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열기 뜨거운 대대광(대구·대전·광주), 이 달 5023가구 일반분양
대대광의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3월에는 대대광(대구·대전·광주)에서 분양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지난 1월에 분양한 대구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은 20.21대 1, 광주 운암동에...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3월 사이버 견본주택 오픈…1021가구 대단지
㈜한양은 대구 신청사 이전 호재와 서부정류장역 초역세권 편의를 모두 누릴 수 있는 1021가구 대단지 대구 ‘한양수자인 더팰리시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3월 31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
2021-03-15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쌍용건설, 올해 주택 리모델링 사업 집중…경력직 채용으로 역량 강화 나서
쌍용건설이 올해 주택 리모델링 사업에 집중한다. 다양한 리모델링 사업 진행 및 수주를 통해 리모델링 초격차 1위 굳히기에 나선다. 2000년 7월, 업계 최초로 리모델링 전담팀을 출범한 쌍용건설은 누적 수주 실적...
2021-03-11 목요일 | 홍지인 기자
2.4대책 이후 수도권 집값 관망세? ‘LH 투기’ 시흥은 급등…의왕도 9% 폭등
2.4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서울과 수도권 집값 상승폭이 1달여간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다. 그러나 LH 직원들의 사전투기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 경기도 시흥시의 집값 상승폭은 심상치 않았다. 지난해 연간 2.72...
2021-03-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인천 송도·대구 수성·부산 해운대, 지역별 노른자위 신축 아파트 쏟아진다
분양시장이 봄 맞이에 한창인 가운데 수도권과 지방 내 강남으로 통하는 지역에서 새 아파트들이 나온다. 대부분 교통과 교육, 편의 등 생활 인프라가 우수한 도심 속 노른자위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
2021-03-11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인 가구 900만 시대, 지난해 소형 아파트 거래량 46% 급증
‘나 홀로 가구’가 빠르게 늘면서 소형 아파트 인기가 치솟고 있다.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늘어난 데다 중대형 아파트와는 달리 상대적으로 대출이 쉽고 가격도 저렴해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건설사들 역시 최...
2021-03-10 수요일 | 장호성 기자
강남 서초부터 송도·동탄·과천까지, 봄철 수도권 인기 지역 큰 장 선다
분양 성수기 봄철을 맞아 수도권에서 5만2,928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서울 서초와 인천 송도, 경기 과천 등 수도권 인기 지역들이 대거 분양에 나설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예정이다. 9일 부동산...
2021-03-09 화요일 | 장호성 기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 특별공급 종료…대구 대단지 기대감 솔솔
현대건설이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221-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대명 센트럴’이 8일 진행된 특별공급에서 높은 인기 속 접수 종료했다. 8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신혼부부 ...
2021-03-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주간 부동산 이슈-3월 1주] LH 사전투기 핵폭탄, 명분잃은 공공주도 주택공급
[한 주 간 있었던 주요 부동산 이슈를 한국금융신문이 정리해드립니다. 편집자 주] [목차] 광명시흥 신도시에 얼룩진 LH 사전투기, 치밀한 수법에 할 말 잃은 부동산 시장 “안 그래도 장애물 많았는데....
2021-03-05 금요일 | 장호성 기자
꾸준히 줄어드는 서울 집값 상승폭…대규모 공급 대책·미 국채금리 급등 영향
2월 초까지 확대일로를 걸었던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2.4대책 발표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월 첫째주 0.10%였던 것이 둘째 주에는 0.09%, 셋째~넷째 주에는 0.08%였던 것이 3월 첫째주 들어 0.07%까지...
2021-03-04 목요일 | 장호성 기자
[부동산 뉴스와 해설] 역대급 물량, 대도시권 주택공급 계획에 ‘관심집중’
정부는 지난 2월 4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정부·지자체·공기업이 주도해 2025년까지 서울 32만호, 전국 83만호 주택부지를 추가 공급하는 대책을 발표했다. 방안의 3대 기본원칙은 첫째, 주민 삶의 질 관점에서 획기...
2021-03-03 수요일 | 편집국
아파트 입주 늘어도 전셋값 안 떨어진다…정비사업 여파로 일반분양 적어
아파트 입주물량이 늘면 전세가격 하락에 도움이 된다는 통계도 이제 옛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비사업이 늘고, 양질의 주거환경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면서 전세가격이 입주와 무관하게 우상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1-03-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부산 온천4구역·수원 장안1구역…이달 재개발·재건축 분양 큰 장 선다
본격적인 봄 분양시장이 열린 가운데 이달 재개발·재건축 분양 큰 장이 선다. 블루칩으로 꼽히는 부산 온천4구역과 수원 장안1구역이 대규모 분양에 들어가고, 창원 마산합포구와 대전 대덕구가 모처럼 공급에 나선...
2021-03-03 수요일 | 장호성 기자
3월 분양, 전년대비 4배 이상 많은 5만여 세대…북수원 자이·부산 래미안 ‘눈길’
연초 제도적 변화와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분양 일정이 밀린 단지들이 3월 본격적으로 쏟아질 전망이다. 부동산플랫폼 직방(대표 안성우)에 따르면 3월에는 51개 단지, 총세대수 5만576세대 중 3만8,534세대가 일...
2021-03-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2월 서울 집값 상승폭 0.51%, 전월대비 0.11%p 확대…2.4대책 효과 아직
지난달 3기신도시 광명시흥을 포함한 정부의 대대적인 공급 시그널이 발표됐지만, 시장에 남은 패닉바잉 여파와 수도권 개발 기대감 등이 겹치며 월간 집값 상승폭은 확대됐다. 지방의 집값은 전반적으로 하락한 반면...
2021-03-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수도권 2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작년 9곳→올해 23곳…최근 5년새 최다
올해 수도권에서 2000가구 이상 대단지는 23곳에서 3만4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다. 최근 5년 새 가장 많다. 지난 해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등으로 미뤄진 재건축, 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이 많은...
2021-03-02 화요일 | 장호성 기자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값 상승 유지…고양시·의정부 변동률 상승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세가격이 최근의 상승 흐름 유지했다. 고양 덕양구와 의정부를 포함한 몇몇 경기도 일부 지역은 매매 변동률이 높게 상승했다.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이 26일 발표한 주간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2021-02-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부산 2021 분양 시장 관심↑… 북항·센텀2지구 등 다양한 개발호재 앞둬
지난해 서울 못지 않은 열기를 보인 부산 부동산 시장이 신축년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부산 일부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황세를 보이며 규제가 무색한 모습이다. 2...
2021-02-26 금요일 | 홍지인 기자
지속적 공급 시그널에 전국 집값 관망세…개발 기대감 큰 강남·인천은 ‘들썩’
2.4 부동산대책을 비롯한 지속적인 정부의 공급 시그널이 나오면서 전국 집값이 관망세를 나타냈다. 서울의 경우 전반적으로 급락장이 꺾이는 모습이 나타나긴 했으나, 개발 기대감이 큰 인천 지역은 매맷값과 ...
2021-02-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1000세대 이상 대단지 매매가 상승률 우수…올해 분양 예정 대단지 관심↑
지난 2020년 분양 시장에는 1000세대 이상 대단지에 가장 많은 청약자가 몰렸다. 부동산 규제로 인해 똘똘한 한 채 열풍이 이어지며, 단지 내에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규모의 경제를 내세워...
2021-02-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광명·시흥 등 신규택지 발표…"공급 의지 피력" vs "기대만큼의 시장안정 어려울 것"
광명시흥을 포함한 정부의 ‘2·4부동산 대책’ 신규 공공택지 1차 지역이 발표된 가운데 부동산 업계의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강력한 공급 의지 피력이라는 입장과 기대만큼의 시장안정은 어려울 것이라는 ...
2021-02-25 목요일 | 홍지인 기자
금호건설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내달 4일 1순위청약 개시
금호건설이 오는 2월 26일(금)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 일대에 들어서는 ‘대봉교역 금호어울림 에듀리버’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배나무골 주택재개발 사업으로 진행하는 아파트...
2021-02-25 목요일 | 장호성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