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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서울시체육회와 손잡고 비인기 종목 선수 지원한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기사입력 : 2021-09-07 10:57

서울시 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 체결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 / 사진제공=GS건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 / 사진제공=GS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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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GS건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훈련에 어려움을 겪는 비인기종목 선수들에 대한 지원 사업에 나선다. GS건설이 올해 추진 중인 문화예술체육인 지원 사회공헌활동 ‘나눔과 동행 2021’의 두 번째 사업이다.

7일 GS건설은 서울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서울시체육회와 ‘서울특별시 체육 활성화 및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세한 GS건설 총무담당, 임홍준 서울특별시체육회 사무처장 그리고 양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나눔과 동행 2021의 두 번째로 진행되는 GS건설과 서울시체육회 간 업무협력은 지역사회 내 청소년 및 성인 체육인들의 성장응원 및 지원을 위해 시행된다. 학생 운동부 및 성인 실업팀 중 지원이 필요한 팀에게 운동 용품 및 지원금을 전달하게 된다.

이번 업무협력 첫 번째 대상은 경복고 육상부, 경신고 유도부, 종로구청 역도팀 지도자 및 선수 총 35명이다. 지원내용은 대상 체육인 운동 용품 및 운동 기구 구입비용 지원 및 코로나19 거리두기로 인한 수도권 훈련을 대체하는 지방 전지훈련비용 등이 포함된다.

GS건설이 시행하는 나눔과 동행 2021은 코로나19로 가장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젊은 문화예술인과 체육인에 대한 지원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물적 지원에 치우친 기존의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기업이 가진 공간과 자원을 사회구성원들과 공유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으로 기획됐다.

GS건설 관계자는 “ESG 시대 사회공헌활동은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사회 구성원들과 함께 자원을 공유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며 “향후 GS건설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ESG 선도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GS건설은 나눔과 동행 2021 첫 번째 사업인 음악공연 프로그램 ‘머물다’를 진행했다. GS건설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연 기회를 잃은 젊은 음악인들을 위해 본사 공간을 공유했다. 머물다는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그랑서울 지상(타워1, 타워2 사이 1층)과 그랑서울 지하(카페 지유가오카 앞)에서 진행했으며 참가하는 음악가들은 인디밴드를 비롯해 국악과 클래식 등 신예들로 구성됐다.

GS건설에 따르면 해당 기획은 말 그대로 우리 사회를 구성하고 있는 사람들 간의 ‘나눔과 동행’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의 장으로 기획됐다. GS건설은 회사가 가진 공간을 젊은 음악인들에게 개방해 공유함으로 젊은 음악인들은 야외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직접 관객을 만나 호흡하며 지역 회사원들과 지역민들은 음악공연으로 힐링을 만끽하고, 지역 상권도 공연으로 활성화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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