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지배구조 86점' HD현대건설기계, 90점 우등생 되기 비법 [기업지배구조보고서]
HD현대(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 건설기계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최철곤)가 투명한 지배구조를 위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지난 12일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하며, 지배구조 핵심...
2024-12-1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DCM] LS MnM 19년간 CP 최상위등급 유지한 비결은
국내 최대 비철금속 전문기업 LS MnM(대표이사 구동휘)이 19년 가까이 기업어음(CP)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가 이처럼 장기간 우수한 신용을 유지할 수 있었던 건 국내 유일 전업 전기동 제련업체로서...
2024-12-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KDDX 비밀 활용 의혹' 한화오션 "일부 인용했지만 보안검증위 확인 마친 사안"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이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개념설계 원본을 허가 없이 보관하고 이를 인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 12일 한화오션(대표이사 김희철)은 KDDX 비밀 활용 의혹 관련 입장문을 발표하고...
2024-12-12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국군통수권자 尹 탄핵 정국에 K-방산 어쩌나
윤석열 대통령 비상계엄 선포와 해제·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 수출에 물오른 K-방산 기업들이 피해를 보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방위력 개선 사업과 군수품 조달, 방위산업 육성...
2024-12-11 수요일 | 신혜주 기자
LS일렉트릭, 1000억 규모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 추가 확보
LS일렉트릭(대표이사 회장 구자균) 계열사 KOC전기가 울산공장에 초고압 변압기 생산공장 증설을 완료하며 초고압 변압기 생산능력(CAPA, 캐파)를 3배 늘렸다. LS일레트릭은 지난 9일 KOC전기 울산공에서 154킬로와...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대한전선, 스웨덴서 1100억 규모 초고압 전력망 수주
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이 스웨덴 국영 전력청(Svenska kraftnät)과 초고압 전력망 구축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스웨덴 수도 스톡홀름 도심을 관통하는 420킬로와트(kV)급 지중 전력망을 구축...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두산, 지배구조 개편안 무산…"분할합병 계약 해제"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 중인 두산이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 간 분할합병 계획을 철회했다. 10일 두산은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 간 분할합병 결정에 대한 정정공시를 내고 분할합병 계약 해제를 알렸다....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보잉과 여객기 미익 구조물 계약 연장…6년간 1조1268억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보잉(Boeing)과 B737MAX 기종 미익 구조물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미국 시애틀에 위차한 보잉 본사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강구영 KAI 대...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이정엽 현대로템 부사장…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 임명
현대로템(대표이사 이용배) 디펜스솔루션사업본부장에 이정엽 현대로템 전무가 임명됐다. 현대차그룹은 10일 '2024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현대차그룹 방산 계열사인 현대로템은 방산 사업부문 대규모 해외 수...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尹 덕에 살았는데...' 두산 지배구조 개편 무산 or 분할합병 강행?
문재인 정부 탈원전 정책으로 수주 절벽을 겪었던 두산그룹(회장 박정원)은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면서 부러진 날개를 고쳐 매는 듯했다.두산은 체코 원전 수주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신한울 3, 4호기 건설 재개, 해...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Vice Chairman Kim Dong-kwan of Hanwha is an 'RSU rich man'!"...What does that mean?
Vice Chairman Kim Dong-kwan of Hanwha Group holds a large amount of restricted stocks (RSUs) in addition to his existing stakes in Hanwha Corporation and Hanwha Energy.Unlike performance-based pay tha...
2024-12-10 화요일 | 신혜주 기자
KAI, 방사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PBL 계약…1243억 규모
한국항공우주산업(이하 KAI, 대표이사 강구영)이 방위사업청과 한국형 전투기 KF-21 최초 양산 항공기에 대한 '성과기반 군수지원(PBL)'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PBL 계약은 지난 6월 계약을 체결한 최초...
2024-1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김동관 한화 부회장은 ‘RSU 부자’!"...무슨 말?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한화, 한화에너지 등 기존 보유 지분 외에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을 대량 보유하고 있다. RSU는 현금으로 주는 성과급과 달리 일정 기간이 지나면 주식을 주는 장기성과보상제도다...
2024-1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 MnM 구동휘, 브랜드 사용료 777억 최다 왜?
LS그룹 대표 계열사인 LS MnM은 내년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간 ‘LS’ 브랜드 사용료로 777억 1900만원을 지주회사 ㈜LS에 낸다. 지난해 이 회사 영업이익(2461억원)의 30%가 넘는 엄청난 금액이다. 연간으로 따지...
2024-12-09 월요일 | 신혜주 기자
LS전선, 제주 3연계 해저 케이블 사업 완료
LS전선(대표이사 구본규)이 LS마린솔루션과 함께 '국내 최초 육지-제주 간 전압형 고압직류송전(HVDC) 건설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제주 3연계 사업은 전라남도 완도와 제주도를 연결하는 약 90킬로미터(km)...
2024-12-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HD현대일렉트릭 조직문화 책임지는 전순옥 사외이사는 누구? [이사회 톺아보기]
종합에너지 설루션 기업 HD현대일렉트릭(대표이사 조석) 이사회에는 회사 조직문화를 책임지는 ESG위원회가 있다. 그 중심에 전순옥 사외이사가 있다. 전 이사는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 동생이다. HD현대일렉트릭이...
2024-12-06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갈등 불씨 다시 타오를라'…김동관·정기선도 못 막는 KDDX 잡음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을 두고 한화오션과 HD현대중공업 간 갈등이 재점화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KDDX 관련 개념설계 보고서 보관 의혹 논란이 불거지고 서류 제출 지연 여부가 지적되고 있기...
2024-1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Doosan Enerbility, Rebuts Recommendation Against ISS Split-off Merger
As Doosan Enerbility prepares to hold an extraordinary general meeting of shareholders to approve the proposed spin-off merger with Doosan Robotics on the 12th, Doosan Enerbility Chief Financial Offic...
2024-1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프로필] 임종진 삼성중공업 부사장…미래 성장 이끌 기술 인재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최성안)이 2025년 정기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성과주의 인사 원칙에 따라 부사장 1명과 상무 3명, Master(R&D 전문 임원) 1명 등 총 5명의 인사를 실시했다. 직무 전문성과 리더십...
2024-12-04 수요일 | 신혜주 기자
박상현 두산에너빌 대표, 분할합병 반대 권한 ISS에 "10개 이상 오류 발견" 반박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는 12일 두산로보틱스와 분할합병 추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둔 가운데,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최고재무책임자(CFO)가 2, 3차 주주서한을 발표했다. 2차 주주서한은 그간 줄곧 밝혀왔던 분할...
2024-12-03 화요일 | 신혜주 기자
LS그룹, 국내 협력사 성장 발판 마련…"제품 개발부터 판매 협력까지"
LS그룹(회장 구자은)이 국내 협력사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제품 개발부터 판매 협력, 합작 투자, 취업 지원까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LS는 지난 10월 11일 그룹 연수원 LS미래원에서 'LS 협력...
2024-12-02 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