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현대건설, 8500억원 규모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 수주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15 14:48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위치도. /사진=현대건설.

알제리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위치도. /사진=현대건설.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현대엔지니어링·포스코인터내셔널)이 북아프리카 지역 알제리에서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주까지 합해 현대건설은 이달에만 약 18억불(한화 약 2조 1000억원)의 수주 쾌거를 이뤘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14일(현지시간 기준), 알제리 국영 전력청(Sonelgaz) 산하 자회사인 하이엔코(HYENCO :Hyunson Engineering&Construction Spa)에서 발주한 총 7억3000만달러(한화 약 8500억원) 규모의 ‘우마쉐3 복합화력 발전소 공사’를 계약했다. 발주처인 하이엔코(HYENCO)는 2015년 11월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알제리 전력청과 함께 설립한 합작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49%, 알제리 전력청이 51%의 지분을 갖는다.

최근 알제리 정부는 급증하는 전력 소비량 충족을 위해 향후 10년 간 총 2만MW(메가와트) 용량의 발전설비를 추가로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책에 의거해 설립한 합작사 하이엔코(HYENCO)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포함해 총 5개 유사 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 건설을 수행할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수도 알제(Algiers)에서 동남쪽으로 340km떨어진 비스크라(Biskra)주 우마쉐 지역에 약 1,300MW 용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연평균 발전량은 968만MWh(메가와트시)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 후 60개월이다.

그동안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알제리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해왔다. 지난 2012년 아인아르낫 복합화력 발전소, 비스크라와 지젤에 각각 1600㎿급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으며, 금번 우마쉐3 공사를 추가 수주함으로서 알제리 전력 시장의 독보적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알제리 내 성공적 공사 수행으로 견고히 쌓아온 발주처 신뢰 및 네트워크를 통해 합작사 파트너로 선정돼 수주 기회를 확보했다”며 “하이엔코(HYENCO)를 아프리카 최대 EPC사로 성장시켜 글로벌 파트너십에 기반한 ‘新 수주 패러다임’ 개척 뿐 아니라 글로벌 탑티어(Top-Tier)위상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마포구 '정우상가맨션' 34평, 5.7억 상승한 15억원에 거래 [일일 신고가] 서울 내 마포·서초·강동 등을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가 이어졌다. 경기에서는 분당 판교권이 강세를 이어갔고, 지방에서도 신축과 대단지를 중심으로 최고가 거래가 잇따랐다.◇ 강북·서초 신고가 잇따라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아파트투미 등에 따르면, 서울 내 가장 큰 신고가 거래가 이뤄진 단지는 마포구 도화동 소재 '정우상가맨션' 전용 114.89㎡(34평)가 지난 6월 26일 15억원(평당 약 4412만원)에 거래되며 5억7000만원 오른 평형 신고가를 기록했다.서초구 서초동 '서초코아' 전용 96.48㎡(33평)는 지난 6월 6일 11억7700만원(평당 약 3567만원)에 거래되며 4억9300만원 상승한 평형 신고가를 새로 썼다.서초구 우면동 '서 2 셀트리온, 2분기 영업이익 4300억원…전년 동기 대비 77%↑ 셀트리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300억 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집계됐다.셀트리온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3000억 원, 영업이익 4300억 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5.2%, 77.3%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셀트리온의 올 2분기 잠정 실적은 증권가 전망치를 웃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 2분기 매출 1조2441억 원, 영업이익 4007억 원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컨센서스보다 잠정 실적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높다.이번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3 서초구 '아크로리버뷰신반포' 24평, 9억 떨어진 49억원에 거래 [일일 하락가] 전국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된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서울 강남권을 비롯해 경기, 인천, 부산 등 주요 지역은 물론 강원·대전·울산에서도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수억원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며 관망세 속 조정 거래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서초·강남 중심 하락세3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하우스랭킹에 따르면, 최근 등록 매물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아파트는 서초구 잠원동 소재 '아크로리버뷰신반포' 전용 78.50㎡(약 24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단지는 5월 27일 4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거래가 2월 10일 58억원 대비 9억원(15.5%)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서초구 방배동 '삼호1차아파트' 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