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인도 뭄바이서 화주 초청 행사 가져
현대상선이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인도 뭄바이에서 화주 초청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현대상선은 인도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Hotel)에서 지난 5일 개최한 화주초청 행사에는 주요 고객 및 항...
2018-04-0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아우디 코리아, ‘iF 디자인 어워드’서 수상
아우디 코리아가 지난 2016년 진행한 ‘아우디 디자인 챌린지(Audi Design Challenge)’ 전시가 ‘iF 디자인 어워드 2018(iF Design Award 2018)’ 실내 건축 부문 무역 박람회·상업 전시 카테고리에서 본상을 수상...
2018-04-0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안양공장서 열린 진달래 축제에 놀러오세요!”
효성은 오는 7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안양공장 진달래동산과 운동장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고 진달래 축제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효성 진달래 축제는 진달래 만개에 즈음하여 매년 봄 ...
2018-04-0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STX조선해양, 정부 조건부 회생안 조치…인력감축 나선다
정부로부터 조건부 회생 판정을 받은 STX조선해양(이하 STX조선)이 인력감축에 나선다. 사측은 희망퇴직과 아웃소싱을 오는 8일 오전까지 접수를 받기로 했다. 6일 장윤근 STX조선 사장은 입장 문을 통해 “앞서...
2018-04-0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한국지엠 노조, 성과급 미지급 통보…사장 집무실 집기 파손
한국지엠 노사간 갈등이 극에 달하고 있다. 사측은 경영악화 등으로 지난해 성과급을 지급 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자 사장실 집기 파손과 카허 카젬 한국지엠 사장 퇴진을 요구했다. 6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전...
2018-04-0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먹튀’ 엘리엇, 보유지분 1% 삼성 이어 현대차그룹 뒤흔든다
“한국 기업이 올바른 경영문화와 주주가치 향상을 높이기 위해 우리는 끊임 없이 노력하고 있다” 악명높은 미국의 행동주의 헤지펀드 엘리엇(이하 엘리엇)이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이같이 주장하면서...
2018-04-0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위아 신용등급 '안정적'→'부정적' 하향…수익창출 약화 우려
현대자동차그룹의 자동차부품계열사인 현대위아가 수익창출력 약화와 재무 부담, 주력 품목의 수요 회복 지연, 남품단가 인하 압력 등에 이유로 기존 등급 전망을 한 단계 하락한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
2018-04-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안방서 체면 구긴 한국지엠·르노삼성…지난달 벤츠·BMW 보다 장사 못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가 3월 내수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와 BMW보다 적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차 신규 등록 대수는 전년 동기( 2만2080) 대비 19.6%...
2018-04-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중공업, 해외서 17만4000㎥급 LNG선 2척 조건부 수주
삼성중공업이 해외 선사로부터 17만4000㎥급 LNG선 2척을 이사회 승인 조건부로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선박 단가는 1.84억 달러(약 1945억원)이며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0년 10월이며, 옵션에 따라 2척을 ...
2018-04-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전국 33개 전시장서 ‘더 뉴 파사트 GT’ 시승회 개최
폭스바겐코리아는 오늘부터 22일까지 전국 33개 폭스바겐 전시장에서 더 뉴 파사트 GT 시승행사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승회는 총 18일간 진행되며,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DNA를 적용해 더욱 당당...
2018-04-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1:1 제네시스 서비스 매니저를 통해 맞춤형 차량 관리 받으세요!”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이달부터 신차 출고 개인 고객과 기존 제네시스 차량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1 개인별 서비스 매니저를 통한 능동형 차량관리 서비스인 ‘제네시스 버틀러 서비스(Genesis Butle...
2018-04-0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대우조선해양, 미국서 VLCC 2척 수주
대우조선해양이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2척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초대형원유운반선은 길이 336미터, 너비 60미터 규모로, 경남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0년 1분...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기아차, 서울 강남서 ‘THE K9’ 전용 전시관 개관
‘THE K9’의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에 THE K9을 위한 독립형 전용 전시관 ‘살롱 드 K9(Salon de K9)’을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살...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포스코에너지 박기홍 사장, 제 5대 민간발전협회장 선임
민간발전협회는 최근 ‘2018년도 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으로 박기홍 포스코에너지 대표이사를 선임하는 등 임원 구성을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임시총회에서 임기 2년의 제5대 협회 회장으로 포스코...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롤스로이스, 전세계 55대만 생산된 한정판 레이스 루미너리 컬렉션 공개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전세계 단 55대만 생산되는 한정판 레이스 루미너리 컬렉션(Wraith Luminary Collection)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 레이스 루미너리 컬렉션 외관은 새롭게 개발된 선버스트 그레이(Sunburst...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동국제강, ‘철 리사이클링’ 그린캠페인 실시
동국제강이 청계광장 앞에서 ‘철 리사이클링’ 그린캠페인 행사를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민들이 행사장에 일상생활 속 철스크랩을 가져오거나 환경 관련 퀴즈를 맞히면 선착순 600명에게 철제 화분과 철제 ...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효성, 프리미엄 섬유브랜드로서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효성이 4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섬유산업 전시회인 ‘인도 인터텍스(Indo Intertex)’에 참가해 글로벌 프리미엄 섬유 브랜드로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도 인터텍스는 인도네시아...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 “독립 경영 보장…회사 경쟁력 강화”
김종호 금호타이어 회장이 경영 정성화와 고객 신뢰회복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4일 김 회장은 사내게시판을 통해 “먼저 국내 대리점주에게는 금호타이어는 더블스타 자본 유치와 채권단의 추가 자금 지원으로...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2차 협력업체 줄도산 위기”…한국지엠 노조, 생존보단 이익 앞서
한국지엠 사태가 좀처럼 해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 한국지엠 노조는 7차 교섭까지 ‘기본급 동결, 성과급 유보, 군산공장 폐쇄 철회, 미래 발전전망 제시, 기존 단협 유지’ 등을 사측에 요구하고 있다. 반면 사측...
2018-04-04 수요일 | 유명환 기자
상반기 IPO ‘최대어’ SK루브리컨츠, 증권시장 문 두드린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루브리컨츠가 금융감독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을 위한 공모 절차에 들어갔다. 공모 주식 수는 구주 매출과 신주 발행을 8:2로 병행한 보통주(액면가 2500원) 총 12,765,957주이...
2018-04-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두산로보틱스, 일산 킨텍스서 열린 ‘SIMTOS 2018’ 참가
두산로보틱스는 오는 7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SIMTOS 2018 (The 18th Seoul International Manufacturing Technology Show, 이하 SIMTOS)’ 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4차산업...
2018-04-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한국타이어-사회복지공동회, ‘타이어나눔’ 사업 공모 실시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2018년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타이어나눔’ 사업 공모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타이어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
2018-04-03 화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