 개선을 위해 유관기관 협조와 자문위원회가 권고한 과제를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이행하겠다"며 "금융소비자 권익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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