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금감원 임원진 급여 4개월간 30% 반납…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용

유선희 기자

ysh@

기사입력 : 2020-03-31 15:24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금감원 임원진 급여 4개월간 30% 반납…코로나19 피해 지원 사용
[한국금융신문 유선희 기자] 금융감독원 임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 지원을 위해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 임원들이 자발적으로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금감원은 임원들이 급여 30%를 4개월간 반납하기로 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상 임원은 윤석헌닫기윤석헌기사 모아보기 원장을 비롯해 수석부원장, 부원장, 부원장보, 감사, 금융소비자보호처장, 회계전문심의의원 등이다.

금감원은 "코로나19의 조속한 극복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임원들의 자발적인 결정으로 급여를 반납하기로 했다"며 "임원들이 반납한 급여는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에 쓰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선희 기자 ys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