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M340i 25주년 기념 모델 온라인에서 25대만 판매
오는 7월 설립 25주년을 맞는 BMW 코리아는 이달 25일 오후 2시 5분 ‘M340i BMW코리아 25주년 페리도트 그린 에디션(사진)’을 온라인샵을 통해 25대 한정 판매한다고 23일 알렸다.이 차량은 BMW 3시리즈 고성능 세...
2020-06-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오토에버 HMG클라우드, 보안 국제인증 'ISO27017' 신규 취득
현대차그룹 ICT계열사 현대오토에버는 최근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클라우드 보안(ISO27017) 국제인증 신규 취득하고, 정보보안(ISO27001) 국제인증을 유지했다고 23일 밝혔다. 클라우드 보안(ISO27017)은 클라우...
2020-06-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그룹, 美 예술대 '리즈디'와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협업 성과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이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이하 RISD) 산하 네이처랩과 지난 2월부터 3개월간 협업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공동연구 성과를 23일 공개했다.이번 공동연구는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이 올 1월...
2020-06-23 화요일 | 곽호룡 기자
BMW M 클래스, 무관중 개막…광주 H모터스 김효겸 1라운드 우승
BMW 코리아는 지난 20일과 21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2020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BMW M 클래스' 1라운드가 무관중으로 개최됐다고 22일 알렸다.BMW M 클래스는 BMW M4 단일 차종으로 진...
2020-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SK네트웍스, AI 기반 중고폰 매입기 '민틴ATM' 알리기 나서
SK네트웍스는 중고폰 무인 매입기 '민팃ATM'을 통한 사회적 가치 홍보 영상을 온라인 채널에 송출한다고 22일 알렸다.민팃ATM은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중고폰 매입기다. 기기 안에 휴대폰을 넣으면 상태·기능 점검...
2020-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정의선· LG 구광모, '배터리 회동'…"미래 배터리 기술 논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만나 미래 전기차배터리 기술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LG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정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현대차그룹 경영진은 LG화학 오창공...
2020-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SUV '뉴 X5M' 쿠페형SUV '뉴 ·X6M' 출시
BMW코리아가 22일 SUV '뉴 X5 M'과 쿠페형SUV '뉴 X6 M'을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두 모델은 BMW 고성능 차량이다. 4.4리터급 8기통 V형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맞물린다. 최대출력은 608마력...
2020-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모빌리티 혁신, 기득권 편 드는 법에 막혀"…우버·카풀·타다 이어 물류택시까지
모빌리티 신사업이 법과 기존 이해관계자의 반대로 성장을 제한받고 있다며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22일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김도현 국민대 경영학부 교수에게 의뢰한 보고서 '국내 신산...
2020-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아우디 A6-폭스바겐 티구안, 부품불량으로 1만여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한국토요타, 다임러트럭코리아, 한국모터트레이닝, 대전기계공업에서 수입·판매한 18개 차종 1만3964대에서 제작결함을 발견하고 리콜한다고 22일 밝혔다.아우디 A6 등 6509대에...
2020-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덩치보다 내실’…라인업 재편 박차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의 경영전략은 ‘각 시장에서 먹히는 차’를 제때 팔아 수익성을 끌어올리고, 그 돈을 미래사업에 투입한다는 것으로 요약된다. ‘찍어내면 팔리는’ 과거 성장기 시절, 효율적인 대량생...
2020-06-22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이 말한 '가혹한 위기'는…코로나, 무역분쟁, 반도체굴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미래 기술 개발을 독려하며 현 상황이 "가혹한 위기"라고 강조했다. 반도체 모바일 사업부 사장단과 15일과 19일 양일간 4차례 긴급회의 끝에 내린 진단이다.삼성전자는 이 부회장과 사장단...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수소모빌리티+쇼' 7월 1일 일산 킨텍스서 개막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원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총 3일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20수소모빌리티+쇼’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소산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새 투자자 찾는 쌍용차, 매각 주간사 선정하고 매각작업 본격화
경영위기에 몰린 쌍용자동차가 인도 마힌드라&마힌드라를 대신할 새로운 투자자를 찾기 위해 나섰다.19일 투자은행(IB)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는 최근 삼성증권과 유럽계 로스차일드를 매각 주간사로 선정하...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이재용 "가혹한 위기상황…미래 기술 개발 속도에 생존 달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19일 "가혹한 위기상황"이라며 "미래 기술을 얼마나 빨리 우리 것으로 만드느냐에 생존이 달렸다"고 강조했다.이날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경기도 화성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소'를...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정의선, 22일 구광모와 회동…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할 듯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는 22일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만나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9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오는 2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LG화학 배터...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중국 송과모터스와 티볼리 조립판매(KD) 계약 체결
쌍용자동차는 지난 18일 중국 송과모터스 및 국내 부품사 효림정공과 '티볼리 반조립부품(KD)판매와 플랫폼 기술협력'에 대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중국 전기차회사인 송과모터스는 중국, 불가리아에...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BMW코리아 종이문서 없앤다,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도입
BMW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52개 전시장에 전자계약시스템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을 전면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이렇게 되면 시승이나 계약 등에 쓰이는 각종 종이서류가 모두 전자문서로 대체된다. 서류 확...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중저가 무선이어폰 '에이프릴스톤 a20' 2세대 출시
SK네트웍스 '에이프릴스톤'은 블루투스 무선이어폰 a20 2세대 모델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2018년 출시된 a20 1세대는 10만원 이하 중저가 무선이어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레드닷 디자인상을...
2020-06-19 금요일 | 곽호룡 기자
'무인주차' 아이파킹, 필름식 차량 번호판에도 작동
무인주차장 시스템 '아이파킹'이 다음달 도입될 승용차용 필름식 번호판에 대한 대응 준비를 마쳤다. 18일 아이파킹 운영사 파킹클라우드는 최근 새로운 필름번호식 번호판 인식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인식률 100%를 ...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6년 만에 손잡은 정의선·조현식, 모빌리티 협력 속도 내나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과 조현식 한국테크놀로지그룹(이하 한국타이어) 부회장이 의기투합했다. 현대차와 한국타이어가 불편했던 지난 6년간 관계를 해소하고 다시 사업 협력에 속도를 낼지 주목된다.정 부회...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기아차, 4세대 카니발 하이브리드 언제 내놓나
기아자동차가 야심차게 준비중인 4세대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출시가 당장 힘들 것으로 확인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가 내달 출시할 4세대 카니발에는 2.2L 디젤과 3.5L 가솔린 엔진이 탑재될 전망이다. 2...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LIG넥스원·신한은행·KTB네트워크,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에 150억 투자
자율주행 스타트업 코드42는 18일 LIG넥스원, KTB네트워크, 신한은행으로부터 각각 50억원씩 총 1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코드42는 이날 투자에서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인 LIG넥스원을 통...
2020-06-18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