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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기아 스팅어 사면 할인·비용 지원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내수 실적 회복을 위해 설 명절 전부터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시장공략에 공을 들이고 나섰다. 짧은 명절 기간이지만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유류비와 황금바 제공, 차량 다양한 할...
2018-02-12 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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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사양 올리고 가격 내린 ‘쏘렌토 No.1 에디션’ 선봬
기아자동차가 쏘렌토 2.2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기본 탑재하고 가장 인기 있는 선택 품목인 스마트 내비게이션과 스타일UP 패키지를 기본 적용한 ‘넘버원(No.1)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가격은...
2018-02-11 일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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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업계 최초 8000대 ‘판매왕’ 배출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8000대 판매를 달성한 ‘판매왕’이 등장했다. 기아자동차는 비트360에서 누계판매 8000대를 달성한 박광주 테헤란로지점 영업부장을 ‘그레이트 마스터(Great Master)’로 임명하고, 포상금 5000만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그레이트 마스터’는 누계 판매 8000대 이상을 달성한 우수 ...
2018-02-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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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설 맞아 서비스센터·휴게소서 무상점검 실시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완성차업체 5개사(현대·기아·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가 참여하는 ‘2018년도 설 연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에서 현대·기아...
2018-02-08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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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만도, 작년 실적 부진에 10%대 급락
만도가 지난해 실적 부진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날보다 10.14%(2만9000원) 하락한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전날 만도는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6847억원으로 3% 감소했고 순이익은 198억원으...
2018-02-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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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주주친화 정책 지속…성장성 굳건 – 신한금투
신한금융투자는 만도에 대해 올해 실적추정치가 낮아졌음에도 지속적인 주주친화 정책과 장기 성장성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지 않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7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7일 밝혔다.정용진 연구원은 “작년 4분기매출은 1조5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635억원으로 42% ...
2018-02-07 수요일 |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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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역대 최대 규모 납품대금 조기 지급
현대자동차그룹이 설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의 납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해 상생활동에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설을 앞두고 협력사의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해 납품대금 1조3964억원을 당초 ...
2018-02-06 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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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준, 반등 실적 ‘웃고’ 우유철, 매출 하락 ‘울고’
지난해 업황 호조로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에선 비슷해 보이지만 안색의 화사함에도 서로 엇갈렸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4년 동안 슬림화 작업을 거쳐 확보한 재무구조 개선 효과가 반등에 이...
2018-02-05 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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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8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특별지원 실시
기아자동차가 이 달부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대상자 중 기아차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최대 50만원의 특별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기아차는 최근 미세먼지 문제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자체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정책을 시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특별지원을 결정했다. 조기 폐차 보조금 지...
2018-02-04 일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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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완성차 5개사 중 내수시장서 두자릿 수 판매 기록
현대·기아자동차가 새해 첫 달 국내 완성차 가운데 유일하게 두자릿 수 판매를 기록했다. 반면 한국지엠과 르노삼성자동차는 국내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는 1월 국내에...
2018-02-0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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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난달 내수·해외서 총 20만5126대 판매…전년比 5.2%↑
기아자동차가 지난달 스팅어와 스토닉, 쏘렌토 ‘더 뉴 레이’ 판매 호조에 힘입어 국내·외에서 총 20만5126대를 판매했다. 1일 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3만9105대, 해외 16만6021대 등 총 20만5126대를 세계 시...
2018-02-0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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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I, 현대·기아자동차 적용 차량 확대
카카오가 현대·기아자동차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아이(I)’의 음성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의 적용 차량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출고된 현대·기아차로 확대된다. 현대...
2018-02-01 목요일 |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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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판매왕’으로 정송주 영업부장 선정
기아자동차가 지난해 416대를 판매한 서울 망우지점 정송주 영업부장을 ‘판매왕’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달 19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2018 기아 스타 어워즈’ 행사를 열...
2018-02-01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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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고연비와 실용 성능 등 갖춘 ‘올 뉴 K3’ 선봬
기아자동차가 고연비와 실용 성능, 친환경 등 갖춘 ‘올 뉴 K3’를 선보였다. 기아차는 ‘올 뉴 K3’에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스트림 (SmartStream) G1.6’ 가솔린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SmartStream) IV...
2018-01-31 수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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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글로비스, 작년 4분기 실적 양호...투자의견 ‘매수’ -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31일 류연화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글로비스의 지난 4...
2018-01-31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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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300, 코스피 237개·코스닥 68개 편입...셀트리온 3총사 담겼다
코스피·코스닥시장 신 통합지수 'KRX300'이 다음달 5일 출범하는 가운데 편입 예정 종목이 공개됐다. 셀트리온 3총사인 셀트리온·셀트리온제약·셀트리온헬스케어와 신라젠, 바이로메드 등도 이름을 올렸다.한국거...
2018-01-30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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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콘셉트카 ‘SP’ 티저 이미지 공개
기아자동차가 오토 엑스포 2018에 출품할 콘셉트카 ‘SP’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콘셉트카 ‘SP’는 인도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소형 SUV로 역동적이고 강건한 스타일과 최첨...
2018-01-30 화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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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국내외 시장환경 개선 예상...'매수' 유지 - KB증권
KB증권은 29일 이노션에 대해 올해 국내외 시장환경 개선이 전망된다며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KB증권 이동륜 연구원은 “이노션의 주가는 D&G(David & Golliath) 인수 이후 단기 모멘텀 부재와 실적...
2018-01-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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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호주오픈 대회 공식 후원 5년 연장
기아자동차가 세계 4대 테니스 대회인 호주오픈 대회의 공식 후원을 5년 연장한다. 27일(현지시각) 기아차는 호주 빅토리아주에 위치한 멜버른 파크에서 기아차 및 호주오픈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주오픈...
2018-01-28 일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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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현대·기아차 판매 감소로 영업익 1·3조원…전년比 5.4%↓
현대제철이 현대·기아자동차의 글로벌 차량 판매 하락으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각각 5.4%, 16.1% 줄어 들었다. 26 현대제철은 지난해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 기준 전년 대비 14.8% 늘어난 19조1660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4%, 16.1% 줄어든 1조3676억원, 7275억원으...
2018-01-26 금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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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고정비 증가·달러·위안화 약세로 영업익 감소…전년比 29.8%↓
현대모비스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이는 고정비 증가와 달러·위안화 약세로 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에 지난해 매출은 35조1446억원, 영업이익 2조 38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각각 8.1%, 29.8% 감소한 수치다. 당기순...
2018-01-2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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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 완성 위해 글로벌 협업
기아자동차가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완성하기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통한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지난해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개방형 커넥티드카 서비스 플랫폼을 토대로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해 향후 IT, 통신 등 이종산업과...
2018-01-2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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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기아차, 2021년까지 자율주행 레벨4 완성
기아자동차가 2021년까지 자율주행 레벨 4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는 25일 지난해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에서 “CES에서 밝혔던 것과 같이 자율주행·커넥니트·친환경·모빌리티 등 미래 혁신기술 4대 영역에서 비전을 제시하겠다”며 “무한한 이동수단에 대한 접근성·효율성·편의성 등 새로운 형태의 모빌...
2018-01-25 목요일 |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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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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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
전 세계는 ‘탄소 책임 경제(Carbon Accountability Economy)’로의 대전환기에 진입했다. 탄소는 규제의 대상을 넘어 국가 정책과 글로벌 시장을 재편하는 핵심 자산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전략 변수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탄소 시장의 설계자이자 실전 전문가인 Richard Yoon은 30여년간 금융, IT, ESG 분야를 넘나들며 축적해 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탄소를 모르면 기업은 망한다’를 집필했다. 이 책은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기업의 탄소 전략, 국제 감축사업, 탄소크레딧 거래까지 아우르며 기업 경영과 투자의 관점에서 탄소경제를 통찰하는 전략적 실무 지침서다.특히 탄소를 가치있는 자산으로 바라보는 인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