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캠코, 국유부동산 134건 공개 대부‧매각

임지윤 기자

dlawldbs20@

기사입력 : 2021-10-09 22:22

11일~13일까지 온비드 통해 공고

신규 81건‧저렴한 물건 56건 포함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주요 국유재산 관심물건./자료=캠코

주요 국유재산 관심물건./자료=캠코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총 134건 국유부동산을 온비드 홈페이지를 통해 대부‧매각한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에서 대부 및 매각을 실시 중이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81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56건이 포함돼 있다.

캠코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 형태나 위치 등 현황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공고 사항과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 또는 스마트 온비드 애플리케이션(앱) 내 ‘부동산 → 공고 → 캠코 국유재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캠코는 지난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 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