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23개 계열사 모여 ‘불꽃합창단’ 창단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한화그룹 계열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순수 아마추어 합창단 ‘한화 불꽃합창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한화 불꽃합창단’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 2...
2016-07-08 금요일 | 김은지 기자
SKT-CJ헬로비전 합병 무산, 오쇼핑에 ‘불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헬로비전이 CJ그룹의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CJ헬로비전과 SKT의 합병이 사실상 무산됨에 따라 CJ 유통의 주축인 오쇼핑도 타격을 입게된 것이다. 지난 5일 공정거래위원회는 CJ헬...
2016-07-08 금요일 | 김은지 기자
‘니켈 검출‘ 코웨이에 소비자 집단행동 움직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코웨이 얼음정수기의 니켈 검출 소식이 알려지며 소비자들이 집단행동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코웨이의 윤리를 지탄하는 소비자들이 속출 하는 가운데 민사 소송과 형사 고발에 나서야 한...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이재현 회장 불구속 연장 신청…건강 상태 심각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지병을 이유로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불구속 상태의 연장을 요청했다. 이 회장은 7일 변호인을 통해 재판부인 대법원 3부(주심 권순일 대법...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정수기업계 왜이러나…청호나이스도 이물질 발생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암 유발 성분인 ‘니켈’이 검출된 코웨이에 이어 청호나이스도 자사 제품의 이물질 발생과 관련 사과문을 게시했다.7일 청호나이스는 홈페이지를 통해 “최근 일부 얼음정수기에서 이물...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야구장 맥주보이·치맥 배달·와인 택배 합법화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논란이 됐던 야구장 맥주보이가 합법화 된다. 불법이었던 치킨집의 맥주 배달과 와인 택배도 허용될 전망이다.7일 국세청은 최근 주류 환경은 크게 변하고 있으나, 관련된 고시·규정은...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오리온 '젤리밥' 출시 1년만 1000만개 판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오리온은 ‘젤리밥’이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 개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2015년 7월 출시된 젤리밥은 지난 6월까지 누적 매출 90억 원을 돌파했다. 판매량 1000만 봉지를 ...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두산, 2016 브리티시 오픈 공식 후원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두산(회장 박정원)은 세계 최고 권위의 골프대회, 일명 브리티시 오픈인 '디 오픈 챔피언십'을 올해도 후원하며 대회가 열리는 영국 현지는 물론, 전 세계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채널...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손경식회장 마저 건강악화…CJ경영공백 어쩌나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그룹이 잇따른 핵심 경영진 건강악화에 ‘비상’을 맞았다. 2013년 이재현 회장의 구속 직후 CJ그룹을 이끌어 오던 손경식 회장이 폐암 수술을 받은 것이다. 손 회장은 이 회장의 외삼...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골든블루, 국내 위스키 시장 2위 ‘청색 돌풍’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김동욱 대표가 이끄는 국내 대표 위스키 회사 골든블루가 2016년 들어 굳건하게 국내 위스키 시장에서 2위 지위를 유지하며 위스키계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위스키 시장은 2015년...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이랜드 베어스타운, 반려동물 동반 객실 운영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이랜드의 베어스타운 리조트가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객실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리조트에서 편안한 휴가를 보내고 싶지만 반려동물을 떼어놓고 집을 나설 수 없었던 고객들을 위...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신영자 이사장 구속…롯데家 수사 신호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의 경영 비리를 조사 중인 검찰이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을 롯데 총수 일가 중 처음으로 구속했다.신 이사장은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장녀이자 40년간 호텔롯...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정부, 할랄·코셔 시장 적극 공략 나선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정부는 7일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제10차 무역투자진흥회의’를 열고 신산업 육성 등 투자 활성화 대책을 발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브렉시트와 기업 구조조정 본격화 등 국내외 경제여...
2016-07-07 목요일 | 김은지 기자
삼립 ‘그릭슈바인’ 6호점 판교알파돔점 오픈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삼립식품은 정통 독일식 육가공 제품 판매점 메쯔거라이인 그릭슈바인 판교알파돔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그릭슈바인의 6번째 매장인 판교알파돔점은 최근 판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LG생활건강,청년구직자에 고용디딤돌 직무교육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 창출을 위한 전문 교육훈련‘고용디딤돌 뷰티전문가양성과정’을 6일부터 진행한다. LG생활건강과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GS25, 편의점표 1만원 프리미엄 도시락 출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1만 원 짜리 프리미엄 도시락이 탄생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7일부터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을 선보인다.이번에 선보이는 김혜자민물장어덮밥은 GS25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임우재,이부진에 1조2000억 재산분할 청구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임우재 삼성전기 상임 고문이 이혼소송 중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을 상대로 1조 2000억 원의 재산분할과 함께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사상 최대규모 이다. 그간 임 고문은...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롯데물산 “싱크홀 제2롯데월드와 1KM 떨어져”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제2롯데월드 안전관리위원회(롯데물산)에서 5일 발생한 잠실지역 지반침하 건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아파트 사거리 중심 도로에서 지난 5일...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아워홈, GAP농산물로 국민 먹거리 안전 앞장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종합식품기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손잡고 우수관리 농산물(GAP) 사용 확대를 통해 국민 먹거리 안전 확보와 우리 농산물 경쟁력 제고에 동참한다.아워홈과 ...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두산타워 법인명 ‘두타몰’ 변경…면세점과 연계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두산그룹(이하 두산)이 5월 30일 두산타워 쇼핑몰의 법인명을 두산타워에서 두타몰로 변경한 것으로 확인됐다. 'doota!'였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도 'DOOTA MALL'로 교체됐다. 이를 통...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인터컨티넨탈 ‘하코네’ 국내 최고 일식당 등극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 1층에 위치한 일식 전문 레스토랑 ‘하코네(Hakone)’가 지난 주 진행된 ‘월드 럭셔리 레스토랑 어워즈’ 시상식에서 국내부문 최고급 일식 레...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제품] 뚜레쥬르, 1인용 빙수 ‘빙스무디’ 3종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CJ푸드빌(대표 정문목)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여름철 혼자 먹기에 좋은 1인용 빙수와 디저트 신제품을 선보인다. 신제품은 간편한 1인용 빙수와 미니 쉬...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서비스업 국가동력 삼는다…일자리 25만개 창출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정부는 5일 11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서비스경제 발전전략'을 확정·발표했다.이날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5월 산업활동 동향에서 생산과 소비...
2016-07-06 수요일 | 김은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