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 경쟁 심화에 따른 흥행 가능성 하락...목표가↓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경쟁 심화로 인한 흥행 가능성 하락과 중국 서비스 출시 지연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 22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7일 김성은 한국...
2018-02-07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링크제니시스·아시아종묘 주목”
올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링크제니시스는 5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아시아종묘는 12일 상장 예정이다. 엔지켐생명과학과 오스테오닉의 공모주 청약은 8일부터 9일 진행될...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미 증시 쇼크, 기계 매도가 주도...시장 안정화 전망"
미국 금리 상승의 여파로 미국 증시가 폭락했다. 5일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0% 하락하며 지난 2011년 9월 이후 사상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주말에 이어 이틀 연속 큰 폭의 약세를 이...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최흥식 금감원장 "글로벌 증시 하락...부정적 영향 철저히 대비해야"
최흥식 금융감독원 원장은 6일 "미국 등 글로벌 증시 하락과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부정적 영향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밝혔다.최 금감원장은 이날 오전 개최된 간부회의에서 "최근 증시 하락은 지난 1년...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기재부, 외국인 대주주 과세 확대 유예...권용원 회장 환영 의사 밝혀
기획재정부가 외국인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대상을 확대하는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류한다고 밝힌 가운데 권용원 금투협회장이 환영 의사를 전했다.6일 금융투자협회는 “지난 1월 8일 입법예고된 ‘양도소득세 ...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유안타증권, 3개월 만기 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
유안타증권은 3개월 만기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파생결합상품 4종을 총 200억원 규모로 9일까지 공모한다. ELB 제96호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개월의 원급지급형 상품이다. 만기 평가일...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삼성그룹주, 불확실성 제거에도 또다시 하락세
삼성전자를 포함한 삼성그룹 주식이 하락세다.6일 오전 10시 5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2.13% 하락한 23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엔지니어와 삼성중공업은 각각 5.69%, 5.33% 떨어진 1만...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 정상화 속도낼까.."물산·생명·화재 주목할 때"-한국투자증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으로 353일 만에 석방됐다. 최지성 전 미래전략실장과 장충기 전 미래전략실 차장, 박상진 전 삼성전자 대외협력 담당 사장도 집행유예 ...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 코스피 이전상장 적격 확정
코스닥 대장주 셀트리온의 코스피 이전상장 심사가 통과됐다. 셀트리온은 이르면 이번주부터 코스피 시장에서 거래가 개시될 전망이다. 내달 코스피200지수에도 편입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2018-02-06 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신임 금투협회장 “디지털 혁신 선도자·정부와 시장 가교될 것"
"응형무궁(應形無窮)의 자세로 거친 바람을 타고 만 리 물결을 깨트리며 도전을 이어나가다 보면 금융투자협회의 역사를 새로 쓸 수 있을 것입니다"5일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권용원 신임 협회장은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신임 금투협회장 “금융투자업 선진화 위해 네거티브 규제 도입해야”
5일 권용원 신임 금투협회장이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가운데 “금융투자업의 선진화를 위해 사전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큰 원칙을 중심으로 한 사후 규제를 적용하겠다”고 밝혔다.권용원 신임 금투...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TB투자증권, 작년 영업익 428억원...전년비 49%↑
KTB투자증권이 최근 3개년 중 최대 영업이익 성과를 달성했다.KTB투자증권은 5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49.1% 증가한 42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99억원을 기록한 2015년 대비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항소심서 집행유예...삼성전자·삼성물산 상승 마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5일 열린 항소심에서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으로 353일 만에 석방됐다. 이와 함께 이날 주식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이 상승 마감했다.삼성전자는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신임 금투협회장 “모험 자본 공급 통해 글로벌 IB로 도약해나가야”
5일 권용원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이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그는 이날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모험자본의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협회가 주도적으로 해야하는 것들을 파악하고 추진...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신임 금투협회장 “투자자 신뢰 회복·규제 선진화 이행할 것”
5일 제4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공식 취임한 권용원 신임 금융투자협회장은 "투자자 신뢰 회복 및 소비자 보호, 규제의 선진화 및 세제의 정비라는 수레의 두 바퀴가 잘 굴러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권용원 신임 금융...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이재용 부회장 2심 선고 공판 앞두고 삼성그룹주 동반 약세
5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가운데 삼성그룹 주식들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이날 오전 1시 52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 하락한 235만3천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SDI는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B금융투자, 연 2.1% 수익 추구 DLB 등 3종
DB금융투자는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의 최종호가수익률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기타파생결합사채(DLB) 1종 등 총 3종의 상품을 9일까지 판매한다. ‘DB 세이프 제134회 기타파생결합사채(DLB)’는 CD 91일물의 최종...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IBK투자증권, 유일시스템과 코스닥 상장 대표 주관 계약 체결
IBK투자증권은 인천 소재 강소기업 유일시스템에 베스트챔피언 1호 인증서를 전달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IPO)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베스트챔피언’은 IBK투자증권 고객 기업 중...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B증권, 신규고객 대상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
KB증권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선물 글로벌 챌린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각 국가별 주요 해외선물 상품을 안내하고 해외선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이투자증권, 연 5.8% 수익 추구 ELS 1종
하이투자증권은 연 5.8%의 수익을 추구하는 ELS 1종을 9일까지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1405호는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 유로스탁스50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외국인 매도세에 급락...2.60%↓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장 초반 급락하며 나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5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60% 하락한 232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시작과 함께 3.4...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종근당, 올해 순조로운 매출 성장 기대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종근당에 대해 올해 순조로운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7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5일 IBK투자증권 박시형 연구원은 “올해 종근당은 기존...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