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 “새로운 체크카드 만나보세요”
카카오뱅크가 새로운 체크카드를 선보였다.카카오뱅크는 체크카드 신규 디자인을 공개하고 체크카드 발급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나온 체크카드 디자인은 카카오뱅크 이미지 색인 노...
2021-10-1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10월 1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59%... 기업은행 ‘IBK-디데이통장’
10월 1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59%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뒤 은행들이 조금씩 예금 금리를 올리고 있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
2021-10-1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78포병대대 위문
NH농협은행은 권준학 은행장이 지난 8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78포병대대를 방문해 국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10일 밝혔다.권 행장은 장병들의 병영생활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위문금 1000만원도 ...
2021-10-1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강민국 “산업은행, ‘세월호 참사’ 망각”
“등 떠밀려 시작한 연안여객선 담보 대출이라 하지만, 전용 대출상품도 마련하지 않은 채 여객선을 공장 등 부동산에 준해 취급하는 것은 국책은행으로서 노후화한 여객선이 사고 주원인으로 작용한 ‘세월호 참사’...
2021-10-10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국유부동산 134건 공개 대부‧매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134건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대부‧매각한다.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
2021-10-09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지분 인수’에 KT 등 18곳 참여
‘우리금융 지분 인수’에 18곳 투자자가 몰리며 우리금융지주가 ‘완전 민영화’를 달성할 가능성이 커졌다.예금보험공사는 8일 우리금융지주 잔여지분 매각 투자의향서 접수 결과를 알렸다. 투자의향서(LOI)를 8일...
2021-10-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대구銀, ‘디지털 IT R&D 센터’ 발표회 개최
DGB대구은행은 지난 6일 DGB혁신센터에서 ‘디지털 IT 실험‧개발(R&D) 센터’의 최종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디지털 IT R&D센터는 정보통신(IT) 신기술 역량 내재화와 관련 사업 발굴을 위해 운영한 ICT 본...
2021-10-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김태오 DGB금융 회장, 대구 농구단 격려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이 대구에 둥지를 튼 프로 농구단 선수들을 만나 앞으로의 경기를 응원하는 시간을 가졌다.DGB금융은 지난 7일 김 회장이 직접 대구체육관을 방문해 ‘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프로농구선...
2021-10-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네이버와 ‘디지털 금융’ 맞손
BNK경남은행이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업체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맺고 디지털 금융 서비스 개발에 나선다.경남은행은 8일 네이버파이낸셜과 ‘디지털 금융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21-10-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연중무휴' 토스뱅크, 대출 총량 5000억 중 40% 소진… 주말께 한도 마감· 중단 위기
지난 5일 화려하게 출범을 알린 3호 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를 향한 불만 섞인 목소리가 늘고 있다. 기대한 만큼 실망했다는 고객 반응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이유는 혜택이 크다고 여겼던 토스뱅크가 시중은행...
2021-10-08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신용대출‧전월세대출 중단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가 지난 1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중단한 데 이어 신용대출을 비롯한 일부 대출 상품의 신규 신청도 추가로 연말까지 제한한다.카카오뱅크는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가계부채 안정화...
2021-10-0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취임 1주년’ 임성훈 대구은행장이 이룬 성과
임성훈 DGB대구은행장이 1주년을 맞았다. 평소 대구은행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IM 뱅크’ 홍보차량을 업무용으로 몰고 다니고 개인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로 적극적 소통 행보를 즐기는 그에게 지난 1년은 어...
2021-10-0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권준학 농협은행장, 감귤 농가 일손 도와
권준학 NH농협은행장과 30여 명의 직원들이 경기 광주시 퇴촌면 감귤 재배농가를 찾았다.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돕기 위해서다.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날 임직원들은 감귤 곁순 제거 작업과 영농폐자재...
2021-10-0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세종대와 ‘주거래은행’ 협약 체결
KB국민은행은 7일 세종대학교와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한 ‘주거래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세종대 집현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인 국민은행장과 배덕효 세종대 총장 및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
2021-10-0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민형배 “주금공, 중도상환수수료 폐지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민형배(더불어민주당‧광주시 광산구을) 의원이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중도상환수수료를 폐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 의원은 “서민금융진흥원이 취급하는 정책금융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를 부과...
2021-10-07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주금공, ‘출산‧육아 행복 부산 만들기’ 나서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출산과 육아가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나섰다.주금공은 부산지역 산모의 산후조리와 육아 지원 등을 돕기 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인 ‘부산돌봄사회서비스센터’에 기부금 4000만원을 전달했다...
2021-10-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경남은행, ‘아기용품 꾸러미 제작’ 봉사 실시
BNK경남은행 임직원들이 나눔 걷기 기부 챌린지 동참과 봉사활동 참여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경남은행은 6일 ‘행복한 아기용품 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본부 여성 임원과 부장, 봉사대...
2021-10-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한은행, 신용평가 등 AI 서비스 확대
신한은행이 신용평가, 자산관리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를 확대한다.신한은행은 다양한 AI 서비스 수요에 발맞춰 AI 성능과 운영을 강화한 AI 플랫폼 ‘SACP(ShinhanAI Core Platform) 2.0’을 구축했다고 ...
2021-10-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신용회복위원회-울산법원, ‘신용교육’ 협약
신용회복위원회와 울산지방법원이 손잡고 개인회생자와 파산자의 경제적 재기를 돕는다.신용회복위원회는 6일 울산법원과 개인회생‧파산자의 신용 및 금융 교육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
2021-10-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도 일부 ‘대환대출’ 중단
하나은행이 일부 신용대출과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신규 대환(갈아타기) 대출 판매를 중단했다.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하나원큐 신용대출’과 ‘하나원큐 아파트론’ 등 2개 상품의 대환대출 신규 신청 접수를 중...
2021-10-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클라우드 기반 인사시스템 개시
KB국민은행이 국내 은행 최초로 인사 부문 전 영역에 공공 클라우드(SaaS) 기반의 ‘신(新) 인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공공 클라우드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 대상을 제한하지 않는 방식이다. 누구나 네...
2021-10-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캠코, 한계기업 ‘회생 결정’ 예측 모형 개발
캠코가 3년 연속 이자보상배율 1 미만인 ‘한계기업’의 경영정상화 가능성을 판단하고 회생 개시 결정을 예측할 수 있는 예측 모형을 개발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금융비용(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
2021-10-06 수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청소년 인재 양성 프로그램 지원
KB국민은행은 사단법인 ‘사피엔스 4.0’과 함께 학업 및 예체능 등 다양한 분야 청소년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올해 처음 선보이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
2021-10-05 화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