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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타호 NFT 아트 소장할 수 있는 기회

곽호룡 기자

horr@

기사입력 : 2022-05-19 09:33

6월3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추첨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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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쉐보레는 초대형SUV 타호 주제로 만든 디지털 아트 작품을 NTF(대체불가토큰)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타호 NFT 아트는 일러스트레이터 최환욱 작가와 이천성 모션아트 작가가 참여해 총 10종의 작품을 선보인다.

최환욱 작가는 볼드하고 강인한 타호의 느낌을 살린 ‘Legacy’, ‘Discover’, ‘Meteor’, ‘Vision’, ‘Masterpiece’ 총 5가지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작 Legacy는 1935년 서버번부터 시작된 타호의 역사를 현세대 타호와 물에 비친듯한 구도로 표현했다. 최 작가는 “타호의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평소 추구하는 작품 스타일과 비슷하다고 느껴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밝혔다.

최환욱 'LEGACY'.

최환욱 'LEGACY'.

최환욱 'DISCOVER'.

최환욱 'DISCOVER'.


이천성 작가는 ‘Castle’, ‘Mastery’, ‘Space’, ‘Giant’, ‘Gemstone’ 등 5가지 작품을 내놓는다. 역동적이고 거대한 타호의 모습을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대표작인 ‘Castle’은 타호의 응축되고 깊이 있는 힘을 증기기관처럼 힘 있게 움직이는 로고 구조물로 형상화했다. 이 작가는 “압도하는 거대한 크기의 타호 내부에서 자유로운 우주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했다.

이천성 'CASTLE'.

이천성 'CASTLE'.

이천성 'SPACE'.

이천성 'SPACE'.


디지털 아트를 소장할 수 있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쉐보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410명에게 카카오 지갑 클립으로 지급된다.

노정화 한국GM 마케팅본부 상무는 “쉐보레는 1935년 세계 최초의 SUV 서버번을 통해 SUV 시장을 개척하고 진화시켜왔으며, 타호는 쉐보레 대형 SUV의 헤리티지가 집약된 모델”이라며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고, 가치를 더해 갈 타호의 헤리티지가 담긴 NFT 아트를 소유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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