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픈 9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2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봄 시즌 의류, 잡화 등을 최초 정상 판매가 대비 최고 80% 할인하고, 한국화훼농협과 함께하는 ‘화훼 농가 살리기 직거래 장터’도 연다.
대표적인 브랜드 프로모션으로는 마이클코어스, 올세인츠, 쟈딕앤볼테르, 한스타일 슈, 콜한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한다. 럭셔리 및 컨템포러리 브랜드인 아르마니 스토어, 막스마라, 질샌더, 에르메네질도 제냐, 마쥬는 10%를 추가할인하고, 투미는 최고 30% 추가할인한다.
타미힐피거, 브룩스브라더스, 아디다스, 푸마, 뉴발란스, 펜디키즈, 봉쁘앙이 아울렛 가격에서 20% 추가할인하고, 디스커버리, 풋조이, 닥스키즈, 실리트, 샘소나이트는 10% 추가할인한다. 까사미아는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 단독으로 40% 할인 행사를 펼친다.
특설 행사장에서는 인기 브랜드의 패밀리 세일이 열린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대표 브랜드 갤럭시, 란스미어, 빈폴, 로가디스를 최고 70% 할인하고, 한섬은 타미힐피거를 최고 80% 할인한다. 리바이스와 게스도 패밀리 세일을 열어 최고 80% 할인한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