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팰리세이드는 기존 모델의 공간성은 계승하면서도 와이드하고 강인하게 표현된 프리미엄 내·외장 디자인,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안정적인 주행 성능과 편안한 승차감 등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고화질12.3인치 디스플레이, LED헤드램프,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2열 도어 글라스 이중접합 차음유리를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다.
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디지털 키2 터치, 전동식 스티어링 휠, 2열 통풍시트,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R),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3열 열선시트 등 신규 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을 옵션으로 운영한다.
이 밖에 흡음재 두께 증대를 통해 실내 정숙성을 확보했으며, 충격 흡수 장치 개선으로 고속주행시 진동을 최소화했다.
최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는 전용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더해진다. 전용 디자인은 ▲삼각형 무늬의 파라메트릭 실드와 밝은 크롬 컬러가 더해진 라디에이터 및 인테이크 그릴 ▲전용 20인치 휠 ▲퀼팅 나파가죽 시트 등이 추가된다. 또 전용 외장 컬러인 로버스트 에메랄드 펄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했다. 편의사양은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디지털 센터 미러 ▲앰비언트 무드램프 ▲2열 윙타입 헤드레스트 등을 기본적용한다.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으로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3867만원 ▲프레스티지 4431만원 ▲캘리그래피 5069만원, 디젤2.2 ▲익스클루시브 4014만원 ▲프레스티지 4578만원 ▲캘리그래피 5216만원이다.
신형 팰리세이드 실차를 보고싶다면 5월19일부터 6월6일까지 서울 종로 익선동 특별 전시공간을 방문하면 된다. 현대차는 다양한 미디어아트와 콘셉트 공간에 팰리세이드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장 장문은 온라인 사전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