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 요금체계 수수료 중심으로 개편...건당 수수료율 5.8%
배달 앱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1일 수수료 중심의 새 요금체계 ‘오픈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픈서비스는 배달의민족에서 주문이 성사되는 건에 대해서만 5.8% 수수료를 받는 요금체계...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쿠팡,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 서비스 시작
쿠팡이 패션 전문 플랫폼 C.에비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C.에비뉴는 강화된 검색 기능으로 브랜드와 상품 카테고리별로 고객이 빠르게 원하는 상품을 둘러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이용자 특성에 따른 상품 추천 연...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면세점, 중소협력사 지원…"협력사 7000여명 고용 안정 협의체 구성"
신세계면세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협력사 지원을 위해 동반성장투자재원 30억원을 지원하고 대금 지금 횟수를 늘리기로 했다. 또 중소업체의 수수료율도 5%로 인하하기로 했다.신세계면세점은 코로나19 ...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풀무원푸드머스,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바른먹거리 공급 MOU 체결
풀무원푸드머스는 직장보육시설 위탁운영 비영리 전문기관 킨더슐레보육경영연구소와 바른먹거리 공급 및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투자 전면 중단·임원 급여 일부 반납…"외식산업 고사 상태"
CJ푸드빌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생존과 지속경영을 담보하기 위한 고강도 ‘자구안’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지난달 31일 정성필 대표이사 명의로 발표한 ‘생존을 위한 자구안’은...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J푸드빌 뚜레쥬르, 7일간 배달의민족 4000원 무제한 할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앱에서 4000원 할인 이벤트를 펼친다고 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배달의민족 앱 내 뚜레쥬르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4...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CU, 그린 스토어 확대…모든 직영점에 친환경 봉투 도입
CU가 친환경 편의점인 그린 스토어(Green Store) 2호점의 문을 열고 올해부터 친환경 정책을 본격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CU 그린스토어 2호점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CU위례35단지점으로 3R(Reduce, Reuse, Recycl...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 9주년 기념 페스타 개최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이 오는 3일부터 12일까지 ‘오픈 9주년 기념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픈 9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롯데아울렛 광교점, 나이키 메가숍 오픈
롯데아울렛은 광교점 1층에 나이키 메가숍을 새로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앞서 광교점 2층에 위치했던 나이키 매장은 1층으로 이동하면서 면적을 50% 확대했다.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월 상품 물량을 보강, 시즌 ...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SSG페이로 결제하면 온·오프라인서 즉시할인"
신세계 그룹의 간편결제 서비스 SSG페이가 주요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먼저, SSG닷컴에서 SSG페이에 등록된 신용·체크카드로 결제 시 최대 3000원 즉시 할인...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특징주]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인수 소식에 상한가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기로 하면서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1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빙그레는 전 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6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빙그레는 전일 이...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해태아이스크림 안은 빙그레…1400억에 인수
빙그레가 해태아이스크림 인수를 결정했다. 인수금액은 1400억원으로, 빙그레는 해태아이스크림을 별도 법인으로 운영하면서 시너지를 모색할 계획이다.1일 빙그레는 지난달 31일 이사회 결정을 통해 해태제과식품㈜...
2020-04-01 수요일 | 유선희 기자
금감원 임원진 급여 4개월간 30% 반납…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용
금융감독원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
2020-03-3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교보생명, 미국 회계감독위에 딜로이트안진 고발…"평가업무 기준 위반"
교보생명이 미국 회계감독기구에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고발했다.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이 공정시장가치(FMV)를 산출하며 기준을 위반했다는 이유다.교보생명은 전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게재한 사업보고서에...
2020-03-3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 50+어워즈 수상자 발표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제3회 '라이나 50+어워즈' 수상자를 31일 발표했다.생명존중 부문에는 광주과학기술원 전장수 교수, 사회공헌 부문에는 우리마을, 창의혁신 부문에는 하이센스바이...
2020-03-3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금융권 1위'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 작년 총보수 210억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사장의 지난해 총보수가 210억원으로 나타났다. 금융지주·은행·보험·카드 등 금융권 전체에서 가장 많은 액수다. 3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올라온 각 금융회사의 지난해 사업보고서...
2020-03-31 화요일 | 유선희 기자
[GA 파워게임③] 실험 나선 대형GA, 해법될까
최근 대형 GA들은 기존 영업 관행을 탈피하기 위한 실험에 나서고 있다. 정규직 설계사 채용, 내방형 점포, 인슈어테크 자회사 설립, 전문경영인 영입, IPO 등에 나서며 보험업계 이목이 쏠린다. 설계사 수 453...
2020-03-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코로나19로 늘어난 재택근무…보안 위험 노출 증가시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하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재택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보안을 고려하지 않은 재택근무 시행은 기업의 사이버 위험 노출을 증가시킬 수 있어 사이버보험 가입 등...
2020-03-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ABL생명, 변액보험 펀드 탑재 ‘골드펀드’ 출시
ABL생명은 주요 안전자산 중 하나인 금과 관련된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골드펀드’를 오는 4월 1일 출시해 자사 변액보험 펀드에 탑재해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금은 세계경제가 불안해지고 주식시장이 하...
2020-03-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리딩 생보사 도약 시동
신한생명 창립 30주년을 맞아 성대규 사장이 리딩 생보사로의 도약에 나서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을 앞두고 시장 상황이 보험업계에 우호적이지 않은 만큼 성 사장의 향후 경영 전략에 관심이 ...
2020-03-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안전자산 찾는 눈, 외화보험 향했다
‘안전자산’으로 여겨지는 달러와 연동해 수익을 낼 수 있는 외화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Fed)가 기준금리를 제로 수준으...
2020-03-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ABL생명,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
ABL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3대 주요 질환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1종 ‘3대질병보장형’은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
2020-03-30 월요일 | 유선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