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요율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차등화
이르면 내년 하반기중 금융기관 예금보험요율이 차등화된다.예금보험료는 금융기관이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예금을 보호받기 위해 내는 것으로, 현재 업종별로 다를 뿐 같은 업종의 금융기관이 내야 하는 예금보험요율은 같다.이와함께 공적자금의 손실 분담을 위해 특별보험료를 신설해 금융기관으로부터 한시적으로 걷는...
2001-12-07 금요일 | 송훈정 기자
-
신한銀, 기업여신 실패사례 연구팀 운영
신한은행이 기업여신의 부실을 방지하기 위해 과거의 실패사례를 연구하는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신용관리부.검사부.여신관리부 사원 7명으로 `기업여신 실패사례 연구 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연말까지 임무완수를 목표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0여년간...
2001-12-07 금요일 | 송훈정 기자
-
한국신용평가, 무디스에 매각
한국신용평가정보의 자회사인 한국신용평가가 1천200만달러 수준에서 무디스에 매각된다.한국신용평가정보는 6일 한신평을 1천200만달러의 가격으로 무디스에 매각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며 무디스의 실사가 끝난뒤 지분매각 최종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말했다.한신평정은 또 현재 보유지분 40만1주를 무디스에 넘긴 뒤 ...
2001-12-06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경기저점 통과 불확실하나 더 나빠지지 않는다`- 한은총재
전철환 한국은행 총재는 6일 `경제 외적인 불확실성이 많은 만큼 경기가 저점을 지났는지 여부를 판단하기 이르나 적어도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전 총재는 `경기가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콜금리를 더이상 내리지 않을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해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 예단할 수 없...
2001-12-06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서울銀, 6곳과 매각협상 위한 접촉중`- 정부 고위관계자
서울은행이 동부그룹 주도의 `동부 컨소시엄` 외에도 국내외 5곳과 매각협상을 위한 접촉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6일 `강정원 서울은행장을 불러 현재 진행상황을 파악한 결과 서울은행에 대해 현재 국내 산업자본, 외국계 컨소시엄 등 모두 6곳이 관심을 갖고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001-12-06 목요일 | 송훈정 기자
-
국민銀, 신디론 시장서 ‘왕따’위기
국민銀, ‘여신협의회서 한도 대폭 축소’ 해명국민은행이 국내 신디케이션 론 시장에서 왕따당할 위기에 처했다. 국민은행이 동부전자의 공동 리드매니저로서의 역할을 방기, 동부전자의 신디케이션 론이 차질을 빚을 뻔한 일에 대해 금융권의 성토가 잇따르고 있다. 국민은행은 산업 한빛은행과 동부전자 5800억원 신디케...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産銀, 중국 은행 부실채권 정리사업 진출
산업은행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대중국 사업의 기본 방향을 확정했다. 산은은 중국 은행의 부실채권 정리사업 진출, 중국 및 외국기업과의 합작으로 투자은행 설립, 국내기업의 대중국 진출 및 인허가 취득 사업 지원등 크게 4가지로 가닥을 잡았다. 6일 산업은행에 따르면 정건용 총재가 지난주 중국 심천에서 주재관 회...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동양시멘트 1조 신디론 추진
동양메이저에서 분리 설립될 동양시멘트의 부채 1조원 정도에 대해 신디케이션 론이 추진된다. 6일 금융계에 따르면 연평균 10%대를 넘는 기존 동양메이저의 부채를 저리의 대출로 차환해주는 신디론이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시멘트는 동양메이저 부채중 약 1조원을 안을 계획이다. 주간 은행들이 현재 시장조...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서울銀 매각작업 첩보전 ‘방불’
“실제 인수파트너 어딜까” 관심 증폭서울은행 매각이 조금씩 윤곽이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첩보전을 방불케하는 정보전이 벌어지고 있다. 신복영 前서울은행장이 대표를 맡은 기업컨소시엄이 서울은행 인수를 시도하고 있다는 내용이 공개되자, 서울은행측은 더 이상의 추가 정보가 드러나지 않게 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産銀-輸銀 중국정보 ‘용호상박’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중국관련 최근정보를 집약해 책자를 발간, 화제가 되고 있다. 산업은행 조사부는 지난 3일 펴낸 ‘중국의 개혁전략과 성과’에서 중국 경제개혁의 경과와 단계별 특징 및 우리경제에 주는 시사점과 대등방안을 집중 조명했다. 수출입은행 개도국신용평가실 중국전담반도 4일 ‘중국 서부...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계열분리 이행한 산업자본에만 은행지배 인정해야
산업자본의 은행소유 허용시 계열분리를 이행한 산업자본에만 은행지배를 인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홍익대 전성인 교수는 5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한국금융학회의 `은행 민영화와 소유 및 지배구조` 심포지엄에서 `산업자본과 금융자본의 분리를 확고하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열분리를 먼저 이...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공자위, 평화은행 합병안 승인
정부는 4일 오후 예금보험공사에서 공적자금관리위원회를 열어 한빛은행에 합병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평화은행 개혁안을 승인했다.이에 따라 평화은행은 지난 9월 정부가 경영정상화 약정(MOU)의 이행 또는 은행 개혁안 마련을 조건으로 한빛은행에 평화은행 명의로 예치해놓은 2차 공적자금 3천386억원을 인출할 수 있게 ...
2001-12-05 수요일 | 송훈정 기자
-
한빛銀, 분리과세 채권투자신탁 판매
한빛은행은 분리과세 선택이 가능하고 채권과 회사채에 투자해 안정성을 높인 `한빛 신종 분리과세 채권투자신탁` 상품을 4일부터 판매한다.한빛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이 상품은 우량 회사채와 국공채 등 채권에 60% 이상 투자하고 우량 기업어음 등에 40%를 투자해 안정성을 높였다.가입 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며 이익금의...
2001-12-04 화요일 | 송훈정 기자
-
공적자금 손실 부담 139조원- 한경연
부실 금융기관을 살리거나 정리하는데 들어간 공적자금의 절반 이상이 회수가 불가능해 그 이자와 기회비용까지 합칠 경우 139조3천억원 가량의 손실이 발생, 결국 국민부담으로 돌아올 것으로 분석됐다.한국경제연구원은 3일 `공적자금 회수와 국민부담`에 관한 보고서를 내고 지금까지 조성된 공적자금 158조9천억원을 잘...
2001-12-03 월요일 | 송훈정 기자
-
`공적자금 회수, 금융기관 임직원 책임도 묻겠다`- 금감위원장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3일 `공적자금 회수 조치에서 부실기업주 뿐 아니라 금융기관 임직원의 책임도 묻겠다`며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예금보험공사에 부실기업주나 임직원 재산 회수를 위한 조사권을 부여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부실책임에 대한 채권...
2001-12-03 월요일 | 송훈정 기자
-
국내외경제 내년 2.4분기부터 회복전망-재경부
재정경제부는 3일 `미국의 적극적 경기진작 효과가 가시화되고 소비심리가 테러충격으로부터 점차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 2.4분기부터는 세계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재경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과 전망`자료를 통해 이렇게 밝히고 `세계경제의 회복은 미국경제 회복여부에 좌우될 전망`이라며 테...
2001-12-03 월요일 | 송훈정 기자
-
산업,제일은, 워크아웃 기업 처리 놓고 갈등
산업은행과 제일은행이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기업의 처리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처리방향이 문제가 된 동국무역과 신호제지는 채권은행간 갈등으로 `사공 많은 배가 산으로 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3일 채권단에 따르면 제일은행이 주채권은행인 동국무역과 신호제지의 워크아웃 처리방안을 논의하면서 산업은...
2001-12-03 월요일 | 송훈정 기자
-
서울銀 매각 접촉대상 금융기관, 기업, 外資등 망라
서울은행이 지난 30일 금감위에 제출한 경영정상화계획에는 국내 금융회사나 중견이상 기업 컨소시엄, 또는 외국자본에 매각하는 방안 등이 망라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행은 금감위에 금융회사, 기업, 외국기업 등 각각 3개씩 총9개의 현재 진행중인 매각협상에 차질을 빚을까 우려해 이니셜조차 밝히지 않았다. 일반 기...
2001-12-0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
농협 올해 3000억 흑자 전망
농협 금융사업 부문이 올해 3000억원의 당기순익을 낼 전망이다. 당초 계획했던 4000억원에 비하면 좀 모자란 수준이지만 3분기 이후 쌀수매 파동 등에 따른 지역단위 농민들의 시위에 따른 영업차질을 감안하면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이다. 3일 농협관계자는 “연말 금융부분은 약 3000억원 흑자를 낼 전망”이라며 “4000억...
2001-12-0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
제일銀, 점포 26개 폐쇄
제일은행이 서울과 지방 점포 26개를 폐쇄한다. 제일은행이 전국 350여개 점포를 기업금융 점포와 소매금융점포로 구분, 재구성하는 ‘프로점포’ 계획에 따른 저수익 잉여 점포 정리에 따른 것이다. 제일은행은 현재 296개 점포를 소매금융 점포로, 나머지 57개 점포를 기업금융 점포로 구분한다는 계획하에 점포를 재구성...
2001-12-0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
우리금융 IPO·조흥銀 지분매각 앞당긴다
우리금융 IPO(기업공개)와 예보가 보유한 조흥은행 주식 매각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지난달 29일부터 오페라본드 발행을 위해 로드쇼를 벌이고 있는 관련팀등에 따르면 오페라본드 발행 조건중 하나인 우리 정부의 ‘본드 편입은행 주식공개’ 및 ‘주식 시장매각’ 일정을 앞당길 것이라는 관측이 대두되고 있다. 이와 관련...
2001-12-0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
公資銀-우량은행간 불공정 경쟁 ‘우려’
서울은행이 지난 1일 본점 1층 영업부 내부 전면개조 공사를 끝냈다. 앞으로 전국 300여 점포를 기업금융지점과 소매금융지점으로 구분, 마찬가지로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게 된다. 스토어 아이덴티티 사업으로 불리는 이 작업은 기업금융지점별로, 또 소매금융지점별로 똑 같은 내부 인테리어를 한다. 서울은행 점포를 다...
2001-12-0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
한미리스, `한미캐피탈`로 사명 변경
부산은행이 야심을 갖고 추진중인 전자화폐 사업이 대전광역시까지 확산될 전망이다. 부산은행은 전자화폐 하나만 갖고 있으면 교통, 숙박, 문화, 교육 등 모든 생활이 가능한 디지털 사업을 부산을 시작으로 타 지역에까지 계속 확대해 나가고 있다. 부산은행의 전자화폐 서비스는 부산지역은 물론이고, 울산, 경남지역까지...
2001-12-02 일요일 | 송훈정 기자
-
“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