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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퇴출기업 선정 사실상 완료
은행권의 퇴출기업 선정이 사실상 대부분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2일 시중은행 관계자는 "우리 은행의 경우 1일 퇴출기업 선정작업을 마쳤다"면서 "시장에 미치는 파장을 우려, 그 결과에 대해 극도의 보안을 유지하고 있으나 이미 증권가 등에는 퇴출기업 명단이 나돌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빅3를 제외하고 그동안...
2000-11-02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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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9개 금융기관 묶어 금융지주회사 출범
한빛.평화.광주.제주은행과 한국.중앙.한스.영남 종금, 대한생명 등 9개 금융기관이 정부 주도 금융지주회사로 묶여질 것으로 보인다.2일 재정경제부 관계자에 따르면 "은행경영평가위원회의 평가결과가 나와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한빛은행을 비롯한 4개은행이 공적자금을 수혈받은 뒤 정부주도 금융지주회사로 묶여질 가...
2000-11-02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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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현대건설 사태 은행충격 ‘弱小’
동아건설의 법정관리 신청 및 현대건설 부도위기 사태가 은행권에 미치는 충격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2일 금융계에 따르면 9개 주요 시중은행이 동아건설 현대건설 사태로 추가로 적립해야 하는 충당금 규모는 각각 2700억원(충당금 50% 기준), 1100억원(충당금 20%기준) 정도로 총 3800억원 안팎에 이...
2000-11-01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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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은행간 합병 ‘한미+하나’로 끝나나
한미 하나은행간 합병이 현실로 다가오면서 우량은행간 합병 구도에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지만 다른 합병 조합의 성사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국민 주택은행이 신한 한미 하나은행 등과의 합병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지만 한미+하나은행 2자간 합병이 임박하고 신한은행은 지주회사 설립 사무국...
2000-11-01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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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銀 부실여신 털고 정상화 ‘성큼’
서울은행이 부실 여신을 다 털어내고 정부로부터 공적자금 1조3000억원을 지원받아 클린뱅크를 조기에 이루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울은행은 연말에 당기순익 5096억원, ROE 39.3%, ROA 2.3%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연말에 이같은 경영목표를 달성하면 서울은행은 내년초에 계획된 GDR 발행, 하반기 해외 매각 ...
2000-11-01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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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업체 여신 6조원 육박
산업은행이 워크아웃업체에 지원한 여신 규모는 7월말 현재 총 39개 계열 및 비계열사에 5조708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대우계열 8개사 여신이 가장 많아 3조1868억원을 지원했고 고합 새한 등 비대우계열 14개사에 2조896억원을 지원했다. 나머지 비계열 17개사에 4322억원을 지원했다. 산업은행이 31...
2000-11-01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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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충당금 추가 적립
국민은행이 연말까지 최대 2000억원의 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 자산건전성을 대폭 제고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9월말까지 고정이하 여신 4조1317억원에 대해 50.1%인 2조709억원의 충당금을 적립했으며 2000억원을 추가로 적립하면 고정이하 여신에 대한 충당금 적립 비율이 현재의 50.1%에서 55%까지 크게 상승할 전망이다...
2000-11-01 수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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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내달 3일이 고비
이연수 외환은행 부행장은 31일 "현대건설에 대한 출자전환이나 법정관리 등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생각해보지 않았다. 출자전환은 절차상으로 법정관리나 워크아웃 후에도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에 대해 곧바로 출자전환을 시도할 의사가 있지 않음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이 부행장은 또 "오늘...
2000-10-31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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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최종부도 면해,결제의무금액 모두 결제
현대건설이 1차 부도금액 224억원과 31일 교환이 돌아온 진성어음 19억8천만원을 모두 결제, 최종부도를 면하게 됐다.현대는 또 어음교환소를 통해 돌아온 어음 250억원과 창구제시된 50억원 등 총 300억원의 융통어음도 모두 만기연장, 또다시 1차부도를 낼 위기도 넘겼다. 현대건설 주채권은행인 외환은행 이연수 부행장...
2000-10-31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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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운 오늘 법정관리 신청- 서울은행
서울은행은 31일 "대한통운측이 오늘 11시30분부터 긴급 이사회를 열어 법정관리 신청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통운은 이날 교환자금이 약 100억원 정도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날 교환자금의 결제가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이날 대한통운의 법정관리 신청은 근저당권을 확보하고 있는 채권기관들...
2000-10-31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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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1차 부도
외환은행 계동지점은 31일 현대건설이 30일 돌아온 224억원의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1차부도를 냈다고 밝혔다. 계동지점 관계자는 "오늘중 어음을 결제하지 못하면 최종부도처리할 수 밖에 없다"고 말하고 "현재까지 현대건설로부터 결제가능 여부에 대해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2000-10-31 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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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금융기관별 여신현황
(표) 동아건설 채권금융기관별 여신현황(2000년 8월 31일 현재, 단위 : 백만원)서울은행 547695외환은행 439505한빛은행 299341신한은행 154357국민은행 137873하나은행 119507조흥은행 124517한미은행 67239주택은행 44562농협 6719경남은행 64401산업은행 75...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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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금감원장 분리, 금융감독청 설립 검토
현재 반민반관조직인 금감원을 공무원 조직인 금융감독청으로 바꾸거나 금감위원장이 겸하고 있는 금감원장을 분리하는 방안이 검토된다. 또 정부차원의 태스크포스 팀이 구성돼 금융감독제도는 물론 금감원의 기능과 조직, 인사 전반에 대한 전면적인 재조정 방안이 연말까지 수립된다.금융감독제도 개선에는 금감원 뿐만 ...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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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건설 워크아웃 중단·퇴출 결정
동아건설 채권단 운영위원회는 30일 동아건설 워크아웃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동아건설 채권단은 이에 따라 동아건설에 대한 신규자금 지원을 재논의하지 않기로 했으며, 내일중 동아건설에 대한 워크아웃 중단을 서면결의를 통해 결정하기로 했다.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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輸銀法 시행령 고쳐 외환銀에 출자
수출입은행법 시행령을 고쳐 외환은행에 대한 정부 출자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30일 재경부 및 금융계에 따르면 수출입은행법 시행령상 유가증권 보유 한도를 자기자본 60% 이내로 제한한 규정 때문에 외환은행에 대한 4000억원 출자 문제로 고심하던 재경부와 수출입은행은 시행령 개정을 통해 외환은행 출자를 추진하고...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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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ABCP 금전채권신탁 내달 판매
은행권 처음으로 부동산 신탁상품을 개발 판매해 크게 히트시킨 국민은행이 이번에는 국민카드의 할부 및 대출채권등 우량자산을 기초로 새로운 개념의 ABCP(자산담보부기업어음) 금전채권신탁을 오는 11월 중순 판매한다. 국민카드의 할부 및 대출채권을 국민은행의 금전채권신탁에 가입시켜 그 수익증권을 기초자산으로 A...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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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출자 조달비용 1000억 받는다
산업은행이 한국투신 출자로 인한 손실분중 조달비용에 해당하는 1000억원을 정부로부터 받게 될 전망이다.이에 따라 정부가 추가 공적자금으로 한투 출자지분 1조3000억원을 매입해주는 것까지 포함하면 산은은 한투 출자 관련 총 1조4000억원의 자금을 회수할 수 있게 됐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산은은 한투 출자분 1조...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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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銀 임원인사 앞두고 ‘술렁’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11월 임원 인사를 앞두고 은행 안팎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국책은행의 임원 선임은 총재나 행장이 후보를 추천하면 이를 참고해 재경부장관이 결정하기 때문에 벌써부터 일부 임원 후보자들은 승진을 위해 적극 뛰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산업은행의 경우 11월11일로 임기가 만료되는 국제...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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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누진제 놓고 국책銀 노사 대립
산업 수출입등 국책은행들이 퇴직금 누진제를 놓고 골머리를 앓고 있다. 감사원등 정부쪽에서는 공기업 개혁의 일환으로 제도 폐지를 강력 요구하고 있지만 노조등 직원들이 반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30일 금융계에 따르면 개별 임단협을 진행중인 국책은행들이 노사간 임금인상 협상 뿐만 아니라 퇴직금 누진제 폐지 여부로...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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産銀 내년 경제성장률 5.9% 예측
산은은 29일 펴낸 ‘최근 경제동향과 2001년 전망’에서 내년 경제성장률은 금년보다 낮은 5.9%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금년 하반기에는 기업신용경색, 유가급등으로 경제성장률이 상반기보다 둔화된 7.4%에 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나홍빈 경제조사팀장은 “경기전망 지표를 토대로 내년도 시설·운영자금 소요를 산정하...
2000-10-30 월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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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銀, 한중주식 36% 경쟁입찰 통해 매각
산업은행과 한국전력이 소유하고 있는 한국중공업의 지분이 금년내 매각 완료된다.28일 산업은행은 경쟁입찰방식을 통해 산업은행과 한국전력이 보유하고 있는 한국중공업 주식 3천751만2천주(총지분중 36%)를 12월 중순께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이번 입찰에는 한국중공업과 유사하거나 같은 업종 법인만이 참여할 수...
2000-10-28 토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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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전 현 임직원 116명 조사
금융감독원이 금고검사를 담당했던 비은행검사국 전.현 임직원 116명을 대상으로 언론에서 제기하고 있는 각종 금고검사와 조치관련 의혹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금융감독원 따르면 27일 정현준씨 불법대출사건을 계기로 언론에서 그동안의 금고 검사업무와 관련 많은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 사실 확인 차원에서 전.현...
2000-10-27 금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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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은행소유한도 상향조정 반대 표명
참여연대는 26일 재정경제부가 은행소유한도를 현행 4%에서 10%로 상향조정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은행을 재벌의 사금고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며 이 방침을 철회해야 한다고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참여연대는 소유한도가 없는 재벌 소유 제2금융기관이 이미 재벌의 사금고로 전락해 각종 부당내부거래로 계열사들을...
2000-10-26 목요일 | 송훈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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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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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