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주] 수협·전북·카뱅·케뱅, 연 1.2%…은행 정기예금 최고금리
4월 4주 은행 정기예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기준 최고금리는 연 1.20%였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공시에 ...
2021-04-25 일요일 | 권혁기 기자
[4월 4주] 우리은행 ‘원적금’, 연 1.9%…은행 적금 최고금리
4월 4주 은행 적금 상품 가운데 12개월 만기 기준 최고금리는 연 1.90%를 주는 우리은행 ‘원(WON)적금(정액·자유적립식)’으로 나타났다. 우대조건 등을 활용하면 0.1%포인트라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각 상품...
2021-04-25 일요일 | 권혁기 기자
보험연구원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에 원리금보장형도 포함해야”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도입 시 실적배당형 뿐 아니라 원리금보장형도 포함해야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보험연구원 정원석 연구위원과 김윤진 연구원은 25일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 도입 논의와 고려사항'에서 디폴...
2021-04-25 일요일 | 전하경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90% DB저축은행 ‘DreamBig정기적금’
4월 4주 12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6.9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4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
4월 4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저축은행 정기적금은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우대조건을 챙겨야할 필요가 있다. 우대조건이 다양한 만큼 자신에게 적...
2021-04-25 일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캐피탈, 순이익 38% 증가…업권 최고 수준 건전성 유지
하나캐피탈이 다각화된 자산 포트폴리오의 균형있는 성장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했으며, 캐피탈 업권 최고 수준의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하나캐피탈은 23일 2021년 1분기 순이익 609억원을 기록하면서 전년동기 대...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은행 순익 5755억…작년 동기 대비 3.76%↑
하나은행이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으로 작년 1분기보다 3.76% 증가한 5755억원을 기록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하나은행의 올 1분기 연결 기준 지배기업지분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6% 늘어난 5755억원...
2021-04-23 금요일 | 임지윤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저축은행, 대출자산 확대에 순이익 175% 증가
하나저축은행이 1년 사이 대출자산을 1768억원 늘린 것에 기인해 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무려 174.9% 성장하는 실적을 기록했다.하나저축은행은 23일 2021년 1분기 발표했으며, 순이익은 52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7...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생명, 대체투자 영향 순익 소폭 하락
하나생명이 대체투자 부문 수익이 줄어들면서 순익이 소폭 하락했다. 순익이 소폭 하락했지만 작년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23일 하나금융지주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하나생명 1분기 순익은 179억원으...
2021-04-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저축은행, 중금리대출 자산 증대…순익 소폭 하락
신한저축은행이 중금리대출 중심으로 대출 자산을 늘려가는 가운데 리스크관리 강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신한저축은행은 23일 2021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으며, 순이익은 5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3.7% ...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은행 순익 6564억…NIM 반등·대출성장
신한은행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1분기보다 4.78% 늘었다. 순이자마진(NIM)이 2018년 3분기 이후 처음으로 분기 중 반등한 데다 대출이 견조하게 늘어난 영향이다.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 신한은행의...
2021-04-23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컨콜] 하나금융, 하나금투에 5000억원 출자
하나금융그룹이 하나금융투자(하나금투)에 5000억원을 출자하겠다고 밝혔다. 하나금융은 23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하나금투를 업계 톱 티어(top tier)로 키우겠다”며 “자본금 5조원이 되면...
2021-04-2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오렌지라이프, 주식 시장 활황에 순익 대폭 상승
주식시장 활황으로 자산운용 이익이 상승하면서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배 증가해 1000억원을 넘었다.23일 신한금융지주 1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오렌지라이프 1분기 순익은 107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1% 증가...
2021-04-23 금요일 | 전하경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카드, 순이익 2배 증가…“리스크관리 통한 수익 성장”
하나카드가 새롭게 출시한 모바일 플랫폼 기반 카드상품이 조기 안착한 가운데 리스크관리를 통한 수익 중심의 성장을 이루면서 순이익이 2배 이상 증가했다.하나카드는 23일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725억원을 기록...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2021 1분기 실적] 하나금융투자, 1분기 순이익 1368억원...전년比 193%↑
하나금융투자는 2021년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이 1368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467억원) 대비 192.9% 오른 실적이다. 같은 기간 이자이익과 매매평가익 등 일반영...
2021-04-23 금요일 | 홍승빈 기자
[실적속보] (잠정) 제주은행(연결), 2021/1Q 영업이익 91.17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3 16:46](잠정) 제주은행(연결), 2021/1Q 영업이익 91.17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485.28억원(전년대비 -12.60% 감소),영업이익은 91.17억원(전년대비 36.85% 증가)으로...
2021-04-23 금요일 | 파봇기자
현대차·기아는 달리는데…현대모비스, 1분기 아쉬운 실적
현대모비스가 지난 1분기 다소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코로나19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모습이다. 회사는 2분기 이후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을 중심으로 본격화하는 전동화 부품 사업에 ...
2021-04-23 금요일 | 곽호룡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캐피탈, 그룹 GIB부문 실적 기반 순이익 592억 시현
신한캐피탈은 투자자산 확대를 통해 전년 동기 대비 38.6% 넘는 수익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 GIB 사업부문의 한 축을 담당하며 IB, 기업금융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면서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신한캐피...
2021-04-23 금요일 | 신혜주 기자
코스피, 개인 순매수에 상승 마감…3180선 탈환
23일 코스피가 소폭 상승한 3180선에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58포인트(0.27%) 오른 3186.10에 거래를 마쳤다.코스피는 전 장보다 4.05포인트(0.13%) 내린 3173.47에 출발했다. 간밤 조 바이든 ...
2021-04-23 금요일 | 정선은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하나금융, 순이익 8344억원 달성…전년比 27% 증가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1분기 834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 1분기 하나금융그룹의 당기순이익은 8344억원(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으로, 전년 동기(6569억원) 대...
2021-04-23 금요일 | 권혁기 기자
조경식 과기부 차관 “KT, 막중한 책임감 느끼고 인터넷 문제 해결해야”
조경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2차관이 “KT는 가장 기본적인 책무인 네트워크 품질관리와 이용자 편익 증진을 소홀히 한 데에 대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이번 10기가 인터넷 품질 문제 해결에 노력해야 한다”고 강...
2021-04-23 금요일 | 정은경 기자
[금융사 2021 1분기 실적] 신한카드, 자동차 할부금융 수익 증가에 순이익 32.8% 증가
신한카드가 지난해부터 자동차 할부금융 리스 관련 수익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전년동기 대비 32.8% 증가한 실적을 거양했다.신한카드는 23일 2021년 1분기 순이익으로 1681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한금융지...
2021-04-23 금요일 | 김경찬 기자
[실적속보] (잠정) 현대글로비스(연결), 2021/1Q 영업이익 2,092.83억원
[기사작성시간 : 2021.04.23 15:45](잠정) 현대글로비스(연결), 2021/1Q 영업이익 2,092.83억원4월 23일 전자공시(원본)에 따르면매출은 50,645.58억원(전년대비 +7.7% 증가),영업이익은 2,092.83억원(전년대비 +7.4...
2021-04-23 금요일 | 파봇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