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주택공급] HDC현대산업개발, 19개 단지, 2만175가구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19개 단지, 2만175가구를 공급한다. 이는 지난해 8개 단지, 6390가구 대비 3배 이상 늘어난 규모다.HDC현대산업개발의 올해 마수걸이 분양 단지는 지난 3일 ‘당진 IPARK’다. 서울과 수도권...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등 5개 지방 광역시, 올해 5만9947가구 일반 분양
'힐스테이트 도원 센트럴', '남구 대연 4구역 재개발', '거제 2구역 재개발' 등 올해 지방 5개 광역시(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에서 5만9947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는 전년 5만2280가구 대비 14.7% 늘어난 규...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주택용 미세먼지 저감 솔루션 'H 클린알파 플러스' 세계 최초 개발
현대건설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토탈 솔루션 ‘H 클린알파 플러스(Clean α+)’를 완성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만의 독자적인 특허 기술인 공기청정 세대환기 시스템인 H 클린알파 플러스...
2020-01-16 목요일 | 조은비 기자
한남하이츠, 쩐의 전쟁 우려...건설업계 “서울시는 무엇을 하는가”
오는 18일 한남하이츠 재건축 시공사가 결정된다. 현재 현대건설과 GS건설이 해당 사업장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맞붙고 있는 가운데 한남 3구역에 이은 ‘쩐의 전쟁’이 촉발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따라 건...
2020-01-16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8500억원 규모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수주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아프리카 지역 알제리에서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까지 합해 현대건설은 이달에만 약 18억불(한화 약 2조 1...
2020-0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한남하이츠 격돌 임병용·박동욱 ‘한남자이 더리버 vs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 진검 승부
한남하이츠 재건축 조합이 오는 18일 시공사를 선정하는 가운데 해당 수주전에서 맞붙는 임병용 GS건설 부회장과 박동욱 현대건설 사장이 시공권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남자이 더리버’와 ‘한남 디...
2020-01-15 수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이달 1조5000억 규모 해외수주...14일 카타르 루사일 플라자 타워 PLOT3 공사 낙찰
현대건설이 이달에 중동 및 동남아 지역의 카타르와 싱가포르에서 총 1조5000억원 규모의 건축 공사를 수주하는 성과를 올렸다.현대건설은 14일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Lusail Real-Estate Development Company)에서...
2020-0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올해 해외 수주 증가...”실적 개선 기대“- 교보증권
현대건설이 올해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 증가로 실적을 개선할 전망이다. 14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이 올해 상반기부터 기대되는 해외 수주 파이프라인 및 국내 자체 주택사업 등으로 실적 성장을 ...
2020-01-14 화요일 | 홍승빈 기자
한남 하이츠 경쟁 자이 vs 디에이치, 文정부 들어 강남·한남 3번째 격돌
문재인 정부 들어 GS건설의 아파트 브랜드 ‘자이’와 현대건설 ‘디에이치’가 강남·한남 등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에서 3번째로 격돌한다. 현재 한남 하이츠 재건축 시공권을 놓고 현재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1...
2020-01-14 화요일 | 서효문 기자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협력사 납품대금 설날 전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날을 앞두고 협력사 남품대금을 예정보다 일찍 지급한다.13일 그룹은 현대차·기아차·현대모비스·현대건설·현대제철·현대위아 등 6개사의 3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납품대금 약 1조73억원...
2020-01-13 월요일 | 곽호룡 기자
[2020 분양 달력 (1)] 현대건설, 전국 2만1천여세대 연내 공급
올해 주택 공급자는 시장 불확실성으로 어려운 사업 환경에 직면할 예정이지만 수요자는 저분양가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의 해다. 새해를 맞아 청약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주요 건설사들...
2020-01-1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명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 공개
현대건설이 서울 옥수동 한남하이츠 재건축 단지명 '한남 디에이치 그라비체'를 18일 시공사 선정 임시총회를 앞두고 12일 선공개했다. 강북권 최초의 디에이치 브랜드가 한남하이츠에 도입될 전망이다.그라비체는 축...
2020-01-12 일요일 | 조은비 기자
한남 하이츠 등 새해맞이 재개발·재건축 수주전 ‘활활’
2020년이 되자마자 재건축·재개발 수주전이 달아오르고 있다. 오는 18일 시공사 선정에 들어가는 한남 하이츠를 시작으로 서울 지역에만 최소 8곳이 올해 상반기에 시공사 선정에 돌입한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2020-0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건설사 4분기 실적 전망] 현대건설, 지난해 실적 둔화…올해 해외 수주 기대
현대건설이 지난해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올해 해외 수주가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됐다.1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8980억~9420억원으로 추정한다. 이는 시...
2020-01-10 금요일 | 서효문 기자
둔촌주공·개포 주공 1 등 올해 서울서 41개 단지, 5만3677가구 분양
'둔촌주공 재건축', '아크로파크 브릿지', '개포 주공 1단지 재건축' 등 올해 서울에서 총 41개 단지, 5만3677가구가 분양한다. 9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서울에서 2만842가구가 일반 분양한다. 이는 전년 1만...
2020-0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 두 번째 유찰 갈현 1구역 수의계약 수주하나
하석주 롯데건설 사장이 2회 유찰돼 수의계약으로 전환한 갈현 1구역 시공권 확보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린다. 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재개발 시공사 입찰을 마감한 갈현 1구역은 롯데건설만 단독 입찰해 2번째...
2020-01-09 목요일 | 서효문 기자
美·이란 군사 갈등 격화에 이라크 현장 둔 건설사들 '비상'
미국과 이란의 군사 갈등으로 이라크 내 미군 기지가 공습 당하면서 이라크 현지서 정유시설 및 신도시를 건설 중인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이란은 이라크 내 ...
2020-01-08 수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건설인 '열정' 재해석한 사진전 개최
현대건설이 2020년 새해를 맞아 두 번째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간사진작가 이원석과 함께하는 이번 콜라보 주제는 '건설 is 열정 ;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이다.현대건설은...
2020-01-06 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카타르서 총 6130억원 타워 공사 단독 수주
현대건설이 중동 카타르에서 총 6130억원 규모의 '루사일 프라자 타워 PLOT4' 공사를 단독 수주하며 올해 수주 포문을 해외에서 열었다. 2일 현대건설은 카타르 부동산 개발회사에서 발주한 루사일 프라자 타워 PLOT...
2020-01-02 목요일 | 조은비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대구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축 시공사 선정
HDC현대산업개발이 올해 마지막 재건축 정비사업인 '대구 수성지구 2차 우방타운'의 시공사로 선정되며 2019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1조원을 돌파했다.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30일 개최된 수성지구2차우방타운 재건...
2019-12-31 화요일 | 조은비 기자
현대건설, 싱가포르·베트남서 8천억원대 도로·호텔 공사 수주 낭보
현대건설이 최근 싱가포르와 베트남에서 도로 및 부동산 개발 공사를 잇달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12월에만 총 8천억원 규모의 동남아 지역 수주 잔고를 누적하며 동남아 수주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현대...
2019-12-25 수요일 | 조은비 기자
올 한해 전국 도시정비사업 1위 현대건설, 2조8천억원대 달성... 3조 문턱
현대건설이 올 한해 전국에서 10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며 수주금액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12월 21일 기준 수주금액은 2조8322억원 규모다. 다가오는 30일로 예정된 '대구 수성지구2차 우방타운 재건축 사업'...
2019-12-23 월요일 | 조은비 기자
박정호·황창규·하현회 제조업 5G혁신 우위 다툼
이동통신 3사 대표들이 5G 네트워크를 제조업으로 확장하면서 제조업 ‘스마트화’ 경쟁이 가열되고 있다. 우리 제조업체들의 생산성과 고부가가치화를 돕고 나선 것이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과 황창규 KT 회장은 ...
2019-12-23 월요일 | 김경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