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비밀병기 '퍼스트 히어로' 국내 프리 테스트 시작
웹젠이 30일부터 모바일 전략게임 ‘퍼스트 히어로’의 국내 프리테스트에 들어갔다.국내 개발사 맥스온소프트가 개발한 이 게임은 웹젠이 중국,일본, 중동 등을 제외한 전 세계를 대상으로 서비스하는 ‘글로벌 원빌...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대기업 첫 납품받은 자재에 선급금 준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상생협력을 위해 공급사가 납품하는 자재에 대해서 선급금을 지급한다고 30일 알렸다.국내 대기업 가운데 납품 자재 현금 결제에 그치지 않고 선급금을 주는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포스코가 처...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킹오파 올스타 '포켓 CU'에서 5성 확정 티켓 따내자
넷마블이 편의점 CU(씨유)와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알렸다.이용자는 오는 6월1일부터 30일까지 다양한 쿠폰을 받을 수...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포스코ICT 그룹사 협업 수주에 집중, 올해 영업이익 2013년 이후 최대치 예상”
포스코 ICT가 올해 그룹사 협업기반 수주를 늘리는 전략으로 돌아선 덕에 올해 실적이 크게 개선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오는 2022년까지 제철소 스마트팩토리 구축 과정에서 수혜가 예상되고 현대로보틱스와의...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LG화학 “영업비밀 침해 명백히 밝혀지길”
LG화학은 30일 미국 ITC의 2차 전지 영업비밀 침해 건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 시작에 대한 입장문에서 “SK이노베이션의 부당한 영업비밀 침해 내용이 명백히 밝혀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LG화학은 “조사 개시 결...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SK이노베이션 “LG화학과 소송 안타깝지만, 기술력 입증 기회 삼을 터”
“소송이 안타깝지만, 절차가 시작된 만큼 세계 최고 수준의 배터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입증하는 기회로 적극 삼겠다”SK이노베이션은 30일 LG화학이 미국 ITC에 제소한 2차전지 영업비밀 침해 건에 대한 보도자료에...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엔씨소프트, 리니지 덕에 매출 증가…“하반기부터 3년 동안 이익 급증 예상’”
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71.6% 늘어난 1360억원에 이르고 매출은 21.1% 증가한 434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또 하반기 리니지2M을 시작으로 대작 게임 상용화가 이뤄지면 앞으로 3년 동안 ...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미국 국제무역위원회, LG화학-SK이노베이션 소송 관련 조사 돌입
미국 국제무역위원회(US ITC)가 ‘SK이노베이션’과 ‘SK 배터리 아메리카’를 대상으로 LG화학 영업비밀 침해 여부를 놓고 조사에 돌입했다. LG화학이 지난 4월 29일(현지시간) 제기한 소송에 따른 것이다. LG화학은...
2019-05-30 목요일 | 박주석 기자
SK에너지-위메프, 고객 혜택 늘리는 모바일 멤버십
SK에너지가 위메프와 손잡고 주유 고객과 상품 구매 고객이 포인트를 쌓아서 주유소나 위메프 지역 가맹점에서 활용하거나 할인 혜택을 주는 모바일 멤버십 서비스를 오는 4분기 중 선보일 예정이다. SK에너지는 29...
2019-05-2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카카오게임즈, PC MMO 신작 ‘에어’ CBT 참가자 모집 시작
카카오게임즈는 크래프톤이 개발 중인 MMORPG ‘에어(A:IR)’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 참가자를 오는 6월19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알렸다. 만 18세 이상 성인 게이머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 할 수 있다. 당첨...
2019-05-2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국내 1등 게임 ‘리니지M’ 일본 모바일 게임 시장에 입성
엔씨소프트가 일본 모바일 게임시장 공략에 나선다. 국내에서 22개월 동안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니지M’을 일본에 정식 출시했기 때문이다.엔씨소프트는 29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
2019-05-2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게임중독 질병 낙인은 현대판 마녀사냥”…공대위 “법적대응 촛불집회” 예고
게임업계는 물론 영상·애니메이션 관련 학계 인사와 전문가들이 결집한 ‘게임질병코드 도입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가 게임장애에 대한 질병코드 도입에 맞서 법적 대응 뿐 아니라 촛불집회까지 불사하겠다...
2019-05-2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사장, 급성뇌출혈 치료중 별세…향년 73세
장병우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 사장이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왔으나 28일 끝내 별세했다.29일 현대엘리베이터에 따르면 장 사장은 지난 10일부터 급성 뇌출혈로 치료를 받아오다 지난 28일 저녁 별세했다. 그는 194...
2019-05-29 수요일 | 박주석 기자
김종갑 한전 사장,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 준공…“에너지 새싹기업 적극 육성”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이 28일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현장에서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이하 기업개발원) 준공행사를 마련한 자리에서 새싹기업(스타트업)들이 큰 어려움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최정우 포스코 회장, 동남아 이어 중국 현장경영…“현장이 경쟁력 근간”
포스코는 최정우 회장이 27일 중국지역 생산법인인 광동포항기차판유한공사를 방문한데 이어 29일엔 장가항포항불수강유한공사를 찾을 예정이라고 28일 알렸다. 지난 3월 동남아에 이은 글로벌 주요 거점 현장경영 걸...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현대중공업, 카타르 가스컴퍼니와 ‘하자 보수’ 국제분쟁 종결…“추가충당금 필요 없어”
현대중공업은 카타르 바잔 가스컴퍼니가 제기했던 해양플랜트 하자 보수 국제 분쟁을 1년 여 만에 합의 종결했다고 28일 알렸다.현대중공업 관계자는 “합의 금액은 이미 쌓아놓은 손실충당금 2억2000만달러(약 2천6...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트라하, 투기장 ‘정규 시즌’ 6월 1일 오픈…전투력 뽐내고 시즌 보상을 쟁취하라
넥슨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트라하’의 투기장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고 28일 알렸다. 이용자는 투기장에서 PvP(이용자 간 대전)를 즐기고 등급에 따른 보상을 받는다.트라하는 6월 1일부터 증명의...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GS칼텍스, LG전자·그린카와 손잡고 ‘전기차 토탈 솔루션’ 구축 박차
GS칼텍스가 LG전자와 그린카를 비롯해 시그넷이브이, 소프트베리 등과 손잡고 전기차 충전이나 카 셰어링(EV eco-system) 은 물론 전기차 이용자에게 유용한 주유소로 변신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다. GS칼텍...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박정원 두산 회장, 핵심사업 '디지털 전환' 이번엔 AI 강화…연세대와 R&D 맞손
두산그룹이 연세대학교와 제조산업 인공지능(AI) 기술 개발과 교류에 손잡고 나선다. 박정원 두산 회장이 이끄는 핵심사업 디지털 전환 전략이 AI분야로 확충되는 셈이다.두산은 27일 연세대에서 AI 연구개발·기술교...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김준 SK이노 사장 “대여·수리하는 배터리사업 모델 창출”…2025 글로벌 톱3 비전 강화
김준 SK이노베이션 사장이 기존의 생산 중심의 배터리 사업구조에서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으로 만드는 ‘배터리 서비스’로 사업 영역으로 배터리 사업 중심 축 이동을 선언했다. 김 사장은 27일 오전 서울 광화문 인...
2019-05-28 화요일 | 박주석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서울대 재학생 대상 사업장 견학 실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지난 22일 경남 창원에 위치한 본사에서 서울대 우주항공공학과 재학생 77명 및 교수·교직원 등 포함, 총 8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장 견학 행사를 열었다고 27일 알렸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
2019-05-2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게임업계 '질병 분류' 반발 29일 기자회견…,공동대책위 본격 대응 시동
게임업계 뿐 아니라 게임·영화·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망라된 게임 중독 질병코드 분류 반대를 위한 공동대책위원회가 오는 29일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최근 세계보건기구(WHO)가 게임중독을 마약,...
2019-05-27 월요일 | 박주석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