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7년 연속 KS-SQI서 1위 선정…“서비스부문 상위권”
롯데렌터카가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렌터카부문에서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Korean Standard Service Quality Index)’는 2000년 한국표준협회와 서울...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 세계서 ‘일하기 좋은 기업’ 9위 선정
메르세데스-벤츠의 금융사인 다임러 파이낸셜 서비스(Daimler Financial Services AG)가 ‘일하기 좋은 기업’ 전 세계 9위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GPTW(Great Place to Work) 협회는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롯데케미칼 울산 1공장서 원인 불명 화재 발생
롯데케미칼 울산 제 1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쯤 울산 남구 상개동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제 1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20여분만에 소방대에 ...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기아차, 달리면서 배터리 충전한다
현대·기아자동차가 솔라시스템 (Solar charging system) 관련 기술을 자사 미디어 채널인 HMG 저널과 HMG TV를 통해 공개했다고 31일 밝혔다. 솔라시스템은 메인 동력을 보조하는 형태로 개발되고 있다. 전기차...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한국지엠, 지역 내 복지 시설에 책꽂이 후원 기증
한국지엠이 경제적 여건으로 도서 구입이 어려운 지역 내 복지 시설에 도서와 손수 제작한 책꽂이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지엠 여성위원회는 지난 30일 사회복지법인 한국지엠한마음재단 (이하 한국지엠재...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건설기계, 대용량 배터리 장차 소형 전기굴삭기 개발
현대건설기계가 글로벌 엔진메이커인 미국 커민스사와 함께 국내 최초로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한 소형 전기굴삭기를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100% 전기로 구동되는 3.5톤급 미니굴삭기로,...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르노삼성, ‘르노 트위지’ 첫 홈쇼핑 성황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 28일 저녁 방영된 CJ오쇼핑의 초소형 전기차 ‘르노 트위지’ 첫 판매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저녁 한 시간 정도 방영된 기간에 총 3700여건의 상담예약 콜이 접수...
2018-10-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한국타이어, 완성차 판매 하락에 영업익 급감…전년比 15%↓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완성차 실적 하락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타이어의 올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5.0% 줄어든 1846억원으로 나타났다. ...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140여명 '홈커밍데이' 실시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가 선·후배 단원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교류의 시간도 갖는 '홈커밍데이'를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기아차, ‘2019년형 봉고Ⅲ’ 출시…1494~2064만 원
기아자동차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2019년형 봉고Ⅲ’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형 봉고Ⅲ’는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을 전 트림 기본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4WD 차량에 운전석 에어백...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차, 상용차 운전자 초청 ‘드라이빙 클래스’ 실시
현대자동차가 지난 26일 현대자동차의 상용차 복합거점 엑시언트 스페이스 울산에서 대형 트럭 엑시언트 차주 20명을 초청해 '2018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래스'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엑시언트 드라이빙 클...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LIG넥스원 임직원, 필리핀서 봉사활동 및 ‘한국전 참전용사’ 초청행사 개최
LIG넥스원 임직원들이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글로벌 호국보훈 활동을 펼쳤다. LIG넥스원 임직원들은 지난 22일부터 5일간 필리핀 다바오 시(Dava...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맥라렌, 하이브리드 하이퍼-GT 공개
맥라렌 서울이 지난 26일 영국에서 ‘맥라렌 스피드테일’이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피드테일은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하이퍼-GT카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됐으며, 1050PS와 벨로시티 모드(Veloci...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한국타이어 레이싱팀, 2년 연속 ‘슈퍼레이스’서 종합 챔피언 차지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아트라스비엑스 레이싱팀과 소속 드라이버 김종겸 선수가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 클래스’ 팀이 2년 연속 종합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아트라...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경기도서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열린다
국내 자율주행 모토쇼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열린다. 경기도는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일원에서 오는 1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제2회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PAMS 2018)’를 개최한...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어닝쇼크’ 현대모비스, "4분기 신차 출시효과로 수익성 개선 기대"
현대모비스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62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 감소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의 올 3분기 매출액은 8조 427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9% 줄었...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차그룹, 실적 악화에 대규모 인적 쇄신…BMW그룹 출신 쉬미에라 부사장 승진
현대자동차그룹이 실적악화에 따른 대규모 인적 쇄신작업에 착수했다. 29일 현대차그룹은 독일 BMW그룹에서 영입한 토마스 쉬미에라 현대·기아차 고성능사업부장(부사장)을 상품전략본부장에 벤틀리 출신의 루...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LG화학, 3분기 전지부문 호재로 분기별 최대 매출 기록…7조 2349억원
LG화학이 전지부문에서 높은 실적을 기록해 분기별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G화학은 2018년 3분기 영업이익 602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동기와 비교해서...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상선, "2022년까지 매출 100억 달러 달성"
현대상선은 지난 26일 ‘현대상선, 비전 선포식’을 갖고 오는 2022년까지 선복량 100만TEU를 확보하고 매출 100억달러를 달성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연지동 본사에서 개최된 선포식엔 유창근 사장을 비롯해...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논란 반복 한국지엠 경차 시장서 퇴출 위기
국내 경차 시장이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밀려 사향 길로 떨어지고 있다. 경차 시장을 주력으로 하고 있는 한국지엠이 먹튀 논란과 함께 차량 판매가 급속히 떨어지고 있다. 여기에 기아자동차와 르노삼성자...
2018-10-29 월요일 | 유명환 기자
현대제철, 프리미엄 증가·비용점감에 힙입어 3분기 영업익 3761억 원…전년 比 10.3%↑
현대제철이 올해 3분기 글로벌 프리미엄 판매 확대 등 고부가 제품 마케팅 강화와 비용절감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0.7% 늘어난 3761억 원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템에 따르면 현...
2018-10-2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삼성SDI 전영현 사장 전기차 배터리 경영 주효…올 영업익 7000억 기대
전영현 사장이 이끄는 삼성SDI가 올해 원형전지 수요 확대와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연간 영업이익이 7000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템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삼성SDI의 매출액...
2018-10-2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OCI, 믿었던 태양광 사업 실적 부진…4년만에 희망 퇴직 진행
OCI가 4년만에 대규모 희망퇴직을 받고 있다. 이는 주력 사업부분인 태양광 사업의 실적 부진에 따른 조치로 해석된다. 26일 OCI에 따르면 10월 초부터 이달 말까지 전직원을 대싱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2018-10-2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