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미국 원유수출 늘면서 VL탱커 발주 증가할 것…‘매수’ –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는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미국이 원유 수출량을 늘리면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 탱커 수요가 커지고 있어 긍정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했다.10일 박무현 연구원은 “미국이 ...
2018-12-1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SK하이닉스, 메모리 수요 부진 예상보다 심각…‘중립’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SK하이닉스에 대해 메모리 수요가 예상보다 심각하게 둔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10일 유종우 연구원은 “메모리업체의 올 4분기 디램(DRAM) 및 낸드(NAND) 출하량이 당초 가이던...
2018-12-1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이노션, 비계열 물량 확대로 성장 지속…‘매수’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이노션에 대해 주요 고객사 판매 부진에도 불구하고 비계열 물량을 확대하며 실적을 개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원을 유지했다.10일 김소혜 연구원은 “비계열 대행 물량 확대...
2018-12-1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대체투자로 ECM 부진 타개 ‘골몰’
NH투자증권이 부동산을 중심으로 대체투자에서 보폭을 넓히면서 투자금융(IB) 포트폴리오를 가다듬고 있다. 증시 침체와 맞물려 주식발행시장(ECM) 실적 부진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 대체투자로 위기를 타개할...
2018-12-10 월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하나금융투자] SK텔레콤∙KT&G
◇ SK텔레콤 (017670)- 자율차/스마트시티 구현이 가능한 5G SA 조기상용화 가능성- 이동전화 매출액 증가, SK플래닛 실적 개선으로 높은 영업이익 예상◇ KT&G (033780)- ASP 믹스 개선에 기인한 국내 담배 마진 Le...
2018-12-09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주간추천종목∙SK증권] 고려아연∙현대중공업∙한미약품
◇ 고려아연 (010130)- 주요 금속의 가격 하락은 부담 요인이었으나, 아연/연 판매량 확대로 만회- 연초 이후 주가 하락했지만 현 시점에서 우려 요인은 사라져간다는 판단- 낮은 PBR, 금속가격 반등, 높아진 제련수...
2018-12-09 일요일 | 김수정 기자
코스피 2100선 안팎 게걸음…“믿을 건 배당∙바이오주”
코스피가 2100선을 내외를 넘나들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배당주와 바이오주 등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7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0.34%(7.07포인트) 오른 2075.76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中CERCG 줄소송…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등 기관 주장 사실 아냐”
한화투자증권이 중국국저에너지화공집단(CERCG)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관련 줄소송 사태와 관련, 원고인 현대차증권 등 기관투자자들의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하고 나섰다. 한화투자증권은 현대차증권이 자...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한화투자증권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블로그∙카페 부문 최우수상
한화투자증권은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블로그 및 카페 부문의 ‘최우수 기업블로그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은 기업과 기관 커뮤니케이션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LG전자, 내년 초 실적 개선 모멘텀 발생할 것…‘매수’ 유지 - IBK투자증권
IBK투자증권은 LG전자에 대해 실적이 강한 계절성을 띠고 ‘상고하저’ 패턴을 나타내고 있어 내년에도 1분기에 실적 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했다. 7일 김운호 연구...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출시 성과 양호…주가 하락 매수 기회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넷마블에 대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 성과가 양호하다며 주가가 하락한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7일 김동희 연구원은 “전날 넷마블이 기대작 ‘블소레볼루션’을 출시했고 첫...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임원인사…“반도체 전략 방향성 유지”
하나금융투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반도체 전략 방향성을 유지할 방침임을 시사했다고 분석했다. 7일 김경민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김기남 부회장과 SK하이닉스의 이석희 신임 대표는 ...
2018-12-07 금요일 | 김수정 기자
교보증권, 창사 70주년 앞두고 사상최대 순익 새로쓴다
국내 1호 증권사 법통을 이어받은 교보증권이 창사 70주년을 앞두고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전망이다. 올해로 11년째 교보증권을 이끌고 있는 김해준 사장<사진>의 진두지휘 아래 수익원을 다각화하면서 대외...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NH투자증권 감사위원회, 금융사고 예방체계 현장점검
NH투자증권 감사위원회가 6일 오전 여의도 NH금융PLUS금융센터를 방문해 금융사고 예방체계가 현장에서 적절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NH투자증권은 금융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76개 영업점에서 자체적으로 26가...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SK증권, 655억원 유상증자 성공...홀로서기 순항
SK증권이 최대주주 변경 이후 첫 주주대상 유상증자에 성공하면서 순조롭게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다. 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증권은 지난 3~4일 기존주주와 우리사주조합을 대상으로 신주 1억1611만주(약 65...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전기, MLCC 악화 우려보단 중장기 성장성 주목…‘매수’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적층세라믹콘덴서(MLCC) 수급 악화 우려보단 중장기 성장성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만원을 유지했다.6일 이규하 연구원은 “스마트폰 등 정보기술(IT...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LG디스플레이, 관건은 LCD 사업 구조조정 속도…‘매수’ 유지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LG디스플레이에 대해 향후 실적에서 관건은 액정화면(LCD) 사업 구조조정 속도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6일 소현철 연구원은 “미중 패권경쟁으로 중국 TV 수요가 부...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한국전력, 내년 영업익 추정치 상향…목표가↑ - 삼성증권
삼성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상향하면서 투자의견 ‘중립’(Hold)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3만4000원으로 높였다.6일 백재승 연구원은 “에너지 원료가격이 하향 안정화되고 있어 내년 한국전...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카카오, 내년실적 최대 변수 ‘카카오카풀’ 연내 개시 가능성 고조…‘매수’ –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종금증권은 카카오에 대해 내년 수익성 개선의 최대 변수인 ‘카카오카풀’이 연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원, 인터넷업종 최선호주(톱픽) 의견을 유지했다. 6일 김동희 연...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BTS 중심으로 뉴미디어 수혜↑…‘매수’ 유지 – 미래에셋대우
미래에셋대우는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해 블랙핑크와 방탄소년단(BTS)을 중심으로 뉴미디어의 수혜를 크게 누리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6일 박정엽 연구원은 “블랙핑크와 BTS는...
2018-12-06 목요일 | 김수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과징금 80억원 확정
금융위원회가 5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대한 80억원 과징금 부과 제재를 확정했다. 금융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1차 정례회의를 열어 삼성바이오로직스에 80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도록 한 제재안을 의결했다....
2018-12-0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증권사 PG업 겸영 허용…문자∙앱으로 거래내역 통지
증권사들이 전자지급결제대행(PG) 업무 겸영을 허용받았다. 또한 투자자에게 거래내역을 통보할 때 문자메시지(SMS)나 앱 알림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금융투자업규정 개정안과...
2018-12-05 수요일 | 김수정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