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1주년 이벤트 진행
신한은행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 서비스 출시 1주년을 맞아 대고객 이벤트를 시행한다. 18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자산관리 컨시어지뱅킹’은 총 금융자산 3억원 이상의 고자산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의 금...
2021-02-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신보, 경기도와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MOU’ 체결
신용보증기금(신보)은 경기도와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연쇄도산 방지와 판로확대 지원을 위해 ‘매출채권보험 보험료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신보는 보험료의 ...
2021-02-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캠코, 전라북도와 기업지원 및 지역발전 MOU 체결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전라북도와 ‘전라북도 상생형 일자리 참여 기업지원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8일 전라북도 도청에서 진행될 이번 업무협약은 전북 지역 중견·중...
2021-02-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은행 인니 법인 불완전판매 피해자 모임, 규탄 시위 연다
하나은행 인도네시아 법인의 지와스라야 보험상품 불완전판매 피해자 모임(이하 피해자 모임)이 피해보상을 촉구하는 규탄 시위를 연다. 피해자 모임은 18일 오전 10시30분 금융감독원 정문 앞에서 하나은행 인도네시...
2021-02-18 목요일 | 권혁기 기자
BNK금융, ‘BNK디지털센터’ 오픈…디지털금융 고도화 추진
BNK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금융 고도화와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BNK디지털센터’를 17일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과 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BNK디지털센터’의 개소에...
2021-02-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영업점부터 본사까지 '호칭 자율화' 신한은행…수평적 문화 도입
신한은행이 직급을 없애고 자유로운 호칭으로 구성원을 부르는 수평적 문화를 도입했다. 17일 신한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직급 대신 호칭을 정해 부르기로 한 것은 이달 초부터다. 관계자는 “수평적인 문화, ...
2021-02-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DGB대구은행, 비대면 여권 진위확인 서비스 도입
DGB대구은행이 각종 금융거래 시 여권을 신분증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권 진위 확인 서비스를 도입했다. 17일 대구은행에 따르면 그동안 여권은 금융회사에서 고객의 신분증으로 확인가능했던 주민등록증(행정안전부...
2021-02-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신용보증기금, 혁신아이콘 제5기 공개 모집
신용보증기금(신보)은 혁신아이콘 제5기 선정을 위한 공개모집을 내달 1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7일 신보에 따르면 ‘혁신아이콘 지원 프로그램’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바탕으로 차세대 유니...
2021-02-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기보,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 신설
기술보증기금(기보)이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설했다. 기보는 대전광역시를 비롯한 충청·호남지역의 문화콘텐츠 영위 기업에 대한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17일 대전광역시 서구에 대전문화콘텐츠금융센터를 신...
2021-02-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윤석헌 "금소법 맞춰 금융사 책임경영문화 조성할 것"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금융회사의 책임경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윤 원장은 17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 “공정한 금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금융소비자법 시행에 맞춰 소비자 ...
2021-02-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2021 금감원 업무계획] 코로나19 위기 극복 지원…신뢰받는 금융시스템 확립
금융감독원은 2021년도 금융감독 기본방향을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 극복 지원, 신뢰받는 금융시스템 확립’으로 설정했다고 밝혔다. 17일 금감원은 업무계획에 따른 핵심과제로 ▲코로나19 극...
2021-02-17 수요일 | 권혁기 기자
DGB대구은행, IM뱅크 이용자 100만 돌파…기념 이벤트 진행
DGB대구은행 금융플랫폼 IM뱅크 이용 고객이 100만명을 돌파했다. 대구은행은 리뉴얼한 비대면 금융 플랫폼의 완만한 성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2019년 9월 선보인 IM뱅크는 기존 ...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사 2020 실적] 농협금융, 작년 순이익 1조7359억원…전년比 2.5% 감소
NH농협금융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1조7359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6일 농협금융에 따르면 이는 전년(1조7796억원) 대비 437억원(2.45%)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3조2239억원으로 전년 3조1012억 대비 1227억원...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보,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스타트업 네스트’ 제9기 모집
신용보증기금은 ‘스타트업 네스트’(Start-up NEST) 제9기 참여희망 기업을 내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9기 모집대상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혁신성장 분야를 영위하는 3년 이내 창업기...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신한은행, 교육 프로그램 ‘어린이 랜선 은행탐험’ 시행
신한은행이 어린이 금융교육 프로그램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탐험’을 시행한다. 신한은행은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 대상 온라인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신한은행 어린이 랜선 은행탐험’을 15일부터 2주간 진...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금감원 측 “사모펀드 제재로 소송 급증? 사실 아니다”
금융감독원 측이 사모펀드와 관련된 제재로 인해 소송이 급증했다는 보도에 대해 반박했다. 금감원은 16일자 ‘작년 77건 피소・・・금융소송원으로 만든 금감원장’이라는 제하의 조선일보 기사에 대해 소송 77건은...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농협은행, ‘NH직장인대출V’ 출시 기념 SNS 댓글 이벤트 실시
NH농협은행이 ‘NH직장인대출V’ 출시 기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부터 내달 7일까지 모바일 전용 신용대출 ‘NH직장인대출V’ 출시를 기념해 ‘V’ 댓글 SNS 이벤트...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은행 100년 행복연구센터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 발간
하나은행 100년 행복연구센터가 생애금융보고서 ‘대한민국 40대가 사는 법(머니편), 주린이가 되기로 작정하다’를 발간했다. 16일 행복연구센터는 서울 및 지방 4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40대를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2021-02-16 화요일 | 권혁기 기자
윤석헌, 금감원장 최초 연임? 김오수·최운열 등 하마평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임기가 3개월여 남은 상황에서 연임 여부와 후임 인선에 대한 금융업계의 관심이 뜨겁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원장은 오는 5월 초 임기가 끝난다. 그동안 역대 금감원장 중 연임한 사례는...
2021-02-15 월요일 | 권혁기 기자
하나금융 회추위, 김정태 회장 등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 확정
하나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가 김정태 회장 등 차기 회장 최종 후보군(숏 리스트)을 확정했다. 회추위는 15일 회의를 개최하고 면밀한 심층 평가를 거쳐 고심 끝에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내부...
2021-02-15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코픽스 소폭 하락…일부 은행 주담대 금리 ‘변동’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의 기준이 되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가운데 일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도 변동된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에 따...
2021-02-15 월요일 | 권혁기 기자
NH농협은행, 디지털 상품 가입 고객에게 ‘꽃 선물’ 이벤트 진행
NH농협은행이 디지털 상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꽃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 농협은행은 이날부터 3월 31일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졸업식,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돼 어려움을 ...
2021-02-15 월요일 | 권혁기 기자
1월 코픽스 신규·잔액 모두 소폭 하락…신규 0.86%·잔액 1.13%
지난 1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신규취급과 잔액 모두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전국은행연합회가 공시한 1월 기준 코픽스를 살펴보면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0.86%로 전월대비 0.04%포인트...
2021-02-15 월요일 | 권혁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