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보는 1일 서울 중구 청계천로 사옥에서 채권회수 사례 공유를 통해 회수 극대화를 위해 '2017년도 정보공유 실무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따.
이번 워크숍에서 예보는 정보공유실무협의회 참여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의 각 재산조사 및 회수에 관한 근거법률의 유사점과 차이점의 비교분석한 자료의 발표를 통해 업무에 대한 상호이해의 폭을 넓히고, 타 기관 법률의 이해를 바탕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제도개선의 착안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에도 예보는 지속적으로 유용한 업무 정보를 공유하고 상호 벤치마크를 제공하여 정보공유실무협의회의 내실을 기하고 참여대상을 확충하는 등 협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