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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차 업계, 설 맞아 서비스센터·휴게소서 무상점검 실시

유명환 기자

ymh7536@

기사입력 : 2018-02-08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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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자동차산업협회.

사진=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금융신문 유명환 기자] 한국자동차산업협회가 설 연휴를 맞아 국내완성차업체 5개사(현대·기아·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가 참여하는 ‘2018년도 설 연휴 무상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무상점검에서 현대·기아자동차는 설 연휴 전 자사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고, 한국지엠·르노삼성·쌍용자동차는 연휴기간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서비스 지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전국 22개 서비스센터 및 1370개 블루핸즈, 기아차는 전국 18개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서비스 기간에 차량 정비를 위해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한 고객을 대상으로 엔진·배터리·냉각수·타이어 공기압 등 안전한 장거리 운행을 위한 필수 사항을 무상으로 점검해 준다.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등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블루핸즈를 방문한 고객의 경우 차량 관리 앱 마이카스토리를 설치한 뒤 점검 쿠폰을 다운로드받아 제시하면 무상점검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차량 점검 뒤 유상 수리를 해야 할 경우 1회에 한해 1만원 공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국지엠과 쌍용차, 르노삼성도 오는 14∼15일(하행선)과 16∼17일(상행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총 9개 소 18개 코너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상점검서비스를 운영한다. 이들 업체는 냉각수·브레이크·배터리·전구류·타이어 공기압 등을 점검하고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와이퍼 블레이드 무상 교환 등을 해 준다.

또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가까운 정비소를 안내하는 한편 인근 지역의 고장 차량에 대한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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