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140여명 '홈커밍데이' 실시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10-29 14:52

27일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단원들이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에 위치한 공방에서 기부할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27일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 단원들이 서울시 영등포구 문래동 예술촌에 위치한 공방에서 기부할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사진=현대제철.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현대제철 대학생 봉사단 '해피예스(Happy Yes)'가 선·후배 단원들이 함께 모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교류의 시간도 갖는 '홈커밍데이'를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해피예스는 '봉사는 나의 행복(Happy)이며 주변의 어려움을 돕는데 주저 없이 예스(YES)라고 하며 달려간다'는 모토 아래 지난 2009년 1기 발족을 시작으로 올해 10년째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피예스 봉사단의 '홈커밍데이'는 이 같은 취지에 맞춰, 해피예스 봉사단 출신의 선배들과 현재의 봉사단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펼치는 연례 활동이다.

올해는 전통적인 철강 유통단지였지만 이제는 창작촌으로 탈바꿈한 문래동 예술촌 곳곳에서 공예품을 만들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래동 예술촌은 원래 중소형 철강업체와 유통업체가 몰려있던 곳으로 산업의 변화에 따라 점점 쇠퇴하고 빈자리가 늘어갈 즈음 저렴한 작업공간을 찾던 예술가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기 시작해 현재는 약 100여 개의 작업실이 자리한 서울의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는 곳이다.

봉사단원 140여명은 이날 문래동 예술촌에서 예술 활동을 펼쳐가고 있는 청년 작가들의 공방 20여 곳에 삼삼오오 모여 가죽공예, 우드스피커, 목공예품 등을 만들었다.

현대제철은 이렇게 만들어진 작품들을 회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순천의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 해피예스 단원들의 공방 체험이 아름다운 가게의 판매 수익으로 창출될 수 있게 했다.

2013년 해피예스 5기로 활동했던 이봉희씨는 “해피예스의 이름으로 선후배가 함께 모여 소통할 수 있어서 너무 뜻 깊었다”며 “봉사활동에 시간을 많이 뺏긴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현대제철의 해피예스와 같은 조직적이고 체계적인 봉사 프로그램에 참여하다보면 회사라는 조직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한편 올해 해피예스 10기는 폐지 수거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볍고 안전한 손수레를 제작해 지원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10기 단원들은 오는 11월 16일 해피예스 정기 활동으로 당진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노랑손수레 30대를 제작할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험가들과 함께한 해운대 추억 5월 30일 부산 해운대에 펄어비스 대표작 검은사막 모험가들의 뜻깊은 추억이 새겨졌다.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을 맞이해 진행된 이용자 행사 ‘모험가 오아시스 길드의 밤’ 때문이다.검은사막 운영진과 이용자들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유대감을 쌓았다는 후문이다. 검은사막 운영진은 이용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다양한 이용자 친화적 서비스를 전개한다고 밝혔다.펄어비스는 지난 5월 30일 부산에서 검은사막 국내 직접 서비스 7주년을 기념하는 이용자 행사 ‘모험가 오아시스 길드의 밤’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검은사막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애정과 검은사막 운영진이 한자리에 모여 소속감과 유 2 '신작 흥행에도 보합세' 엔씨‧크래프톤 주가, 젠슨 황으로 동력 얻을까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방한 일정 중 국내 대표 게임사 엔씨, 크래프톤 수장과 만남을 가진다. 업계에서는 이번 회동을 두고 게임사업이 아닌 양사가 추진하는 ‘피지컬 AI’ 사업 협력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특히 양사가 올해 신작 흥행에도 주가가 박스권에 머무는 등 게임 밸류에이션에서는 벽에 부딪힌 상태다. 이번 회동이 양사가 차기 동력으로 삼은 AI 밸류 평가의 시작점이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증권가에서도 피지컬 AI 시대 게임이 핵심 시뮬레이션 인프라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엔씨와 크래프톤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분석한다.‘글로벌 AI 중심’ 젠슨 황 방한…게임사도 들썩5일 젠슨 황 CEO가 한국 3 ‘라보나 킥 성공한’ 아틀라스, 축구 기술 훈련 비하인드 공개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는 최근 고난도 축구 기술을 구사하는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고난도 기술을 학습하는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수준의 휴머노이드 제어 기술력을 소개했다.5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 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FIFA 월드컵 2026™ 캠페인 ‘스쿨 오브 풋볼(School of Football)’의 개발 과정을 담은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보스턴다이나믹스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수준 높은 축구 기술을 어떻게 훈련해왔는지 설명하는 콘텐츠를 소개했다.스쿨 오브 풋볼은 현대차의 FIFA 월드컵™ 캠페인 ‘미래는 지금 여기서부터(Next Starts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카드뉴스] KT&G, ‘CDP’ 기후변화·수자원 관리 부문 우수기업 선정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