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욱 KB손보 대표, 손해율 상승에 보험손익 직격타…AI 기반 손해율 관리 추진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KB손해보험이 일반·자동차보험의 적자 전환과 전 보험 종목 손해율 상승으로 보험손익이 직격타를 맞았다.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는 올해 수익성 제고를 위해 CSM 확대와 K-ICS비율 개선으로 기초 체력을 유지하며...
2026-04-23 목요일 | 강은영 기자
현대차, 미국 관세 여파에 1Q 영업이익 31% 감소
현대자동차는 2026년 1분기 매출 43조9389억 원, 영업이익 2조5147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발표했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0.8% 감소했다. 이에 영업이익률은 작년 ...
2026-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DQN‘사상 최대 실적’ 삼성바이오로직스, ‘파업 위기’ 여파는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
기업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양하다. 객관적 평가를 위해서는 다양한 변수를 고려해야 한다. 한국금융신문은 ‘알트만 Z-스코어’를 통해 기업이 현재 처한 상황과 대응, 재무건전성 등을 입체적으로 바라보...
2026-04-23 목요일 | 양현우 기자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 잇따른 희망퇴직에 비용 부담 가중…PLCC 등 상품 다각화 추진 [금융사 2026 1분기 실적]
박창훈 신한카드 대표가 비용 부담 확대와 수익성 둔화 속에서도 상품 다각화를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PLCC와 범용 상품을 중심으로 회원 기반을 확대하며 영업수익은 증가했지만, 희망퇴직 비...
2026-04-23 목요일 | 강은영 기자
LCC 빅3, 1분기 성적 '희비교차'…중국 노선 '구원투수' 될까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빅 3'가 올해 1분기 엇갈린 성적표를 받아들일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이 일본 노선을 바탕으로 흑자 전환이 유력시되지만, 진에어(대표이사 박병률)와 티웨이항공(대표...
2026-04-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현대글로비스, 1분기 영업익 5215억…"중국발 물량 확대로 지정학 리스크 돌파"
현대글로비스(대표이사 이규복)가 글로벌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도 중국 완성차 수출 물량 확보와 선대 운영 효율화를 통해 올해 1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받았다. 현대글로비스는 23일 컨퍼런스콜을 통해 2026년 1...
2026-04-23 목요일 | 신혜주 기자
“3년 뒤 TDF 판 바뀐다”…자금·플랫폼 전쟁 시작
퇴직연금 시장의 핵심 상품인 타깃데이트펀드(TDF)가 향후 3년 내 구조적 전환기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지금까지는 운용 능력과 수익률이 경쟁의 핵심이었다면, 앞으로는 자금 흐름과 플랫폼, 제도가 ...
2026-04-23 목요일 | 김희일 기자
"배당금 따박따박" "글로벌 1위"…금감원, ETF 과장광고 제동
금융투자업계의 허위·과장 소지가 있는 ETF(상장지수펀드) 광고 등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제동을 걸었다.감독 당국은 업계와 의견 수렴을 거쳐 오는 3분기에 광고 제도 개선 최종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협회 규정...
2026-04-23 목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SDS, 1Q 영업익 전년比 70%↓…클라우드·AI로 2Q 반등 기대
삼성SDS(대표이사 이준희)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78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0.8% 급감한 수치다. 퇴직금 산정 기준 변경에 따른 퇴직급여 비용 충당 1120억 원을...
2026-04-23 목요일 | 정채윤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익 37.6조 사상 최대..."피크아웃 우려는 기우"
SK하이닉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37조6103억 원으로, 증권사들이 추정한 전망치(36조4000억 원)를 만족시켰다. 연초만 해도 13조~14조 원 수준으로 전망되던 SK하이닉스 실적은 D램 가격 급등세 지속과 함께 경쟁사...
2026-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37.6조...높아진 눈높이 부합
SK하이닉스는 2026년 1분기 매출액 52조5763억 원, 영업이익 37조6103억 원(영업이익률 72%), 순이익 40조3459억 원(순이익률 77%)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영업이익 기준으로 삼성전자 실적발표 이후 높아진 컨센...
2026-04-23 목요일 | 곽호룡 기자
DQN신한라이프 부동의 1위…농협생명 투자·하나생명 보험손익 성장성 우세 [2025 금융사 리그테이블]
작년 신한라이프가 보유계약 규모와 고매출 유지로 부동의 1위를 유지한 가운데, 농협생명이 투자손익에서, 하나생명은 보험손익에서 높은 성장성을 보였다.22일 한국금융신문 DQN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경...
2026-04-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QN신한라이프 공격적 영업 보험손익 톱…하나생명 CSM 성장세 5개사 중 1위 [금융사 2025 3분기 리그테이블]
신한라이프가 공격적인 영업 기조로 계리적 가정 변경 영향에도 금융지주계 생명보험사 중 가장 높은 보험손익을 기록했다. 하나생명은 수치는 적으나, CSM이 1.6배 가량 증가하면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여줬다.22...
2026-04-22 수요일 | 전하경 기자
DQN금융주 주가 상승에 OK저축은행 순익 SBI 추월…한국투자저축은행 15위로 하락 [금융사 2025 리그테이블]
OK저축은행이 지난해 1688억원의 순익을 기록하며 저축은행 업권 순익 1위를 차지하며 3년간 1위를 유지하던 SBI저축은행을 추월했다. 부동산PF 부실로 적자였던 다수 저축은행이 순익 성장세를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2026-04-22 수요일 | 옥준석 기자
LIG D&A, 말레이시아 국방부와 해궁 수출계약 체결
LIG 디펜스&에어로스페이스(LIG Defense&Aerospace, 이하 LIG D&A)가 말레이시아와 '해궁'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함정방어 유도무기인 해궁 해외 수출은 이번이 처음이다.LIG D&A(대표이사 신익현)는...
2026-04-22 수요일 | 신혜주 기자
“안 지면 못 크고, 지면 더 크게 다친다”…삼성증권, ‘리스크 자격 시험대’
삼성증권이 성장과 리스크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 공격적 확장은 수익 기회를 키우지만 동시에 리스크 노출을 확대하고, 보수적 전략은 안정성을 높이는 대신 성장 속도를 제한하는 구조다.증권...
2026-04-22 수요일 | 김희일 기자
'현지인 수장 믿는다' 현대차, 인도-중국-일본 공략 속도
현대자동차가 올해 난공불락으로 불리는 중국과 일본, 신흥 시장으로 점찍은 인도까지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특화 차량은 물론 나라별 첫 현지인 법인장까지 선임하는 등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
2026-04-22 수요일 | 김재훈 기자
5대 은행장 베트남 총집결…정진완 우리은행장, 인도 동행 '유일' [은행은 지금]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해외 순방 일정에 맞춰 5대 시중은행 수장들이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하며 글로벌 시장 점검과 사업 확대 기회 모색에 나섰다.특히 정진완 우리은행장이 유일하게 인도 일정에 동행하며 ...
2026-04-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 브랜드·안전 ‘투트랙’…정경구 현장경영 강화
IPARK현대산업개발이 브랜드 리뉴얼과 안전 경영을 동시에 강화하며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익성 중심 경영과 선별 수주 전략까지 병행하며 실적 개선 흐름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경구 대표가 현장을 직...
2026-04-22 수요일 | 주현태 기자
SK이노베이션, 1분기 '일회성 서프라이즈'라지만...반가운 이유
SK이노베이션이 국제유가 급등과 정제마진 개선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최대 3배 이상 웃도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전망이다. 비록 재고평가이익 중심의 실적이지만 배터리 손실을 메우고 재무...
2026-04-22 수요일 | 곽호룡 기자
“불확실성 뚫고 북미로”…에이치엔에스하이텍, SID 2026서 ‘차세대 소재’ 승부수
코스닥 상장사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이 글로벌 디스플레이 전시회를 발판으로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단순 참가를 넘어, 차세대 반도체 소재 경쟁에서 존재감을 키우겠다는 전략이다.22일 에이치엔에스하이텍은...
2026-04-22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정진완號 우리은행, '플랫폼 결합 상품'으로 비대면 공략…수익화 시험대 [은행권 임베디드 금융 전략]
우리은행이 플랫폼 기능을 금융상품에 결합하는 상품 중심 '임베디드 금융'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단순 제휴를 넘어 통장과 적금 등 상품 구조에 결제·포인트 기능을 녹여 비대면 채널에서 고객 유입과 자금 확보...
2026-04-22 수요일 | 지다혜 기자
“피지컬 AI, 먼 미래 아닌 현실”…NH-Amundi운용, 5대 테마 제시 [ETF 통신]
“단순히 AI(인공지능)를 '잘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 '잘 쓰는', 이른바 ‘AI 하이퍼 어답터(Hyper-Adopter)’ 기업을 찾아야 합니다.”NH-Amundi자산운용은 22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피지컬 AI 투자전략 간담...
2026-04-22 수요일 | 방의진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