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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만도, 작년 실적 부진에 10%대 급락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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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8-02-0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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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수정 기자] 만도가 지난해 실적 부진 영향으로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만도는 전날보다 10.14%(2만9000원) 하락한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만도는 작년 연결 영업이익이 83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조6847억원으로 3% 감소했고 순이익은 198억원으로 91% 줄었다.

정용진닫기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물량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과 중국 수익성 하락이 실적 부진의 주원인”이라며 “중국에서 현대∙기아차의 라인업이 저가 전략차종 위주로 변하면서 구조적으로 마진이 줄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수정 기자 suj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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