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맨션 이어 백사마을까지 ‘단독입찰’…대어급 단지 도시정비 경쟁 약해진 이유는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 용산구 ‘한강맨션 재건축사업’,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사업’에 이르기까지, 하반기 도시정비 시장의 대어로 손꼽히던 단지들에 줄줄이 단독 입찰만이 이어지며 예상...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임기만료 CEO 기상도 ① GS건설] 임병용 부회장 4연임 ‘10년 수장’ 예약
건설업계에도 연말연시 인사 시즌이 돌아오면서, 그간 각 건설사들을 이끌어오던 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본 기획에서는 임기만료를 앞둔 주요 건설사 CEO들의 그간 행보와 향후 전망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
2021-12-06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2월 1주] 민간 사전청약 ‘시작’ 오세훈표 주택사업 ’주춤’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당정, 이번엔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두고 갈등 사전청약, 3차 접수 시작…민간에서도 오는 13일 첫 실시‘오세훈표 주택사업’...
2021-12-03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신속통합기획’ 흥행 조짐…신반포2차·압구정3구역도 참여 확정
서울 신반포2차와 압구정3구역이 오세훈표 재건축인 신속통합기획에 합류한다. 최근 강남구 한보미도맨션과 영등포구 시범아파트 등 서울 주요 정비사업 단지들이 신속통합기획 신청을 마치며 재건축 사업에 속도를 ...
2021-12-02 목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6주째 둔화, 강북구는 보합전환…일부 지역 매물증가 효과
기준금리 추가 인상과 가계대출 총량 규제 등이 전반적인 부동산 거래를 위축시키며, 전국 아파트값이 6주 연속 상승폭 둔화를 맞이하고 있다. 특히 매물이 쌓이기 시작하며 보합전환하거나 하락하는 지역도 발생...
2021-12-02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 품는 중흥건설그룹,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에서 존재감 확대 행보
연내 대우건설 인수를 목전에 둔 중흥건설그룹이 수도권 도시정비 시장에서 한발 먼저 존재감 강화에 나서고 있다. 중흥건설그룹은 지난 27일 서울 노원구 월계동 및 의정부 가능동 일대 도시정비사업 수주에 성...
2021-1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둔촌주공·잠실진주 등 대단지 분양연기에 서울 분양물량 역대 최저 전망
연초부터 기대를 모았던 서울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일반분양 연기에 나서면서, 서울의 신규 아파트 분양물량이 최근 10년 사이 최저치를 갈아치울 전망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021-12-01 수요일 | 장호성 기자
신림1구역 이어 한강맨션도 GS건설 단독입찰? 연말 도시정비 시장 변수
연말 서울 재건축 대어로 기대 받던 서울 용산구 ‘한강맨션’ 사업에서 2파전을 벌일 것으로 예상됐던 삼성물산이 최종적으로 불참을 결정하면서, 해당 사업의 연내 시공사 선정이 불투명해졌다. 정비업계에 따...
2021-11-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우·포스코·GS·현대, 도시정비 1위 경쟁 점입가경
하루 아침에 상위권 판도가 뒤바뀐다. 주택시장 호황 속 점입가경에 접어든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 경쟁 이야기다.지난달 말 ‘2조클럽’에 이어 11월 말에는 한달 만에 ‘3조클...
2021-11-29 월요일 | 장호성 기자
HDC현대산업개발, 근로자 중심 ‘안전 문화’ 정착 위한 지원 강화
HDC그룹의 HDC현대산업개발(권순호 사장)이 최근 급변하게 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미래 대비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환경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안전경영실도 신설했으며, 협력...
2021-11-2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둔촌주공, 이번엔 시공사와 공사비 이견…내년 2월 분양 ‘불투명’
‘서울 최대 재건축’ 타이틀을 가진 ‘둔촌주공(둔촌 올림픽파크 에비뉴포레)’이 분양가 책정 문제로 수년째 미뤘던 일반분양 시기를 결정했다.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시공사와 공사비에 대...
2021-11-26 금요일 | 김관주 기자
기준금리 추가인상 속 전국 집값 상승폭도 연일 둔화…세종 낙폭 최고
25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1.0%까지 인상하면서 오랜 제로금리 시대가 막을 내린 가운데, 전국 집값의 상승폭 둔화 움직임도 연일 강해지고 있다. 이번 지표에는 금리인상의 영향이 반영되지...
2021-11-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잠원동 신반포4차, ‘오세훈표 재건축’ 합류 안 한다
최근 여의도와 강남권 일대 주요 대단지들이 ‘오세훈표 재건축’에 대거 참여하면서 흥행몰이 중이다. 반면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들어선 ‘신반포4차’는 신속통합기획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미 재...
2021-11-25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대장주’ 압구정3구역, 오세훈표 재건축 올라타나
압구정 대장주로 불리는 ‘압구정아파트지구 특별계획3구역(압구정3구역)’이 오세훈표 민간 정비사업인 ‘신속통합기획’에 문을 두드리고 있다. 최근 여의도 시범 아파트, 대치 한보미도맨션 등에서 신속통합기획 ...
2021-11-24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역대급 공급가뭄’ 서울 vs ‘분양 막차 러시’ 지방…연내 분양 물량 양극화 전망
한 쪽은 수개월 째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뤄지지 않아 만성적인 공급 절벽이 벌어지고 있다. 다른 한 쪽은 연내 건설사들의 잔여 물량 소진이 예고되며 ‘분양 슈퍼위크’를 예고했다. 서울과 지방의 올해 남은 분양...
2021-11-22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11월 3주] 종부세는 강화, 청년층 특공은 완화…공급 효과는?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목차] 종부세 폭탄 피해 재건축·재개발 ‘1+1분양’ 포기…“다주택자서 제외해야”‘고소득·1인가구’에게도 민간 특공…문턱 낮...
2021-11-1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 ‘포레나’ 런칭 3년만에 대표 주거 브랜드로
한화건설(최광호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한화 포레나(FORENA)’가 런칭 3년 만에 대표 주거 브랜드로 발돋움 했다.18일 한화건설 관계자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는 부동산 정보 플랫폼 부동산114가 꼽은 ‘2021년 베...
2021-11-19 금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 마포·송파 등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후보지 선정…약 8천호 규모
서울 강서·마포·송파, 인천 서구, 경기 광명·성남 등을 포함하는 소규모 주택정비 관리지역 2차 후보지가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21.2.4.)」을 통해 도입된 ...
2021-11-19 금요일 | 장호성 기자
재개발·재건축 1+1 분양, 종합부동산세 과세 허점으로…공급축소 부작용까지
올해분 종합부동산세 고지서 발부일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의 ‘종부세 폭탄’에 대한 우려가 번지고 있다. 특히 재건축·재개발 과정에서 ‘1+1 분양’을 선택한 일부 조합원들의 경우, 본의 아니게 다주택자...
2021-11-18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주택 거래 2건 중 1건 ‘빌라’…청약통장 인기도 시들
올해 서울에서 주택 거래 2건 중 1건이 빌라(다세대·연립주택) 매매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1개월 연속 아파트보다 빌라 거래가 많은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18일 한국부동산원 주택 유형별 매매 통계(신고일 기준...
2021-11-18 목요일 | 김관주 기자
두산건설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 최고 93대 1 경쟁률…전 주택형 1순위 마감
두산건설이 공급하는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럴’이 최고 93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1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반월역 두산위브 더센트...
2021-11-17 수요일 | 김관주 기자
수년간 멈췄던 은마아파트, ‘오세훈표 재건축’으로 속도 내나
‘은마아파트’가 그간 정체된 재건축 사업의 속도를 내기 위해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에 주목하고 있다. 신속통합기획은 통상 5년 정도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2년으로 단축해 주는 일종의 패스트 트랙 제도다...
2021-11-16 화요일 | 김관주 기자
서울시, SH공사 신임 사장에 김헌동 임명
서울시가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에 김헌동 전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부동산건설개혁본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취임식은 이날 오후 2시 SH공사 대강당에서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임기는 임명...
2021-11-15 월요일 | 김관주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