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NAND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로 점유율 확대와 주가 멀티플(Multiple) 상승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업종 내 최선호주로 매수를 추천했다.
8일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청주공장(M15)의 완공이 앞당겨지면서 올해 4반기부터 월 30K의 제품 양산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초기 제품은 '72 stacks 3D NAND'가 SSD 시장 점유율 상승의 촉매제로써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