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는 18일 ‘열린혁신 추진위원회’를 출범해 정부의 국정철학을 선도하고 시민주도 사회혁신, 국민소통 서비스 혁신, 전문적인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기위해 사회적 금융 관련 시민단체 임원을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열린혁신 전담부서와 과제수행 부서를 원활히 연계하고 실질적인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자 ‘혁신추진단’을 구성하여 전사적 혁신 추진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국민생각함’ 설문조사를 통해 발굴한 과제를 2018년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하여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에도 혁신 아이디어 및 추진방안에 관한 대내외공모전, 공사 홈페이지, 내부 게시판을 활용한 상시제안제도 등으로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열린혁신 정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