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규 KB금융 회장, 언택트 시대 'e-타운홀미팅'…6월까지 공감소통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언택트(Untact) 시대에 맞춘 온라인 타운홀미팅으로 소통경영에 나섰다. KB금융그룹은 28일 윤종규 회장이 코로나19 가운데 새로운 공감 소통 방식으로 유튜브 생중계를 활용한 ‘e-타운홀...
2020-04-28 화요일 | 정선은 기자
KB금융, ESG 경영으로 3년 연속 기후변화대응 우수성 인정 받아
KB금융그룹이 28일 ‘CDP Climate Change 2019’에서 기후변화대응 성과를 인정받아 금융부문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세계 금융투자기관들에 기업의...
2020-04-28 화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카드사, 코로나 여파 불구 비용절감·사업다각화로 수익성 견인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했지만 카드사들이 수익다각화, 비용절감으로 이익을 견인했다. 다만 상반기에는 카드론 증가로 건전성이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지적된다.2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
2020-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KB증권(8명)
◆ KB증권(8명)▼ 박정림△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서울대 경영학 학사, 서울대 경영학 석사△ KB증권 WM부문 부사장△ 2년(2020.12.31)△ 재선임(2018.12.21)▼ 김성현△ 사내이사 / 대표이사 사장△ 연세대 ...
2020-04-27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금융지주 빅4 1분기 순익 2.8조원…신한 리딩, KB·하나·우리 순
4대 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에 2조8000억원 넘는 순이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예상보다는 선전한 수치인데 저금리 가운데 기업대출 규모가 성장하면서 이자이익을 일부 방어한 것으로 풀이된다.금융지주 순익 1위는...
2020-04-27 월요일 | 정선은 기자
KB손보, 전산센터 이전 작업으로 일부 온라인 서비스 일시 중단
KB손해보험은 KB금융 통합IT센터 완공에 따라 KB손해보험의 전산센터를 이전하게 되어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4일 새벽까지 일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객...
2020-04-27 월요일 | 유정화 기자
이동철 국민카드 대표 글로벌 영토확장…업계 최초 태국 진출
KB국민카드가 태국 핀테크 업체를 인수하며 이동철 대표가 글로벌 영토 확장을 진행하고 있다.KB국민카드는 27일 신용대출, 자동차대출 등 소비자 금융 사업을 영위하는 태국 여신전문금융회사 ‘제이 핀테크(J Fint...
2020-04-27 월요일 | 전하경 기자
KB국민은행,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에 희망 전달 ‘기부 챌린지’ 실시
KB국민은행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영세 소상공인에게 물품을 구매하고 구매한 물품은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전달하는 기부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기부챌린지는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감소, 휴업 등의 어려움을...
2020-04-26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신용보증기금(13명)
◆ 신용보증기금(13명) ▼ 윤대희 △ 이사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캔자스대학교 경제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제학 박사△ 청와대 경제수석△ 청와대 국무조정실장△ 가천대 석좌교수△ 3년(2021.06.04)△ ...
2020-04-24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이사회 멤버] 한국씨티은행(5명)
◆ 한국씨티은행(5명)▼ 박진회△ 사내이사/대표이사 은행장/의장△ 서울대 무역학 학사△ 시카고대 경영대학원 석사△ 런던 정경대(LSE) 경제학 석사△ 한국씨티은행 기업금융그룹 수석부행장△ 3년(2020.10.27) △...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신한금융, KB 제치고 리딩…빅2 순익 2천억차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1분기 순이익에서 KB금융지주를 2000억원 가량 제치면서 연간 리딩금융 자리를 지키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신한금융지주는 24일 2020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이 9324억원을 기록했다...
2020-04-24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저축은행, 순익 30% 감소 불구 질적 성장
KB저축은행 1분기 순익이 전년동기대비 30% 감소했다. 작년에 발생한 일회성 이익 요인이 없어지면서 이익은 감소했으나 이를 감안하면 오히려 이익이 성장했다.23일 1분기 KB금융지주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KB저축...
2020-04-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보험사, 손보 '웃고' 생보 '울고'
KB금융 보험사들의 지난 1분기 실적 희비가 엇갈렸다. 자동차보험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손해율이 개선되면서 KB손해보험의 순익이 증가한 반면 KB생명보험은 사업비차손익 부진과 저금리 여파에 따른 자산운용 악화 ...
2020-04-23 목요일 | 유정화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캐피탈 1분기 수익성 개선…ROA·ROE 모두 증가
KB캐피탈 1분기 ROA, ROE가 전년동기대비 증가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다. 23일 1분기 KB금융지주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캐피탈 ROA는 1.42%, ROE는 13.29%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0.03%p, 0.58%p 증가했다. 지배기업...
2020-04-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자산운용, 1분기 순이익 44억원...전년 대비 70.9%↓
KB자산운용이 올해 1분기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촉발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기타영업손실이 크게 발생한 탓이다. 23일 KB금융은 자회사 KB자...
2020-04-23 목요일 | 홍승빈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1분기 코로나 영향 아직…KB국민카드 카드론·할부금융 이익 방어
KB국민카드가 카드론, 할부금융 자산 증대로 수수료 인하분을 방어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위축되면서 신용카드 이용금액은 감소했다.23일 KB금융지주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1분기 821억원...
2020-04-23 목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부동산신탁, 업권 불황에도 1분기 순이익 210억 원 ‘선방’
23일 KB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이 발표된 가운데, KB부동산신탁(사장 김청겸)이 부동산 및 부동산신탁 시장의 불황 속에서도 210억 원의 순이익을 거두며 안정적인 모습을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거둔 161억 원의 ...
2020-04-23 목요일 | 장호성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올해 성장성보다 건전성 우선…연 3조 순익은 가능"
KB금융그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경기침체와 기준금리 인하 여건 가운데서도 올해 3조원 연간 순익 달성을 이어가겠다고 목표했다. 김기환 KB금융지주 재무총괄 부사장(CFO)은 23일 ...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국민은행, 1분기 순이익 5836억원…‘코로나 사태’에도 전년비 2.4% 증가
KB국민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586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2.4% 증가하면서 실적 방어에 성공했다.1분기 GDP 성장률이 코로나19 사태로 -1.4%로 11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KB국민은행은 실적...
2020-04-23 목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증권, 1분기 순손실 147억원…“ELS·라임 손실 영향”
KB증권이 올해 1분기 순손실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 주가연계증권(ELS) 자체 헤지(hedge·위험회피) 운용 손실에 더해 라임자산운용 관련 평가손실이 발생한 영향이다.KB금융은 자회사 KB증권의 올...
2020-04-23 목요일 | 한아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1분기 순익 7295억원…'코로나 여파' 전년비 13.7% 감소
KB금융지주가 1분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이 확대되면서 순이익이 전년비 하향 곡선을 그렸다.그럼에도 4% 넘는 은행 대출 성장이 순이익을 상당 부...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0 1분기 실적] KB금융, 2020년 1분기 순익 7295억원…전년비 13.7%↓(속보)
KB금융지주는 23일 2020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서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7295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3.7% 감소한 수치다.KB금융지주 측은 "유가증권 및 파생상품·외환 관련 손실 확대로 ...
2020-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실적속보] (잠정) KB금융(연결), 2020/1Q 영업이익 1조391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0.04.23 15:30](잠정) KB금융(연결), 2020/1Q 영업이익 10,391.19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192,731.37억원(전년대비 56.22% 증가),영업이익은 10,391.19억원(전년대비 -10.36...
2020-04-23 목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