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립식품이 운영하는 그릭슈바인 6호점 판교알파돔점 내부.
그릭슈바인의 6번째 매장인 판교알파돔점은 최근 판교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알파돔시티의 ‘라 스트리트’ 1층에 116석 규모로 자리잡았다. 특히, 야외 테라스 24석을 배치하여 다가오는 여름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독일식 족발요리인 ‘슈바이네 학센’과 독일식 삼겹살 요리‘슈바이네 바흐’·독일식 목살요리 ‘슈바이네 브라텐’ 등 정통 독일식 육가공 요리와 맥주가 주요 메뉴이다. 이 밖에도 다양한 BBQ와 소시지·브런치·샐러드 메뉴 등도 제공한다.
또한, 그릭슈바인 판교알파돔점에서는 치킨 필라프·블랑케트·사우어브라텐·플람쿠헨 등의 신메뉴와 복숭아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수 있는 크래프트 맥주 피치에일·달콤한 카라멜 몰트향을 지닌 독일 흑맥주 ‘바이엔슈테판 둔켈’ 등 신규 맥주 2종을 판매한다.
그릭슈바인 판교알파돔점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오는 31일까지 독일 드레스덴 지방의 유명 양조장 라데베르거의 밀맥주인 ‘쉐퍼호퍼 맥주’ 2잔 주문 시 1잔을 추가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그릭슈바인은 삼립식품의 육가공 전문 자회사 ㈜그릭슈바인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해 정통 독일식 요리를 제공한다“며 “판교를 대표하는 ‘맛의 거리’로 급부상한 ‘라 스트리트’에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은지 기자 rdwrwd@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