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하비 연식변경 모델 출시…서스펜션 강화해 승차감up
기아(대표 송호성)는 대형SUV 모하비에 주요 부품을 개선한 연식변경 모델 '더 2023 모하비'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신형 모하비에는 바디(차체)와 프레임(골격)을 연결하는 '샤시 프레임 마운트' 강성을 높이고, ...
2022-01-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쉐보레, 이쿼녹스 전기차 공개…한국 출시 가능성은?
쉐보레가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중형SUV 이쿼녹스 전기차(EV)를 공개했다. 이쿼녹스EV는 한국 출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보인다.내년 미국에 출시될 이쿼녹스EV는 GM의 새...
2022-01-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자동차, '메타버스 공장' 만든다
현대자동차가 실제 공장을 가상 공간에 그대로 구축한 '메타버스 공장'을 만든다.현대차는 7일 CES2022에서 유니티와 미래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및 로드맵 마련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온라...
2022-01-07 금요일 | 곽호룡 기자
[CES2022] 로봇과 등장한 정의선 vs 新전기차 내세운 메리 바라
세계 최대 가전·IT전시회 'CES2022'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혁신기술이 대거 등장하는 CES는 완성차기업들도 기술력을 자랑하기 위해 찾는다. 올해는 GM과 현대자동차가 저마다 그리는 미...
2022-01-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정몽구·정의선, 현대글로비스 지분 10% 매각…시장 불확실성 해소
현대차 정의선 회장과 정몽구 명예회장이 현대글로비스 지분 10%를 칼라일그룹에 매각했다. 잠재적인 규제 리스크를 해소하고 유력 사모펀드를 대주주로 유치함으로써 주주가치가 제고됐다는 평가다.현대글로비스는 ...
2022-01-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폴스타, 한국수입차협회 회원사 가입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6일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회원사로 신규 가입했다고 밝혔다.폴스타는 2017년 설립된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지난달 21일 브랜드 출시 행사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의 활동...
2022-01-06 목요일 | 곽호룡 기자
폭스바겐, 주력 모델 8세대 골프-신형 아테온 출시
폭스바겐 8세대 골프와 신형 아테온이 5일 국내 출시하며 연초부터 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섰다. 폭스바겐 골프는 1974년 첫 출시 이후 47년간 3500만 대 이상 판매된 폭스바겐의 핵심 모델이다.신형 골프는 골프의 헤...
2022-01-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CES2022] 한국타이어, 공기 없는 미래 타이어 '아이플렉스' 공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는 공기 없는 타이어 '아이플렉스'를 5일(현지시간) 개막하는 CES2022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 아이플렉스는 현대차 부스에 전시된다. 현대차는 핵...
2022-01-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CES2022]정의선 회장 "메타모빌리티(메타버스+모빌리티), 이동경험 무한 확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로보틱스와 메타버스가 결합해 이동 경험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메타모빌리티' 비전을 발표했다.정 회장은 4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2에서 '이동 경험의 영역을 확장하...
2022-01-05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만도, 세계최초 통합전자브레이크 'CES 혁신상'
만도는 자사 통합전자브레이크(IDB2)가 세계 최대 기술전시회 CES 2022에서 자동차 지능화 운송 부문 혁신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IDB2는 세계 최초 일체형 통합 전자브레이크다. 기존 브레이크는 실린더·부스터 ...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기아, 4분기 판매 부진…반도체 이슈 언제까지?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작년 4분기 예상 보다 부진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차량용 반도체 공급난이 여전히 심각했던 것으로 보인다.지난해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389만981대와 277만7056대를 판매했다. 양사 모두 작년...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쌍용차, 파워트레인·커넥티드카 강화한 '렉스턴 스포츠' 출시
쌍용자동차는 4일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형 렉스턴 스포츠는 작년 4월 출시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에 파워트레인 성능을 향상시키고 커넥티트카 시스템을 추가 탑재한 상품성 개선 ...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메리 바라 GM 회장, CES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메리 바라 GM 회장이 올해도 세계 최대 기술 전시회 CES 2022 무대에 오른다.GM은 바라 회장이 오는 5일(미국시간) 개막하는 CES 2022 기조 연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바라 회장은 회사의 차량 기술 로드맵을 공유하...
2022-01-04 화요일 | 곽호룡 기자
현대차, 반도체 부진 벗나…올해 판매목표 432만대 공격 제시
현대차가 2021년 국내외 시장에서 총 389만981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발표했다. 작년 연초 설정한 목표(416만대)는 물론 같은해 10월 하향 조정한 목표(400만대)에도 못 미치는 실적을 거뒀다.이는 전세계를 강타한 반...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장동현 SK㈜ 부회장 "빅립(큰 수확) 원년, ESG 모범 되겠다"
장동현 SK㈜ 부회장(사진)이 올해 '빅립(Big Reap·큰 수확)'에 진입하겠다고 3일 밝혔다. 빅립은 최태원 SK 회장이 던진 올해 화두로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경제적·사회적 가치를 다른 이해관계자들과도 나눈다는...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LS 새 회장' 구자은 취임, 양손잡이 경영론 역설
LS그룹 3대 회장에 오른 구자은 회장이 3일 취임사에서 "양손잡이 경영을 통해 기존 주력 사업과 미래 신사업의 사업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강조했다. LS는 이날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LS 회장 이·취임식 및 ...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박상규 SK네트웍스 사장 "사업형 투자사 면모 갖춘다, 블록체인 주목"
박상규 SK네트워크 사장(사진)이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하는 사업형 투자회사로 전환하는데 역량을 모으겠다고 3일 신년사에서 말했다.박 사장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이해관계자로...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 "차량렌탈에서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김현수 롯데렌탈 사장(사진)이 미래 모빌리티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 정비와 실행 전략 수립에 만전을 기하자고 3일 신년사에서 밝혔다.김 사장은 올해 글로벌 경제가 불확실하고, 렌탈시장에서 경쟁사...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최윤호 삼성SDI 사장 "맹호복초 자세로 진정한 1등 초석 다지자"
최윤호 삼성SDI 사장(사진)이 신년사에서 "맹호복초(엎드린 호랑이)의 자세로 진정한 1등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해가 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노력하자"고 말했다.삼성SDI는 최 사장이 3일 기흥사업장 대강당에...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지동섭 SK온 사장 "세계 1등 꿈, 최고의 배터리로 승부"
지동섭 SK온 사장(사진)이 공격적인 배터리 증설 성과가 나오고 있는 만큼 올해도 실행력 제고를 통해 성장을 가속하자는 뜻을 밝혔다. 지 사장은 3일 직원들에게 2022년 신년사를 담은 이메일을 통해 "지난해 누적 ...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카본 투 그린, 구체적인 성과 만들자"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친환경 사업에서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자고 밝혔다.김 부회장은 3일 이메일로 직원들에게 전송한 2022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김 부회장은 “SK이노베이션이 ...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신학철 LG화학 부회장 "글로벌 톱5 눈앞…고객을 나침반 삼자"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3일 신년사를 통해 2022년을 '고객의 해'로 선포했다. 그는 "지난 3년간 창사 이래 가장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졌는데, 변화 속에서도 본질을 잃지 않아야 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년사]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권영수님이라고 불러주세요"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사진)이 3일 신년 인사와 함께 '행복한 조직문화 구축을 위한 6대 과제'를 발표했다.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불필요한 관행을 없애는데 초점을 맞췄다.6대 과제란 ▲핵심에 집중하는...
2022-01-0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