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 8월 분양
한화건설(최광호 대표이사)은 내달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333-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수원원천’을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포레나 수원원천은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 68~84㎡ 총 ...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덤프트럭·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 오는 2023년까지 신규등록 제한
2023년 7월까지 덤프트럭·믹서트럭·콘크리트펌프에 대한 신규등록 제한이 연장되고 지난해 7월 이전에 형식신고된 소형 타워크레인은 수급조절 대상에 새롭게 포함될 예정이다.국토교통부(노형욱 장관)는 지난 22일...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LH, ‘망우1·신설1구역’ 공공재건축·재개발 1호 사업 추진
정부가 주도하는 첫 공공재건축, 재개발 사업이 각각 서울 중랑구 망우1구역과 동대문구 신설1구역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된다.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7일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서 망우1구역 조합과 공공재건...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현대건설,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발간…ESG 경영 박차
현대건설이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 터전 창조 비전 아래 지속가능경영 4대 부문 목표와 12대 세부 추진전략이 담긴 ‘2021년 지속가능경영 보고서’를 발간하며 글로벌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는...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KCC건설, ‘광명 퍼스트 스위첸’ 오피스텔 내달 분양
KCC건설은 오는 8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 344번지 일대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광명 퍼스트 스위첸’을 분양할 예정이다.광명 퍼스트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13층, 2개 동, 전용면적 45~62㎡, 총 275실 규모로 조성...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현대·GS·대우, 스마트홈 입힌 아파트 주력
대형 건설사들이 아파트 단지 내 조경시설, 커뮤니티 도입에 이어 ‘스마트홈’을 속속 구축하고 있다. 건설사들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스마트홈 플랫폼이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스마트홈은 AI가...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먹거리’ 찾는 신영·대신·한투, A급 신용도 집중
대신자산신탁과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BBB/긍정적’ 신용등급을 받을 전망이다. 신영부동산신탁의 등급 전망은 ‘BBB/안정적’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3사는 A급 신용도 달성에 집중할 예정이다.최근 대신자산신탁은...
2021-07-26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7월 4주] 정부 ‘집값 고점’ 경고도 안 먹힌 서울 집값 폭등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서울 아파트값, 정부 ‘집값 고점’ 안 먹혀…상승폭 2019년 이후 최고치40여 년간 지지부진했던 ‘마포로1구역’ 재개발사업...
2021-07-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SM그룹, ‘동강시스타 리조트’ 프리미엄 객실 런칭
SM그룹(우오현 회장) 레저 부문 ‘동강시스타 리조트’가 가족단위 여행객을 위한 패밀리룸(24평형)과 스위트룸(39평형) 일부를 리노베이션한 ‘프리미엄 객실’을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SM그룹 건설 부문 ‘경남아...
2021-07-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3기신도시 노리는 신혼부부, 신혼희망타운 vs 신혼특공 중 유리한 것은?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오는 28일부터 인천 계양을 시작으로 접수에 돌입한다. 이번 1차 사전청약 물량의 절반 이상이 신혼부부 몫이다. 사전청약에서는 신혼부부 한정으로 신혼희망타운과 공공분양 신혼부부 특별공...
2021-07-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부동산 과다 보유 시 승진 제한” LH, 조직·인사 혁신 최우선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 LH 서울지역본부에서 김현준 사장과 김준기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LH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지난달 7일 정부가 발표한 ‘LH 혁신방안’에 포함된 67개 혁신과...
2021-07-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 내달 3일 1순위 청약 실시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강원도 강릉시 교동 1018-1번지 일대에 짓는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의 1순위 청약을 내달 3일부터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강릉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1...
2021-07-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대한부동산학회, 23일 ‘역디지털화 시대의 부동산 산업 전략’ 세미나 개최
대한부동산학회(서진형 회장)는 23일 오후 1시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2021년 스마트국토엑스포 컨퍼런스’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역디지털화 시대의 부동산 산업 전략 세미나’라는 주...
2021-07-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부산 장전동vs부전동”…다방 ‘갑론을방’ 7화 공개
국내 부동산 플랫폼 다방(한유순·유형석 대표)이 동네토론 배틀쇼 ‘갑론을방’ 7화 부산 편을 유튜브 채널 '일상다방사'를 통해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갑론을방은 인접한 동네에 실제로 거주하는 자취생이 패널로...
2021-07-2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가족까지 동원한 '실거래가 띄우기'…71만 건 중 12건 적발
# 지난해 6월 한 부동산 공인중개사는 시세 2억4000만원인 처제 아파트를 딸 명의로 3억1500만원에 매수해 신고한 후 같은 해 9월 해제했다. 이후 11월 아들 명의로 다시 3억5000만원에 매수했다. 딸, 아들의 거래 모...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GS건설, ‘평택지제역자이’ 내달 4일 1순위 청약 실시
GS건설이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평택지제역자이’의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내달 4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평택지제역자이는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 동 전용면적 59~113㎡ 총 10...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삼성ENG부터 대우까지, 건설업계 ‘이산화탄소’ 재활용 바람…ESG 속도↑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arbon Capture, Utilization and Storage, CCUS)’건설업계에서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탄소 중립이 전 세계적인 화두가 되며 이산화탄소를 감축시킬 수 있는 CCUS 기술에 건설...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김현준 LH 사장, 세종시 건설현장 찾아 안전관리 점검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22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공사 현장에서 코로나19 방역관리 및 폭염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김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올해 기록...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롯데건설, 임직원 심리상담 ‘마음이 프로그램’ 운영
롯데건설(하석주 대표이사)이 임직원 대상으로 전문 심리상담 서비스인 ‘마음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롯데건설 임직원 본인을 비롯해 배우자와 자녀까지 대상자의 폭을 넓혀 운영...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실거래가 띄우기’ 첫 적발…홍남기 “후속조치 신속 이행”
정부가 허위거래 신고 등을 통해 집값을 자극하는 ‘실거래 띄우기’ 사례를 적발했다.이날 홍 부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6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부동산 거래 허위거래 신고 기획조사 결과...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내달 ‘포항 아이파크’ 분양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8월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360-13 일원에서 ‘포항 아이파크’ 분양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가구 규모로...
2021-07-2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LH, 상임이사 5명 중 4명 교체 등…대규모 쇄신 인사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상임이사 5명 중 4명을 교체하는 등 조직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김현준 사장 취임 이후 첫 상위직 인사다.이는 2·4대책 등 정부 주택 공급 정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
2021-07-21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