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김소혜 연구원은 “비계열 대행 물량 확대라는 성장 전략의 성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내년 팰리세이드를 시작으로 G70, 소나타 풀모델 체인지 등 주요 고객사의 업황 개선 의지도 매우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주요 고객사 업황이 조금이라도 개선된다면 실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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