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밸런스카드' 출시…10개 업종서 최대 50% 할인
BC카드가 2040세대 라이프 밸런스에 최적화된 상품을 내놨다. BC카드는 10개 업종에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밸런스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밸런스카드는 2040세대가 선호하는 통신과 배달, 골프...
2021-10-05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빅데이터·마케팅 맞손 승부수
신한카드가 GS리테일과 함께 금융과 비금융 영역을 통합한 ‘라이프 앤 파이낸스(Life&Finance)’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GS Prime 신한카드(GS프라임 신한카드)’를 출시하며 양...
2021-10-04 월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1%…동원제일저축銀 가장 높은 금리 제공
10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1%로 전주 대비 0.04%p 상승했다. 최근 기준금리가 0.75%로 인상하면서 저축은행의 예·적금 상품에도 금리가 반영되면서 잇달아 상향 조정되고 있다.3일...
2021-10-0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1%…금리 상승 흐름 이어지나
10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예금 최고우대금리는 2.71%로 전주대비 0.01%p 상승했다. 저축은행들은 기준금리가 0.75%로 올라가면서 예·적금 금리를 상향 조정하며 수신고를 늘려나가고 있다.3일 금융감독원...
2021-10-0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DB저축銀 ‘DreamBig정기적금'
10월 1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를 기록하며 전주와 동일했다. 최근 저축은행들이 수신 경쟁에 나서면서 적금 금리가 상승했으며, 중금리 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시중은행 대비 높은 금...
2021-10-0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10월 1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상품 주목
10월 1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며, 우대조건이 다양해 자신에게 적절한 맞춤형 상품을 찾아 고금리를 챙길...
2021-10-03 일요일 | 신혜주 기자
2021년 3분기 인기 신용카드 1위 'NH농협 올바른 FLEX 카드' 차지
올해 3분기 가장 인기 많은 신용카드로 NH농협카드의 'NH농협 올바른 FLEX 카드'가 꼽혔다. 신한카드의 신용카드 3종은 상위 7개에 포함됐다.국내 신용카드 전문사이트 카드고릴라가 2021년 3분기 인기 신용카드 상위...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권 노사정, "빅테크‧금융업권 협력방안 모색"
금융권 노사정이 빅테크‧핀테크와 기존 금융업권 간 협력방안을 모색하며, 금융권에 당면한 여러 과제들의 원만한 해결과 사회적 신뢰 확충을 통해 금융안정 및 발전 달성에 집중하기로 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군인공제회가 대부업 투자?…한국캐피탈 국감자료 '속앓이'
국회의원들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내놓는 자료 가운데 무성의하게 짜집기하거나 잘못 분석한 자료로 피감기관에게 피해를 주는 등 부작용을 빚고 있다.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30일 군인공제회가 최대주주로 있는...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월 최대 10만원 '카드 캐시백' 오늘부터 신청… Q&A 11가지
오늘부터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 신청이 시작됩니다. 시행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를 적용하는데요, 시행 첫 날인 오늘은 주민등록상 끝자리가 1과 6인 사람이 먼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카...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상상인저축은행, '332 정기예금' 특판 출시…연 3.32%
상상인 금융그룹이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의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시너지를 강화할 방침이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듀얼 디지털 금융 플랫폼 출범을 기념해 3.32%의 금리 혜...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권 국감 엿보기] 대부업 제도개선, 실효성 높은 방안 마련 논의되나
지난 7월 법정 최고금리가 24%에서 20%로 내려갔다. 최고금리 인하는 이자 폭을 제한해 서민들의 고금리 대출 부담을 낮추겠다는 취지지만, 대부업권 위축 심화로 저신용자가 불법사금융으로 밀려나는 역효과가 발생...
2021-10-01 금요일 | 신혜주 기자
SBI저축은행, '은행저축 프로젝트' 시즌4 시민참여단 모집
저축은행 업계 자산 1위인 SBI저축은행이 생명존중 및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제시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진행한다. SBI저축은행은 '은행저축 프로젝트' 4차 캠페인의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은행저...
2021-09-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잘가요 정태영" 현대캐피탈 대표 18년만에 사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현대캐피탈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 앞으로 현대카드와 현대커머셜 경영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캐피탈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정태영 부회장의 대표이사와 사...
2021-09-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BC카드, 완성형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구축
BC카드가 블록체인을 통해 모금·배분·사용 등 모든 과정에서 기부금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다.BC카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이포넷과 함께 ‘블록체인 활용한 기부 플랫폼 구축’...
2021-09-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결제에 생활을 더하다'…신한플레이 언팩쇼 개최
신한카드가 3000만 회원을 가진 플랫폼 기업으로 진화한다. '신한pLay(신한플레이)' 슈퍼앱 전략을 통해 현재 2750만 회원 규모를 내년까지 3000만명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신한카드는 지난 29일 'Let's pLay, ...
2021-09-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저축은행 3사 불러 "가계대출 줄여라"
금융당국이 올해 가계대출 총량 목표치를 크게 초과한 애큐온저축은행과 한국투자저축은행을 불러 대출 총량 목표치를 초과하지 않도록 가계대출 관리를 당부했다. 30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전날 SB...
2021-09-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금융위, 마이데이터 안전성 심사 의무화·중소 사업자 중계기관 활용 허용
오는 12월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방식을 통한 마이데이터 서비스 시행에 앞서, 소비자 보호가 강화되고 중소 마이데이터 사업자의 중계기관 활용이 허용된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29일 제17차 정례회의를 열어...
2021-09-30 목요일 |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 2030 전문 자문단 'MZ플레이어' 출범
신한카드가 금융에 대한 MZ세대의 흥미를 이끌어내고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선다. 신한카드는 젊은세대 고객에 대한 이해와 대응력 강화를 위해 '신한사이다' 중 2030세대로 구성된 ‘MZ플레이어’를 출범...
2021-09-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 “매일 새롭게 발전하는 Better KED 될 것”
이호동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생산성 높은 빅데이터 서비스를 창출하고 선도할 수 있는 커다란 ‘데이터 댐’을 만들겠다는 그의 경영전략을 강조했다. 한국기업데이터는 기업 신용정보에 국한되는 것이 아닌 방대한...
2021-09-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신용정보협회, 차기 회장 인선 '깜깜이'…김근수 회장 유임
차기 신용정보협회 회장 선출 작업이 임승태 최종 후보자의 자신 사퇴로 표류하고 있다. 당분간 현 김근수 신용정보협회 회장이 회장직을 유임한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음달 1일 임기 만료를 앞둔 김근수 신용정...
2021-09-29 수요일 | 신혜주 기자
[2021 국감] 연 17% 고리 '카드 리볼빙' 잔액 5.8조 돌파…3040 비중 63.2%
평균 연 17%대의 고금리 서비스인 신용카드 리볼빙 이월잔액이 5조8000억원을 돌파했다. 코로나19로 경기 불황이 지속되자 높은 금리를 감수하면서까지 사실상 고이율 대출 상품인 리볼빙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났...
2021-09-28 화요일 | 신혜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