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대구 ‘더샵 디어엘로’ 내달 분양 예고…동신천연합 재건축사업
포스코건설이 올해 대구지역 첫 더샵 아파트로 신천동에 ‘더샵 디어엘로’를 내달 분양한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하늘 아래 최상의 주거공간’이라는 뜻으로 명명된 더샵 디어엘로는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4동 ...
2020-06-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값 10주 만에 상승 전환…기준금리 인하·GBC 등 개발호재 영향
기준금리 인하와 GBC 착공 등 개발호재가 겹치며,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주 만에 상승 전환했다. 집값 하락에 영향을 주던 강남 급매물이 소진된 것 역시 아파트값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감...
2020-06-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위례신도시·양주 등 교통호재 예정된 지역 내 신규 분양단지 청약열기 후끈
수도권 분양시장에 ‘새 길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수도권 분양시장은 대형 교통호재가 예정된 지역을 중심으로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잇따르는 규제...
2020-06-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도심 건설현장에 예술을 입히다…주요 공사현장 펜스에 미술품 전시
포스코건설이 서울 도심지 공사현장 펜스에 유명화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도심 공사현장의 삭막함을 줄이고 시민들에게는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개포우성9차 리모델링 현장, 신길3구역 재건...
2020-06-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반도건설, 대구 서구 중심입지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7월 분양
반도건설이 대구 도심권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인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을 7월 선보일 예정이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은 대구광역시 서구 평리3동 1083-2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23~3...
2020-06-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재개발·재건축 분양단지 뜨거운 인기…6~7월 일반분양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러시
최근 분양시장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물량의 열기가 뜨겁다. 올해 공급된 3채 중 1채가 정비사업물량일 정도로 활발한 공급은 물론 성적도 좋다. 6~7월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일반분양이 1000가구 이상...
2020-06-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포스코건설, 더샵갤러리 개관부터 신반포21차 수주까지…강남 입성 본격화
포스코건설이 강남 입성을 본격화했다. 지난 4월 강남에 브랜드 홍보관 ‘더샵갤러리’를 오픈한 데 이어, 지난달에는 ‘신반포21차’ 재건축 사업의 수주 소식을 알렸다. 포스코건설은 이를 발판 삼아 강남 정비사업...
2020-06-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전평형 해당지역 1순위 청약 마감…경쟁률 최고 574.33대 1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 13차를 재건축하는 롯데건설의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가 8일 해당지역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최고 574.33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 속에 전평형 청약 마감했다. 8일 저녁 한국...
2020-06-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 재건축 일반분양가 논란…3.3㎡당 2910만 원 두고 조합원 설왕설래
서울 강동구 최대규모 재건축으로 손꼽히고 있는 둔촌동 둔촌주공아파트의 일반 분양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제시안인 3.3㎡당 2910만 원으로 정해질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 둔촌주공 조합원 일부는 당초 알...
2020-06-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부산 해운대 부동산 판도 변화, 좌동-우동 이은 ‘중동’ 시대 열린다
부산 대표 부촌 해운대 부동산 판도에 변화가 감지된다. 중동이 좌동, 우동에 이어 새로운 부촌으로 등극하는 모양새다. 실제 최근 해운대 중동은 우동을 제치고 평균 집값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20-06-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사장, 도시정비 시장 화려한 복귀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 이영호)이 5년여 만에 복귀한 도시정비사업 시장에서 화려한 복귀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지난 4월 공사비 2400억 원 규모의 ‘신반포 15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 5년 만에 국내 ...
2020-06-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브랜드 타운화 전략④] 김형 대우건설 사장, ‘반포’ 수주전 참여 등 위상 강화
아파트 브랜드가 출범한 시기인 2000년 이후 약 20년이 지난 현재. 아파트 브랜드는 더 이상 단지명이 아닌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로 떠올랐다. 어떤 브랜드의 아파트에서 사느냐는 이제 그 지역 부동산의...
2020-06-08 월요일 | 서효문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6월 1주] 불 붙는 도시정비사업 경쟁, 반포3주구에서 한남3구역까지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단군 이래 재개발 최대어 한남3구역, 현대-GS-대림 합동설명회 참여 진격의 삼성물산, 반포3주구 품에 안으며 ...
2020-06-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8월 분양가상한제 전 서울 아파트 공급 막차…래미안 엘리니티 등 주목
분양가 상한제 시행을 비껴간 서울 ‘막차’ 분양에 내달까지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재건축은 강남권에 집중돼 있으며, 강북은 동대문구, 노원구, 성북구 등에서도 새 아파트가 선보인다. 부동산시장...
2020-06-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값 2달 만에 보합전환…기준금리 추가 인하에 하락세 멈췄다
서울 아파트값이 2달 만에 하락세를 멈추고 보합세로 돌아섰다. 기준금리 추가 인하와 보유세 기준일 경과에 따라 급매물이 소진되며 전반적인 하락세가 진정됐으며, 9억 이하 중저가 단지는 상승세를 보였다. 한...
2020-06-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신축아파트 평균가 14억 원 육박…높아지는 청약경쟁률 따라 가격도 껑충
아파트 분양시장이 활황세인 가운데, 입주 1~5년 신축아파트가 시장을 리드하고 있다. 부동산114가 서울 아파트의 연식에 따라 가구 당 평균 매매가격을 조사한 결과 입주 5년 이내 신축이 14억 원에 육박하는 ...
2020-06-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코로나19 이후 부동산은 어디로? ⑶ 서울 집값 본격 조정…코로나19로 매수심리 위축
최근 서울 부동산 시장은 ‘빙하기’에 돌입했다. 시세보다 2억~3억원 낮은 급매물이 쏟아져도 매무세가 붙지 않고 있다. 15억원 초과 고가 아파트에 대한 전면적 대출 금지를 담은 12·16 대책 이후에도 버티던 강남...
2020-06-02 화요일 | 편집국
최승남·한성희, 강남 재건축 중심 ‘반포’서 성과
최승남 호반건설 부회장과 한성희 포스코건설 사장이 강남 재건축 시장 중심인 ‘반포’에서 성과를 내 눈길을 끈다. 업계 TOP6라고 불리는 건설사들이 대부분 시공권을 확보한 이 시장에서 최근 눈에 띄는 행보를 보...
2020-06-02 화요일 | 서효문 기자
올해 재건축∙재개발 1순위 청약 마감률 90.9% 기록…도시정비사업 활력 더한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와 코로나19의 여파 속에서도 재개발, 재건축 사업의 뜨거운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구도심의 환골탈태가 이어지면서,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까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
2020-06-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노후주택 많던 구도심, 6월 새 아파트 잇따라 공급…높은 경쟁률 기대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구도심에 새 아파트가 오랜만에 잇따라 공급된다.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구도심 지역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기존 생활인프라가 갖춰줘 있어 주거 편의성이 높지만 노후된 주택이 많아...
2020-06-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녹지가 곧 프리미엄”…부동산 시장 이끄는 키워드 ‘숲세권·공세권’
숲과 공원이 아파트 입지의 중요 평가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시하는 요구가 거세지면서 ‘숲세권’과 ‘공세권’이 주거지 선택의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녹지가 부족한 도심에서는 숲세...
2020-06-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 반포서 재건축 연속 수주 성과 빛나
이영호 삼성물산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반포 주공 1단지 3주구(이하 반포 3주구) 재건축 시공권을 확보했다. 올해 2번째 반포 사업장 수주 성과다. 연이은 시공권 확보로 2조원대였던 수주잔고가 4년 만에...
2020-06-01 월요일 | 서효문 기자
6월, 전년대비 4만 세대 늘어난 6만 6천여 세대 분양…전매제한 강화 전 물량집중
지난 5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및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서 공급되는 아파트의 전매행위 제한 기간을 기존 6개월에서 소유권 이전 등기시까지로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2020-06-01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