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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銀, 점포 26개 폐쇄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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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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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행이 서울과 지방 점포 26개를 폐쇄한다.

제일은행이 전국 350여개 점포를 기업금융 점포와 소매금융점포로 구분, 재구성하는 ‘프로점포’ 계획에 따른 저수익 잉여 점포 정리에 따른 것이다.

제일은행은 현재 296개 점포를 소매금융 점포로, 나머지 57개 점포를 기업금융 점포로 구분한다는 계획하에 점포를 재구성하고 있다.

제일은행이 이번에 폐쇄하는 점포중 상당수는 출장소등 중소형 점포이다. 서울의 경우 시외각 변두리 주택가의 소형 점포가 많다.

한편 제일은행 노조는 폐쇄 점포 선정 및 절차에 문제제기를 하고 있어 노사간 합의과정을 거쳐야 할 전망이다.

제일은행 노조는 일방적으로 점포를 폐쇄하지 말고 점포 이전 또는 자구노력을 강제토록하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제일은행 노사는 이 문제와 관련 3일 노사 대표자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송훈정 기자 hjso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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