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이슈] 영국, 가상화폐 TF 구성...“핀테크 산업 육성 전략”
영국 정부가 가상화페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핀테크 산업 육성에 나선다. 22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영국 정부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재무부와 영란은행(BOE), 금융행위감독청(FCA)을 중심...
2018-03-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대림산업, 지배구조 개선 긍정적...투자의견 ‘매수’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대림산업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의 노력이 밸류에이션 할인에서 벗어날 계기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
2018-03-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올해 안정적 실적 호조세 전망...투자의견 ‘매수’ -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올해 프리미엄 TV와 가전 부분에서의 판매 호조로 중장기적 안정적인 실적 호조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3일...
2018-03-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일본 금융청 “미등록 운영 시 형사 고소 검토”…바이낸스에 경고장
일본 금융 당국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경고장을 날릴 방침이다.2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은 바이낸스가 일본 당국에 등록하지 않은 채 운영을 지속할 경우 경고 조...
2018-03-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 신규상장 경쟁에 마케팅도 ‘치열’
빗썸과 업비트 등 주요 가상화폐 거래소가 신규 코인을 상장하는 데 경쟁 구도에 돌입했다. 이들 거래소는 고객을 유치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빗썸은 “지난 21일 오후 신규 가상화폐 아이콘을...
2018-03-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이슈] 버뮤다, 세계 최초 ICO 규제 법안 추진
영국령 버뮤다에서 세계 최초로 가상화폐공개(ICO) 규제 법안이 추진된다. ICO 시장에 법적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기술 발전을 촉진하겠다는 방침이다.21일(현지시간) 가상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데이비트 버트...
2018-03-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TCK인베스트먼트, 선임고문에 황영기 전 금투협회장
투자자문사 TCK인베스트먼트는 황영기 전 금융투자협회장을 선임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오하드 토포 TCK인베스트먼트 회장은 “황영기 신임 고문은 국내 최고의 금융 및 투자전문가로 2012년 TCK인베스트먼...
2018-03-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가상화폐 이슈] 잭 도시 트위터 CEO “비트코인, 세계 단일 화폐 될 것”
트위터와 모바일 결제서비스 스퀘어의 최고경영자(CEO)를 겸하고 있는 잭 도시 CEO가 10년 내 비트코인이 전 세계적인 화폐로 통용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내비쳤다.22일 가상화폐 전문매체 CCN에 따르면 도시 CEO는 ...
2018-03-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주총] 키움증권, 이현 대표이사 신규선임
키움증권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가 선임됐다. 22일 키움증권은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이현 키움투자자산운용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2018-03-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미 FOMC 기준금리 인상, “금융시장 충격은 제한적”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기준금리를 인상을 전격 단행했다. 올해 기준금리 인상 횟수에 대한 전망은 3회로 유지된 가운데 채권을 비롯한 금융 시장 전반의 긴장감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겠으나 별다른 충격은 없...
2018-03-22 목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SK이노베이션, 미 셰일개발업체 인수 소식에 상승 마감
SK이노베이션이 미국 셰일업체 지분인수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 마감 했다.21일 SK이노베이션은 코스피 시장에서 전일 대비 0.24% 오른 21만2000원에 장을 마쳤다.매수창구 상위에는 모건스탠리, 메릴린치, ...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증권업계, 주총 시즌 돌입...‘새 수장’ 맞는 증권사 어디
21일 삼성증권을 시작으로 증권업계가 본격적인 주주총회 시즌에 들어갔다. 지난해 증권사 호실적에 힘입어 올해 임기가 만료되는 최고경영자(CEO)는 대부분 연임 확정만을 앞두고 있으나 새로운 CEO 맞이에 들어가는...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주총] 삼성증권, 구성훈 대표이사·정부균 사외이사 선임
삼성증권 차기 대표이사로 구성훈(57)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이 선임됐다. 21일 삼성증권은 “이날 제 3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구성훈 삼성자산운용 대표이사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사장 승진)로 선임하는...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박상기 법무부 장관 “주주권리 보호 위해 상법 개정 추진할 것”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21일 “한국예탁결제원의 전자투표관리 업무를 계속 지원하고 전자투표의무화 등 주주권리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 장관은 이날 오후 한국예탁결...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조선주, 국내 업체는 순항 중...수주 모멘텀 지속 기대”
올해 국내 조선 업체의 수주실적이 목표 대비 양호한 달성률을 나타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LNG선에 이어 컨테이너선, PC선, 해양을 중심으로 수주 모멘텀이 지속될 가능성도 크다는 전망이다.21일 이재원 유안타...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전기, 실적 모멘텀 장기화 예상...투자의견 ‘매수’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악재가 선반영된 상황에서 실적 모멘텀이 장기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1일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전 세계 스마트폰...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LG전자, VC사업부 입지 확대로 리레이팅 기대...투자의견 ’매수‘ -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VC사업부의 입지 확대가 멀티플 리레이팅 요소로 작용하는 모습이 연중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2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1일 고의영 하이...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G20 “가상화폐 국제 규제안, ‘검토 단계’...오는 7월까지 마련”
국제적인 가상화폐 규제안은 약 4개월 후 윤곽을 나타낼 전망이다. 지난 19일부터 20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각국 경제 수장들은 오는 7월까지 통합된 가상화폐 규제방안의 첫 발걸음을 내...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디스플레이주, 2분기 LCD수급 개선 기대..."삼성전자·LG디스플레이 주목"
올 2분기부터 글로벌 TV 업체 패널 재고가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1일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오는 4월 글로벌 TV 상위 10개사의 패널 재고가 정상 수준에 진입하고 2분기부터는 글로벌 TV...
2018-03-2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닥, 쏠림현상 해소되고 중소형주로 ‘확산’ 가능성”
코스닥 지수 내 중소형주 및 초소형주에 대한 관심과 성과가 확산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해 중순부터 올해 초까지 시가총액 상위종목을 중심으로 높은 수익률과 외인 순매수가 집중되었던 쏠림현상이 개선될...
2018-03-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증권, 사전 환전 없이 주문 가능한 ‘통합증거금’ 서비스
삼성증권은 주문 전 별도의 환전 없이 바로 주문이 가능한 해외주식 '통합증거금' 서비스를 제공한다.20일 삼성증권은 미국 달러(USD), 홍콩 달러(HKD), 일본 엔(JPY), 유럽 유로(EUR)에 한국 원(KRW)까지 통합해 해...
2018-03-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하이투자증권,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목표전환형’ 펀드
하이투자증권은 목표수익률 7%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하는 ‘하이 천하제일 중국본토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1호[주식혼합]’를 오는 23일까지 판매한다.이번 상품은 지난 2012년부터 하이자산운용에서 공모펀...
2018-03-2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