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주] 은행 적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90%…우리은행 ‘원적금’
8월 5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29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에 ...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금리 연 1.45%...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24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5%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0%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금리 연 1.42%... 기준금리 인상 따라 예금 금리↑
8월 5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42%다. 특히 케이뱅크는 0.20%포인트나 금리를 올렸다.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으로 다른 ...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다가온 AI 시대, 미래 앞당기는 은행권 (상)
금융업의 인공지능 활용, 어디까지 왔을까? 금융 소비자에게는 어떤 장단점이 있을까? 인공지능이 활용에 적극 나서는 은행권의 현재 모습을 비추며 미래 전망을 알아본다. <편집자 주> 본격적인 기술혁명 시대...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방문규 수출입은행장 “수소 기업 적극 지원”
“주요 국가들이 글로벌 수소 경제 생태계 조성 경쟁에 돌입한 만큼 앞으로 우리나라 수소 산업 육성을 위해 관련 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이 미래 혁신성장 동력인...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PCAF 가입... ‘탄소중립 박차’
우리금융그룹이 ‘탄소회계금융협회(PCAF‧Partnership for Carbon Accounting Financials)’ 가입을 알렸다. 이로써 탄소중립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우리금융은 환경 지속 가능성을 위해 글로벌 환경 이니셔...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은행 “택배도 이제 은행 모바일 앱으로”
우리금융지주 자회사 우리은행이 택배 플랫폼 서비스 전문 업체 ‘파슬미디어’와 함께 본격적으로 택배 서비스를 시작한다. 생활밀착형 서비스 확대 전략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은 자사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우리...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하나은행, 소상공인 지원 적극 나선다
하나은행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선다.하나은행은 29일 ‘소상공인 동반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영업시간 중 은행 지점...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수출입은행, ‘북한 개발협력 컨퍼런스’ 개최
한국수출입은행은 남북협력기금 30주년을 맞아 27일 오후 통일연구원과 공동으로 ‘북한 개발협력을 위한 국제사회 협력방안과 기금의 역할’을 주제로 온라인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이인영 통일부 장관...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국민은행, 자산관리‧상속설계 서비스 출시
KB국민은행은 지난 27일 고객의 종합 자산관리와 세대 간 자산의 안정적 이전을 위한 통합 상속설계 브랜드 ‘KB위대한유산’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산 승계 통합 브랜드 ‘KB위대한유산’국민은행은 고객의...
2021-08-29 일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P-CBO 발행... ‘코로나 피해 기업 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지원을 위해 이달 7700억원 규모 P-CBO를 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규자금 지원 규모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금액이다.P-CB...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카카오뱅크, 담보 대출 경력직 대규모 채용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과 전월세보증금대출 등 담보 대출을 운영할 경력 직원을 대규모로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담보 대출 운영 ▲담보 대출 운영지원이다. 채원 예정 인원은 각 분야별 OO명으로...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케이뱅크, ‘코드K 정기예금’ 금리 인상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는 ‘코드K 정기예금’ 금리를 가입 기간 전 구간에 0.2%포인트 일괄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이는 전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한 것에 발맞춰 예금 상품 금...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전북은행, 도내 중‧고교생에 장학금 전달
JB금융그룹 전북은행 후원으로 운영되는 전북은행장학문화재단은 지난 26일 도내 중‧고등학생 230명을 선정해 희망 장학금 1억174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을...
2021-08-28 토요일 | 임지윤 기자
DGB금융, ‘장애인 성악 콩쿠르 대회’ 개최
DGB금융그룹은 27일 DGB대구은행 제2본점 강당에서 지주와 재단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DGB 위드유(With-U) 전국 장애인 성악 콩쿠르’ 본선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장애 성악인들의 우수한 재능...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노조 “정부여당, 머지 사태 반성 없어”
“전자금융거래법(전금법) 개악으로 머지 포인트 사태 덮으려는 정부여당을 규탄한다. 전금법 개정안은 제2의 머지포인트 사태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 소멸이라는 대참사 불러올 것임을 정부여당은 명심하라”전국금융...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주택금융공사, 9월 보금자리론 0.10%p 인상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장기 고정금리‧분할상환 주택담보대출 ‘보금자리론’의 9월 금리를 전월 대비 0.10%포인트(p)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만 39세 이하‧신혼부부, 우대금리 제공보금자리론 금리 인상에 따라 ...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우리금융, ‘디지털 신기술 교육과정’ 개설
우리금융그룹은 그룹 디지털 전문 인력을 육성하고자 숭실대학교와 산학연계 교육과정 ‘우리 디지털 아카데미(Woori Digital Academy)’를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6월 우리금융과 숭실대가 체...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기업은행, 전기차 충전 할인 ‘EV카드’ 출시
IBK기업은행은 전기차 충전 할인 혜택을 담은 ‘EV카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EV카드는 기업고객 전용 카드다. 전월 이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할인과 포인트 적립 혜택을 한도 없이 제공한다.혜택으로는 ▲...
2021-08-27 금요일 | 임지윤 기자
신보, 메인비즈협회와 ‘ESG경영 확산’ 협약
신용보증기금은 26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프론트원(Front1)에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두...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광주은행, 지역 대학생 대상 이벤트 실시
광주은행이 다음 달 30일까지 대학 등록금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2021년 2학기 대학 등록금 납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광주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 자동화기기 등으로 광주‧전남지역...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독도 걷기 대회’ 이벤트 열어
NH농협은행은 ‘NH함께걷는독도적금’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8일까지 ‘디지털 독도 걷기 대회 영상 시청 SNS(사회관계망 서비스)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농협은행 공식 SNS(인스타그...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농협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동영상 SNS 공개
NH농협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동영상을 자체 제작해 농협은행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채널에 등재했다고 25일 밝혔다.농협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NH튜브’에서 접할 수 있는 해...
2021-08-26 목요일 | 임지윤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