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소법 계도기간 종료...GA, 내부통제기준 어기면 과태료 최대 1억원 문다
오늘(24)로 금융소비자보호법(금소법) 계도기간이 종료되는 가운데, 법인보호대리점(GA)들은 오는 25일부터 표준내부통제기준을 위반할 경우 1억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게 된다.한국보험대리점협회는 금소법 전면 시행...
2021-09-24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 '디어 마이 엔젤' SNS 이벤트 개최
동양생명이 10월 4일을 기념해 공식 SNS 채널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오는 10월 4일 ‘1004DAY(천사데이)’를 맞아 지인에게 평소에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디어 마이 엔젤(Dear. My Ang...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롯데손보, 재무건전성 개선...2분기 RBC비율 194% 1년새 35%p↑
롯데손해보험의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의 올 2분기 RBC비율은 194.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58.7%보다 35.5%포인트(p) 향상된 수치다. 이는 대...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해보험, 새 광고 '약속의 릴레이' 선봬
DB손해보험이 새로운 기업 PR 광고 ‘약속의 릴레이’편을 선보였다.DB손해보험은 지난 17일부터 “약속으로 세상은 이어진다” 콘셉의 '약속의 릴레이'편 기업 광고를 선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이 광고는 다양한 고...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검사부터 재활치료까지 보장'...메리츠화재, 메리츠듬뿍담은암보험 출시
메리츠화재가 검사부터 재활치료까지 폭 넓게 보장하는 ‘(무)메리츠 듬뿍담은 암보험’을 출시했다. 메리츠화재는 검사-진단-수술-항암/약물-aftercare까지 모든 암 치료단계를 분석해 각 단계별로 암환자에게 꼭 필...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금은 덜 주고 임원 격려금은 마음대로'...교보생명, 과징금 24억
교보생명이 고객에게 보험금은 적게 지급한 반면 임원 격려금은 공식 절차를 거치지 않고 마음대로 준 것으로 확인돼 과징금 24억원 등의 제재를 받았다. 23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 교보생명에...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교보생명,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 구축
교보생명이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해 현업 데이터 분석가를 위한 환경을 만들었다.교보생명은 임직원을 위한 ‘빅데이터 클라우드 시스템(Ocean)’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전격 개시했다고 23일 밝혔다.빅데이...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2분기 RBC비율 260% 재무건전성 향상...MG손보만 기준 미달 '경고등'
올 2분기,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인 RBC비율(지급여력비율)이 전 분기보다 개선됐다. MG손해보험은 보험사들 중 유일하게 보험업법이 규정한 100%를 넘지 못하고 97%를 기록하며 재무건전성에 대한 우...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AI시대, 어디까지 왔나 (3) 한화생명] 여승주 사장, AI 보험금 심사 기술 고도화
보험업계가 인공지능 활용에 열을 올리고 있다. AI가 보험 점수를 산출하기도 하고 약관 심사, 변액보험 관리, 보이스피싱 감별까지 해낸다. 일의 효율을 높이고 고객의 편의성을 제고하는 등 미래 금융에 대비하는 ...
2021-09-23 목요일 | 임유진 기자
보험사, 하반기 공채 실시...삼성·현대·DB 등
많은 보험사가 정기공채를 폐지하고 직무별 수시채용 시스템으로 전환한 가운데, 주요 보험사들이 올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 은행, 카드사 등에서 '디지털 인재' 모시기에 적극 나선 반면, 대면 업무...
2021-09-22 수요일 | 임유진 기자
DGB생명, IFRS17 대비 결산 시스템 구축 완료
DGB생명보험이 IFRS17 대응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DGB생명보험은 IFRS17 도입에 선제적인 대응으로 상품 포트폴리오 전환에 이어 IFRS17 도입 및 감독회계에 대비한 결산 시스템 구축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영등포구 의료진에 응원 전달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영등포구 의료진에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코로나19 장기화로 고생하는 영등포구 의료진을 위해 간식, 도시락, 건강식품 등을 전달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7일 밝...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손보, '메타버스'로 소비자패널 결과보고회 개최
메타버스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NH농협손해보험도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보고회를 열었다.NH농협손해보험은 16일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비자패널 결과보고회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날 발표회는 ...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미래에셋생명, 어려움 겪는 아동 위해 북커버 전달
미래에셋생명이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에게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미래에셋생명은 17일,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아이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은퇴 시니어들 인생 2막 지원한다'...한화생명, 시니어 창업경진대회 개최
한화생명이 은퇴 시니어들의 ‘인생 2막’ 도전을 지원한다. 한화생명은 16일 ‘신나는 조합’과 함께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신나는 조합 서로배움터에서 ‘2021 시니어 사회적경제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접촉사고 보험처리 안내부터 서비스 중단까지'...추석연휴 보험 꿀팁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보험사 소식들이 있다.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 처리할지 말지에 대해 안내해주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단...
2021-09-17 금요일 | 임유진 기자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인천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 개인위생용품 지원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인천 지역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에 나눔을 실천했다.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가 추석을 맞아 15일 여성위생용품이 담긴 ‘핑크박스’ 600개를 제작해 인천 지역 취약계층 여...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 4년간 5.6% 증가...주의 필요
'도로 위 흉기'로 불리는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가 4년간 5.6% 증가한 반면, 도로 관리 주체에 따라 배상 여부가 달라 운전자들은 여전히 속앓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속도로 낙하물 사고는 추후 더 큰 사...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추석 연휴 동안 서비스 일시 중지
NH농협생명이 전산센터 이전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온라인보험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 일체를 중단한다.전산센터 이전 작업은 오는 17일 오후 11시부터 2...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카카오페이, 규제 압박에도 "디지털손보사 설립 계획대로"
카카오페이가 금소법과 관련해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디지털 손해보험사 설립은 계획대로 추진할 예정이다. 16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카카오페이는 금융위원회로부터 지난 6월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그룹홈 아동에 지속적 나눔 실천'...흥국생명, 일대일 결연 기부
흥국생명이 그룹홈 아동에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에 이어 이번에는 결연 기부 활동을 펼친다.흥국생명은 그룹홈 아동의 자립 지원을 위한 결연 기부 활동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그룹홈은 원가정 해체...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DB손보, 드론으로 고객사업장 안전진단컨설팅
DB손해보험이 드론으로 고객사업장 안전진단컨설팅을 진행한다. DB손해보험은 지난 7일 고객사업장 안전진단컨설팅에 도입한 드론서베이를 통해 단순 촬영이 아닌 열화상 카메라와 3D 측량용 카메라를 이용해 정량적...
2021-09-16 목요일 | 임유진 기자
NH농협생명, UNEP FI 지속가능보험원칙 가입
NH농협생명은 15일 유엔환경계획 금융이니셔티브(UNEP FI)가 선포한 지속가능보험원칙(PSI)에 가입했다고 밝혔다.지속가능보험원칙은 전 세계 140여개 보험사와 유사기관이 가입한 국제협약으로 전반적인 경영활동과...
2021-09-15 수요일 | 임유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