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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 보험처리 안내부터 서비스 중단까지'...추석연휴 보험 꿀팁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17 15:43

접촉사고 고민되면 삼성화재 '보험처리 할까말까'
보험처리 손해라고 느껴지면 '보험료환입' 제도
NH농협생명 17일 23시~23일 5시 서비스 중단
하나손보 하루만 가입 가능한 '원데이보험' 판매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추석 연휴를 앞두고, 귀성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보험사 소식들이 있다. 접촉사고가 발생했을 때 보험 처리할지 말지에 대해 안내해주기도 하고, 일시적으로 서비스가 중단되는 보험사도 있다. 추석 연휴 기간에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 보험을 판매하기도 한다.

◇가벼운 접촉사고...보험처리 할까말까?
사진제공= 픽사베이

사진제공= 픽사베이

추석 연휴 기간에 운전을 하다가 가벼운 접촉사고가 발생해 보험 처리 할지 말지 고민될 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다이렉트는 '보험처리 할까말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사고 정보만 입력하면 향후 3년간의 갱신보험료와 사고처리 비용을 고려해 보험 처리하는 것이 나에게 유리한지 불리한지에 대해 현재 시점 기준으로 알려준다.

실제로 많은 운전자들이 경미한 자동차 사고가 발생했을 때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지 말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험으로 처리하자니 갱신보험료가 할증될까 걱정이고, 본인 부담으로 처리하자니 '이럴 거면 보험은 왜 들었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다.

자동차보험은 사고 건수 요율에 따라 3년간 1건의 소액사고라도 있다면 보험료가 할증될 수 있다. 또, 본인이 3년간 무사고로 할인 혜택을 받고 있다면 다음 갱신 때부터 무사고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해 보험료가 오를 수도 있다. 따라서 운전자의 상황에 따라 보험처리가 유리할 수도 혹은 불리할 수도 있기에 단순히 사고처리 비용만으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보험처리 할까말까 서비스는 현재 보험계약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만 이용 가능하며 일반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고객은 설계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험처리가 손해라고 느껴질 떄

만약 이미 보험처리를 하고 보상까지 받았는데 나중에 보험처리하는 게 더 손해라는 것을 알게 됐을 땐, '보험료환입' 제도를 이용하면 된다. 보험료환입 제도란 보험처리가 완료된 사고의 보험금을 갱신 전 다시 보험회사에 돌려주면 해당 사고 건을 보험료 할증평가에서 제외해주는 제도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주로 보험료만 보고 선택을 하는데, 보험사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사고의 순간 나에게 어떤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지를 반드시 같이 고려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NH농협생명, 17일 23시부터 23일 5시까지 서비스 중단
NH농협생명이 17일 23시부터 23일 5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진제공=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17일 23시부터 23일 5시까지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사진제공= NH농협생명

NH농협생명 고객들은 17일 23시부터 23일 5시까지 서비스 이용이 불가능하다. NH농협생명이 전산센터 이전을 위해 추석 연휴 기간 중 홈페이지, 농협생명 모바일창구, 온라인보험 및 자동화기기(ATM)에서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 일체를 중단하기 때문이다.

이 기간 동안 △보험계약조회 △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 △보험금 청구 △수련원 예약 등 전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된다.

◇연휴 기간에만 가입 원한다면... '원데이 보험'
하나손해보험이 추석 연휴를 맞아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 하나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이 추석 연휴를 맞아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 보험'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제공= 하나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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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에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원데이보험도 있다. 원데이보험이란 보험가입 및 보장 단위가 단순해 필요한 상품과 날짜를 직접 선택하고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실효성과 가성비를 갖춘 보험이다.

하나손해보험은 '원데이자동차보험', '원데이레저보험', '원데이여행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다.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사진 첨부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24시간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가입 즉시 효력이 발생해 추석 연휴 기간에 한해 보험에 들 수 있다. 이 상품은 가입 대상 차종을 업계 최초로 외제차와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 장기렌터카(1년이상 대여), 법인차로 확대했다. 또,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증 소지자였던 보험가입연령을 업계 최초로 만 20세로 확대했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런 차별화된 장점으로 원데이자동차보험 가입고객이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휴기간 등산이나 자전거 등 레저활동을 계획을 하고 있다면 원데이레저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

원데이레저보험은 선택한 운동에 맞춰 하루 1000원 미만의 보험료로 상해사망, 상해후유장해, 상해입원일당, 골절진단비, 골절수술비 등을 보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료 부담 없이 위험에 대비할 수 있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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