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자동차의 ‘올 뉴 K3’. 사진=기아자동차.
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이다.
올 뉴 K3는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등 4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소비자 최선호 안전사양인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차량감지)를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또 운전 편의성을 높여주는 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 I(아이)’가 적용되는 UVO 내비게이션의 무료 이용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 올 뉴 K3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사전계약부터 뜨겁다”며 “준중형 이상의 상품성으로 무장한 올 뉴 K3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선사하고 준중형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차량 판매가격은 트렌디 1590만원, 럭셔리 1810만원, 프레스티지 2030만원, 노블레스 2220만원이다.
유명환 기자 ymh7536@fntimes.com