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초대형IB 발행어음 허가 법과 원칙에 충실할 것"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초대형IB 발행어음 허가와 관련해 "법과 원칙에 따라 심사할 것"이라고 밝혔다.최흥식 원장은 9일 '인사·조직문화 혁신 TF' 쇄신안 발표 자리에서 은행연합회 초대형IB 발행어음 허가 업무 반...
2017-11-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11월 말 조직개편 초안 나올 것"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임원 인사와 관련해 "임원 인사는 현재 추천한 후보자에 대한 검증결과에 대해 장담하기 어렵다"며 "11월 말쯤 조직개편 윤곽이 나올 것"고 밝혔다.최흥식 원장은 9일 '인사·조직문화 혁신 T...
2017-11-09 목요일 | 전하경 기자
비자-롯데카드, 동계올림픽 최초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 3종 선봬
비자와 롯데카드가 함께 동계올림픽 최초 비접촉식 결제 웨어러블 3종을 선보인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올림픽 파트너 비자는 롯데카드와 함께 8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단독] 연체율 90% 육박 펀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제명
연체율 90% 육박으로 논란을 빚던 펀듀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에서 제명된다. 한국P2P금융협회는 8일 11월 정기이사회를 개최, 일반결의로 펀듀를 제명하기로 의결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협회는 5개월가량 ...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 "'비자-롯데 웨어러블'로 ICT올림픽 일조"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는 "롯데카드가 평창올림픽에 방문하는 세계인들에게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이번 '비자-롯데 웨어러블'이 평창동계올림픽을 첨단 ICT올림픽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금감원 "P2P금융 펀듀 분쟁조정 사안 살펴봐야"
무리한 단기간 상품 설계로 연체율 90% 육박해 논란이 됐던 P2P업체 펀듀 투자자들이 분쟁 조정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은 P2P금융이 분쟁 조정 가능 대상인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공식...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평창올림픽, 한국 금융IT 도약 계기"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평창올림픽은 경제올림픽, 문화올림픽, 환경올림픽, IT올림픽, 평화올림픽 5대 올림픽을 지향한다"며 "이번 평창 올림픽은 한국이 금융IT로 도약하는 계기"라고 말했다....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최흥식 금융감독원장 "실직·폐업 등 채무상환 어려운 채무자 원금상환 유예 추진"
최흥식 금융감독원장은 "서민의 자금애로 완화를 위해 새희망홀씨대출 등 정책서민금융상품 공급을 확대하고 실직·폐업 등으로 채무상환이 어려운 채무자의 원금상환 유예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최흥식 원장은 8일...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보, 고려대와 산학협력 협약 체결
신용보증기금이 고려대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한다.신보는 지난 7일 고려대학교와 대학창업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신보와 고려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창...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OK저축은행, ‘OK 김요한 자유적금’ 출시
OK저축은행이 ‘OK 김요한 자유적금’을 출시한다.OK저축은행은 8일부터 OK저축은행 배구단의 새 가족이 된 김요한 선수의 이름을 딴 ‘OK 김요한 자유적금’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상품 가입자에게는 선수 본인...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하나카드, 이천 테르메덴·아산 스파비스 할인 이벤트
하나카드가 이천 테르메덴과 아산 스파비스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하나카드는 11월 한달 동안 ‘만원의 써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 이천 테르메덴과 아산 스파비스 이용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 성폭행 논란 재입장 게재 "해당 당사자 피해 최소화위해 짧게 게재한것"
사내 성폭행 논란, 이후 해당 사안에 대한 입장 표명으로 지적받았던 현대카드가 이에 대한 게시글을 남겼다.현대카드는 지난 7일 페이스북을 통해 해당 사안에 대한 상세한 경과를 밝히며 "당사는 어제 이와 관련한...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사업자 특화 카드 ‘Deep Biz’ 출시
신한카드가 사업자 특화카드 ‘딥비즈(Deep Biz)’를 출시한다.신한카드는 Deep 시리즈의 두번째 카드로 사업자를 위한 4대 보험료 할인 등 사업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딥비즈(Deep Biz)’ 선보인다고 8...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BC카드, ‘4대 사회보험’ 자동납부신청 이벤트 실시
BC카드가 ‘4대 사회보험’ 자동납부신청 이벤트를 실시한다.BC카드는 올해 연말까지 ‘4대 사회보험’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12월 31일까지 BC신용·체크카드...
2017-11-08 수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카드, 신한FAN 택배서비스 개시
신한카드가 신한FAN 택배서비스를 개시한다.신한카드는 택배 사전예약과 정보 제공 플랫폼을 운영하는 파슬미디어와 제휴해 신한FAN에서 택배 접수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신한FAN 택배’를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
2017-11-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 "성폭행 논란 관련 새 입장표명 준비중"
'성폭행 논란' 입장표명으로 비판을 받았던 현대카드가 해당 사항을 반영해 새롭게 해명을 준비할 예정이다.7일 현대카드에 따르면, 현대카드는 지난 6일 위촉계약직원 성폭행 사건이 일파만파 퍼지자 페이스북을 통...
2017-11-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현대카드 '성폭행 논란' 입장표명에도 갑론을박 여전
현대카드가 지난 6일 불거진 사내 '성폭행 논란'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지만 논란이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해당 입장 표명에 대해 누리꾼들이 적절치 못한 입장표명이라는 비판이 잇따르고 있다.현대카드는 지난 6일...
2017-11-07 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회사, 추심 3일 전 채권추심절차 채무자에게 알려야
앞으로 금융회사 등은 채권추심 3일 전 채권추심 처리절차 등에 대해 채무자에게 의무적으로 알려야한다.금융감독원은 금융회사와 대부업자의 불법·부당채권추심으로부터 취약한 채무자를 보호하기 위해 7일부터 행...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한저축은행, 소외계층 가정 위한 건강희망상자 나눠
신한저축은행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 4일 서울 중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소외계층 가정을 위한 건강희망상자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행...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삼성카드, 렌탈 사이트 오픈 기념 이벤트
삼성카드가 렌탈 사이트 '삼성카드 렌탈' 오픈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삼성카드는 렌탈 대표 브랜드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삼성카드 렌탈' 사이트를 오픈하고 이용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예보, 캄보디아 재경부·중앙은행 고위급 간부 대상 심화연수 실시
예금보험공사가 캄보디아 재경부, 중앙은행 고위급 간부 대상 심화연수를 실시한다.예보는 6~7일 캄보디아 중앙은행 부총재와 재경부 금융시장과장 등 고위급 공무원 9명을 대상으로 한국 예금보험제도 운영 경험 등...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10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 최대 82.66%
10월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연체율 중 가장 높은 연체율은 82.66%로 나타났다.6일 한국P2P금융협회 공시를 바탕으로 연체율 5% 이상 P2P업체를 조사한 결과, 펀듀가 82.6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디움펀딩이 1...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 1조5천억원 넘어서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들의 누적대출액이 계속 늘어나 1조5천억원을 넘어섰다. 한국P2P금융협회는 6일 협회 회원사 누적대출액이 10월 1조5722억원으로 전월대비 983억원이 증가했다고 밝혔다.각 항목별로는 신용대...
2017-11-06 월요일 | 전하경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조금 느려도 괜찮아 — 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BOOKK, 199쪽, 16,500원) 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