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는 1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 시립 평화의 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사진=서민금융진흥원./사진=서민금융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 50여명은 1일 서울 은평구 소재 '서울 시립 평화로운집'을 찾아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 임직원들은 김치 1000여 포기를 손수 담가 평화로운 집에 전달하였으며, 장애인 복지 및 자활지원을 위한 성금 6백만 원을 별도로 기부했다.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은 “사회 곳곳의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고 이끌어 주는 것은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의 책무”라며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회복위원회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찾아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